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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을 이용해서 지금 마닐라에 도착해있어요.
처음에 여권정보입력을 안해서 쫄아있었지만....
바로 발권해주시더라구요
아무튼 마닐라 오자마자 3층가서 씨티은행 ATM 찾아서 돈뽑았는데...23원이야....이럴수가..너무 싸서 기분 업업!!
이제
아침 7시35분에
팔라완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즁....




한국에서 밤비행기...
김해공항에서는 항상 밤비행기를 타는둣.....
밤비행기 너무 좋다❤️





사실 기대 안한 세퍼....



음...기대 안할만했다...
메뉴 체인지되냐고 물으니 안된다며...

같이온 오빠 한명만 다먹고 다남김....

넘나 짜고 내입맛 전혀아님...​



옆에 오빠는 사과주스가 제일 맛있다며ㅋㅋㅋㅋ


마닐라 밖에도 한번 나갔다와봤어용!!
역시..덥다ㅋㅋㅋ
습하다ㅋㅋㅋㅋㅋㅋ


​​


나가서 할짓없우니 포켓몬고~~~
여기 스팟이 많다!!!
오늘 마사지샵에 풀예약이여서...ㅠㅠ 메일 보내지지도 않으면서 풀예약 ㅡㅡ
노숙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졸리비가는길에......빈자리가 보이길래 자는건안되냐고 물으니 된다해서 지금 자로 들어왔어용.....
아무튼 여기저기 비벼보면 되더라구요..
사실 노숙할생각에 박스를 얻으러 다녀봤지만 세븐일레븐에서는 박스를 20페소 달라해서 그냥 나왔고 또 지나오던길에 어떤 상점에서 박스를 뜯고 있길래..나주면안되??라고 하니 누굴부르더니 안된단다...너무 야박하다.
덕분에 겐코스파와서 편하게 잔다!!!!!
필리핀에서는 문법 무시하고 일단 들이대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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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문득 그리워지는밤.

겨울이니 더 생각나는 동남아시아의 추억.

필리핀 썰 제 1탄 먹는것.







여기 있는 졸리비 스파게티가 1순위로 생각나요.

필리핀 하면 졸리비아닙니까.

졸리비 스파게티, 졸리비 감자튀김은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 활력소 같은 존재였어요.

스파게티 소스도 진짜 딱 맛있고 저기 들어있는 빨간햄도 완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닭다리

굉장히 짜지만 맛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는 어학연수로 필리핀에 갔었기때문에 졸리비에서 현지인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걸었어요.

그냥 졸리비에 친구사귀러갈정도?

아무튼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는데도 라살대학교 교복입고있는 학생들에게 가서 여기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냐고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고 좋은 추억이 있는 졸리비.

진짜 꼭 스파게티 먹으러 한번 더 가야되는 졸리비!



 




그리고 두번째!

레이즈~

lays seaweed.

이건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자나...

필리핀에 있는 과자중에서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냥 한번먹으면 빠져나올수 없어요.

참고로 저는 감자칩을 일주일에 3번은 먹는 편이랍니다.


Lays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과자예요.

조만간 아는 동생이 보라카이에 놀러간다고 했는데....>_<

부탁 각 입니다.






이건 처음에 자몽인줄알고 구입.

근데 알고보니 이름이 포멜로.

(POMELO PEE)

BACOLOD SM MALL에서 포멜로 구입가능합니다.






자몽이랑 별 차이 없어요.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다 까서 포장되어 있어서 완전 편리 한것같아요.







한국에 없는 바나나.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어요.

진짜 저건 구워서 먹는건가?라는 생각이...

사실 이거 노랗게 변한거 리어카 지나갈때 한번 사먹어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익으면 먹어야지 해놓고 기숙사에 나뒀더니...

곰팡이가 펴서 쓰레기 통으로...

필리핀이라고 바나나가 다 맛있는건 아니예요ㅠㅠ

필리핀에서 먹어본 바나나는 기숙사식당에서 나온 바나나가 제일 맛있었어요.


녹색이여도 맛있는 바나나







머랭한봉지에 42.5 페소

약 천원에 구입가능

저 머랭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몇개 먹으니깐 물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같이 먹고싶어서 사갔는데

많이 못먹고 기숙사에 걸어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아이에게 뺏겼어요.

그냥 손에 들고있었는데 낚아가더라능...

뭐 어짜피 안먹는거였으니깐...

기분좋게 줬어요.









이건 라살대학교 축제때 매일 사먹은 감자튀김.

이거 진짜 사랑입니다.

그냥 한국 양념감자랑 맛 똑같아요.

그자리에서 튀겨서 줘서 더 맛있고

매일 가니깐 사장님도 저 알아보시며 이야기 나눴어요.

축제가 끝나고 이제 먹을수 없다는 생각에 암울했었는데

한국돌아오기 일주일 전에 바콜로드 차이나타운 888에가서 이거 찾았다능...


여기 햄버거도 존맛.

그냥 여기 사장님.

저 다음에 갈때까지 제발 장사 계속하고 계세요ㅠㅠ









이망고는 기마라스 망고예요.

바콜로드와 기마라스가 근접해있기때문에 바콜로드 망고는 거의 기마라스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답니다.

한국오기전에 망고 10개정도사서 오기전에 폭풍흡입을 하고왔는데도 그립습니다.


사랑스러운 망고들아.

니가 나에게 준 달콤함을 잊을수가 없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태국산 망고는 나에게 맞지 않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필리핀 망고또한 현지꺼는 못따라가는것 같구나.

필리핀 바콜로드 망고야.

먹고싶단다.

니가 짱이야 >_<






완전 즐겨먹던 과자들

특히.

로아커웨하스...

사랑입니다.

이거 진짜 필리핀에서도 싼편은 아니였지만

한국에는 이렇게 안파니깐

로빈손쇼핑몰가면 한두개씩 사먹었던 기억이....

사실 이때 한창 로아커에 미쳐있었어서....

아무튼 이렇게 필리핀생활이 그리워 지는 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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