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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차타고 지나가던길에 꽃길로라는 가게를 보고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게됬어요.

일단 주차는 아주 쉽게 할수있었어요. 

공간넓음주의!!




일반 가정집같이 생겨서 안에 분위기도 좋았어요.

근데 전 전부다 좌식이라서 조금 불편했어요...



앉자마자 찍은 메뉴!

메뉴판도 꽃길로라는 분위기를 말해주는것같아요.


꽃길로 한정식, 떡갈비정식, 장어정식 이렇게 있는데

오빠랑 저는 떡갈비정식1개, 장어정식1개 주문했어요.




짜라란 메인메뉴 나왔구요!




소고기 뭇국도 주시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집에서 먹는 그맛??




샐러드도 짱짱!!

제가 다먹었어요.



부추전 진짜 좋아하는데 한정식집 답게 

밑반찬으로 나왔어요.





밥을 대나무잎에 싸서 주시는데....

완전 약밥먹는 느낌??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ㅠㅠ 

밥 또 먹고싶다ㅠㅠ



전부다 나오고 사진을 찍었어요.

일단 반찬들은 다 깔끔 그자체였고

먹고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그런 음식들이였어요.

떡갈비도 장어도,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3월에 갔다왔는데.....

갑자기 떡갈비가 생각날때 한번더 갈 것 같아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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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바람이 세차게 불던날...

미리 약속을 해놓고 만나면 항상 날씨가 안 좋음.


날씨가 안 좋을때 만나는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눈올때 이번엔 강풍ㅋ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엔 막창먹을까 소싯적 먹을까 하다가

소싯적으로 결정.

나는 집이랑가까워서 좋다요!

아무튼 동성로맛집으로 유명한 소싯적!

포항에서도 이제 유명해지기시작했어요.

특히 우현동에는 음식집이 그렇게 많지가않아서ㅠㅠ 

소싯적은 거의 운이 나쁘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는답니다.

그리고 예약이 안된다는점.....ㅠㅠ



 






일주일전에 엄마는 운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우리는....12시 30에 가서 

한시간뒤에 입장했어요.


늦잠으로 늦은 민쥬씨는........

딱맞춰서 오심!!

대단한 능력자!


민주가 진정한 승리자라며...







메뉴는 한식인줄 알았지만

중식이였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를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두고보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으면 진짜 화날것같다며ㅎㅎㅎㅎ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보은이가 사온 빵몇조각 뜯어먹고

물부터 마셨답니다.







단무지와 양파,춘장


기본부터 차려줍니다.







양배추듀!!

보띵이랑 저랑 양배추 무한흡입

여기 소스 은근히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셀프리필이 가능하기때문에

양배추 3번정도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양배추 소스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주의하세요^^







전 콜라보다 환타!

환타 포도맛 색소덩어리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일단 돈야끼부터 나왔어요.

가격은 

8900원

다나오면 사진찍고 먹자며.....

다른음식들도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1분뒤 모든 음식이 나와서 이제

시식타임!








돈까스를 가위로 자르고

면과함께 먹었답니다.

진짜 맛있어.

어떻게?/????

왜이렇게 맛있지?

배고파서 그랬는가?

그냥 딱 좋았어요.

제입맛에는 생각보다 짜지도 않더라구요.

많이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돈까스 좋아하는 저에겐 합격!

여기 소스에 마지막에 밥비벼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고기밥

7900원


고기가 연탄에 구운듯한 맛이 나고 

부추무침은 사랑아닙니까?

이거 맛있었답니다.

근데 어른들입맛에는 살짝 아닌것같기도??

엄마는 이거먹었을때 그냥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입맛엔 완전 합격..


(부추무침.....이거 내친구 요리사미쓰배가 최곤데.....미쓰배랑 먹던 오리고기 생각난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탕수육.


가격은 9900원.

민주가 꿔바로우 같다며ㅎㅎㅎㅎ

이거 진짜 바삭바삭 쫀득쫀듯.

맛있었답니다.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짱맛.


고기크기를 보면 두꺼비객잔이 생각난다며...^^





고기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레몬을 살짝 짜서 곁들여먹으면 새콤한게 더 맛있답니다.

튀김옷에서 쫀득함이 보이지않나요?







짬뽕.

가격은 6900원

사실 짬뽕은 살짜 짯던것같아요.

그래도 은근히 맛있었던?

전 짬뽕은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꺼 밖에 안먹는데 

여기껀 고기가 들어있어서 은근히 맛있었다능^^









30분만에 다 박살내고왔답니다.

탕수육 강추!








5명에서 46500원.






율림이가 청춘은행으로 가서 계산완료.







