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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점을 갔다가 깜짝 놀란 1인.

이번엔 잡지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더라구요.

아는 동생말로는 2월에 잡지가 평소보다 빨리 발행된다며

믿거나 말거나


여튼!

잡지부록도 인터넷이랑 거의 똑같길래 인터넷으로 한권사서 배송비 붙는거보단

서점에서 한권사는게 이득이길래

아는동생은 잡지를 구입했답니다.







잡지는 부록보고 사는거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부록이 없을땐 나일론을 잘 보는편이예요.


이번에 코스모 폴리탄 록시땅의 시어버터 3종세트가 제 마음엔 쏙들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화장품이 넘쳐나는 관계로 부들부들하며 겨우 참아냈어요.






아는동생은 싱글즈를 구입했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큰 장지갑.


카드도 가로로넣는것이 아니라 세로로 넣더라구요.







이게 진짜 가죽이였으면 진짜 몇시간안에 품절됬을것같다는 생각이...


인조지만 괜찮은것 같았어요.

집앞에 마실나갈때 쓸꺼라며ㅎㅎ집앞용으로 짱인듯!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스타벅스 원두

얼마전 생일에 필리핀갔이같던 선경이언니가 기프트콘을 선물로 줬어요.

음료쿠폰을 줬는데 집에서 더 맛있게 즐기기위해서 돈을 추가해서 원두로 변경!







제가 구입한건 과테말라 까시 씨에로!

원두는 직접 갈아서 다시 봉지에 넣어준답니다.


250g에 18000원이예요.


저는 칸타타에서 드립용으로 사먹는 편인데

스타벅스꺼 엄청 기대했다죠.








또 마음에 드는건 한정판매

저는 한정판매라는 말이 들어가면 왠지 더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요^_^

사실 이거 구입한 결정적 계기는 유투브를 봤는데 과테말라원두를 선택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향도 맡아보니 좋았구요.








2016년 7월 30일까지 유통기한이니 넉넉하게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원두는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칸타타에서 받은 커피여과지.





컵과 도자기드리퍼를 준비해줍니다.






요렇게 구멍이 뽕뽕!






원두를 원하는 만큼 넣어줍니다.

전 사실 칸타타원두를 연한걸 마셔서 별생각없이 한스푼 다채워서 넣고

왕후회.


생각보다 저에겐 많이 진했답니다.






전 처음에 원두를 확 적셔주고 물이 다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줘요.







그리고 두번째!

커피거품이 대박!

신선한 원두라는걸 증명!








이건 마치 사약!


물을 가득채워서 마셔도

이건 회복 불가능이더라구요.

하지만 향은 진짜 좋아요.

그리고 적당히 농도를 조절하면 커피전문점에서 사먹는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다음에 마실땐 반스푼이 제겐 적당할것같아요.







한스드림에서 사왔던 크림치즈 카스테라와 함께 즐기니

딱 먹을만 하더라구요.


달달함과 쓴맛의 조화.






GS25편의점에서 구입한 델리만쥬.

이거 지하철역에 가야지 먹을수있는데ㅠㅠ

포항엔 지하철이없어요.

그래서 북부해수욕장에 있는 씨유에 델리만주 직접 구워서 파는데 델리만쥬를 먹자고 그까지 가기는 무리고 해서 먹고싶을땐 참아야했는데

이제 편의점에 이렇게 팔더라구요.

사실 직접 구워서파는것보단 훨씬 맛없지만

그래도 먹고싶을땐 이렇게 즐길수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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