계산 후 받은 민트초콜릿.

서비스 굿.













밥다먹고 나오니 포항시티투어 운행코스가....

처음보는건데

우와 다음에

저도 타볼려구요.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되겠죠?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다른지역에서 친구오면 데리고 갈려구요.






그리고 모캄보가는길에

다이소 들어가서 

볼펜영업당함.

근데이거 진짜 좋네여?

이거 진짜 써보니 좋아서 제친구 영업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도 저한테 영업당함ㅋㅋㅋㅋㅋㅋ


똥퍼프는 한개 집에 남아있는데 품절되기전에 하나 더 쟁여놓는 센스.






모캄보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아이스크림도 5개!


미즈 요거트아이스크림 생각난다며..

존똑이라며...







모캄보 진짜 이쁘게 꾸며놨다요.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야지!!

유성여고 앞에 꽃집에 후리지아꽃 파는데 향이 얼마나 좋던지...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기로 했어요!!

이쁜꽃사서 방에 나둬야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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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

바람이 유난히 차가웠던 오늘

근데 밖은 너무 평화로워.....^^

3월9일 포항롯데백화점에 럭키슈에뜨가 들어왔답니다!!


친구가 에코백받으러가라며 사진한장을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럭키슈에뜨 회원가입하고 아침에 친구3명이랑 만나서 받기로 결정.

하지만 저랑 민주는 늦어서 1층에서 대기타다가 들어갔고 보땡이랑 찬숑은 3층문화센터에서 대기타다가 들어갔답니다.

밑에 생각보다 사람이없어서 100명안에는 거뜬히 들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에스컬레이터타고 슝슝~










럭키슈에뜨매장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답니다. 

너무 깔끔~


오픈해서 전품목 10%할인!!







민주와 저는 24,25번을 받고 대기중.


보땡이랑 찬송은 7,8번.....

대다나다!






생각보다 사람많아서 당황;;;








보땡이 럭슈간다고 럭슈옷입고오심.

귀여운 으니짱!







가방받자마자 뜯어서 책조금 넣고 들어주는 센스




다들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고 왔기때문에

뭐먹으러갈까 고민하다가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빠르게 걸어갔답니다.








갤럭시호텔 4층에 위치한 나인로드 피제리아

11시에 도착했는데 불은 꺼져있고 직원분이 나오셔서 아직 오픔안했냐고 물어보니

11시30분부터라고 해서 30분을 안에서 기다렸답니다ㅠㅠ








그동안 사진찍기!!








피제리아 조명 올때마다 한장씩 찍어가는것같아요.

어두워져야 조명이 진짜 더 이뻐지는데 너무 밝을때가서 아쉬워요ㅠㅠ









메뉴북!!

런치타임에는 파스타종류가 더 할인이되서 런치에 가면 더 이득!












사진찍고 수다떨다보니 어느새 11시 30!!


직원분이 벨을 누르지 않아도 우리테이블부터 와주셨답니다.




제일 처음나온 바베큐플레이트.

(2~3인분)


학교에서 미즈가면 항상 먹던 음식인데 밖에 나와서 먹으니 미즈가 더 그리워지네요.

가격도 그렇고 맛도그렇고 저는 미즈가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바베큐가 먹고싶을땐 여기가서 먹을듯.

엄청 부드러운 살고기ㅠㅠ

샐러드도 진짜 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

계속 먹고싶었던 콘샐러드까지!



저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메뉴였어요.








그리고 애들의 적극추천

송아지볶음밥.

이건 포기할수없다며 찬숑이 먹자고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반함.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게먹었답니다.








저의 적극추천피자.

갈릭,새우,크림이 들어가있는 피자.

이거 진짜 소스 존맛.








오늘은 뭔가 튀긴마늘이 더 많이 들어가있는 느낌.

전 마늘을 정말 많이 좋아해서ㅠㅠ

달달한 소스와 같이 먹는 피자 완전 강력추천입니다.








모든 음식 박살내고 계산중!!






한가지 놀라웠던사실.

다빈치커피 원두를 쓴다는.....


다빈치커피원두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서 팔고있다니.

식사하면 카페에서먹는가격보다 훨씬 싸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횡단보도 기다리면서 너무 귀여운게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뭔가 고래같은 느낌?





오늘 다이소를 간이유!

집에서 필름카메라를 찾았는데.....

건전지가 CR123A 3V 짜리를 찾아다니다가 하이마트에 가도 없고

삼성에가도 없길래

다이소에는 있게지 하고 기대하며 갔답니다.


결론은..없었다.





초등학생때 쓰던 필카.

요즘 필카감성에 푹빠져버려서 하루빨리 찍고싶은마음뿐.





아직 조작방법을 몰라요ㅠㅠ






빨리 필름사서 아빠한테 하는법을 배워야겠어요ㅠㅠ










바로 이건전지...

어디서 구했냐면

집앞 슈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기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딱 한개남아있던...

그것도 2012년도꺼

제가 찾던 건전지는 아니였지만 에너자이저 리튬건전지 EL 123APBP1 인데

끼워보니 맞더라구요.

이제 이거 다쓰면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해야겠어요.





이 필름은 예전에 가지고있던건데 5장찍고 필름을 빼버려서ㅠㅠ

재사용은 못한다고하네요.

그래서 

엄마따라 마트가서 필름 2통정도 구입해놔야겠어요.

곧 서울로 여행가면 셔터 막눌러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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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양덕까지 가서 먹은 홍익 돈까스!!

점심엔 초밥 저녁엔 돈까스.


일식 투어인가요?



제가 돈까스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저녁뭐먹지 하다가 저번에 엄마랑 와서 먹었을때 맛있길래

친구들에게 추천!








영업시간은 

AM11:30~PM 9:30









홍익돈까스 입구컷!









6시쯤 먹으러갔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않았어요.

그래서 애들이 여기 맛있는곳맞냐며....



기다리면 손님들 많이올테니 기다려보거라!

엄마랑 왔을땐 대기시간도 있었는데...이날은 눈오고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주방은 깨끗하게 오픈되어있답니다.

뭔가 오픈되어있는 음식점에 가면 더 신뢰







셀프바라고 해서 뭐....

피클이라도 있는줄알았는데

그냥 식기도구뿐...



셀프로 포장할수있게 호일두 있어요.








여기온 이유는 돈까스 아닙니까.

왕돈까스가 인기메뉴 1위












홍익돈까스는 국내산 1등급 등심만 고집한다니

더 기대되쥬?








왕돈까스 8900원!






김치치즈롤까스 9900원









스파이시까르보나라 or 까르보나라 시켰는데..

기억이안나요.

가격은 9900원!









까르보나라가 제일 먼저 나왔답니다.

전 크림,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요즘엔 다 잘먹는답니다.

흰소스의 매력에 퐁당빠졌다능....^^











직접 만든것같은 피클.








그리고 왕돈까스!

왕크죠?

솔직히 저도 크기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번에 왔을때 왕돈까스를 먹지는 않았기때문에....


이거 진짜 여자3명에서 먹는크기예요.


절대 혼자는못먹을크기...










스노우치즈샐러드 2900원

이거 소스가 맛있어요^^


치즈가 뿌려져있어서 더 맛있는듯...^^











기다리던 김치치즈롤까스

소스에 퐁당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소스없이도 먹을수 있을것같은....간이 되어있답니다.








치즈가 쭉쭉늘어나고 김치와 조합은 잘맞지만

뭔가 저는 깔끔한게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양덕차고지


홍익돈까스에서 하나로마트가는거보다 양덕차고지가는게 더 가까워서 차고지로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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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로~~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놀다가 급 결정하게된 연탄에 꾸운 닭갈비.

찜닭은 안땡기고 국희닭갈비는 너무 건강한맛??

그래서 자극적인거 먹어보고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거 없어서

그냥 무작정 갔어요.



사실 가는길에 족발집에 들어갈까?라고 하며...


아니라고 내일 족발먹자고해서 그냥 닭갈비집갔습니다.


요즘 몇일째 양덕으로 놀러가는지...

우현동사는 저는 슬픔니다.


사실 오늘 족발먹고왔습니다.

김실장왕족발에서..

맛있어서 집에서 포장해온건 안비밀..>_<









입구에 크에 걸려있는 메뉴판!


여기 갈때가 거의 6시30쯤이여서 배고플때였어요.

그냥 있는거 다먹고싶었어요.







메뉴판을 따로 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렌즈빼고 눈안보이는 친구를 위해서


그냥 카메라로 메뉴판 찍어서 봤어요.


처음먹기로한 닭갈비구이 3인분 주문!

땅땅땅!








인테리어도 이쁜데

사람이 없었어요.

포항경기가 안좋긴 한가봐요ㅠ_ㅠ







밑반찬은 완전 정갈하게 나와요.


음식도 완전 깔끔!






샐러드는 요거트소스뿌려서 나오는데

안에 딸기도 넣어주심.


2분만에 클리어!






양파도 달달하고 매운맛이 없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접시 더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전구지전...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_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친구들도 감탄하고 저도 감탄.


배고파서 더 맛있었을수도 있지만 제 생각엔 이건 따로 메뉴만들어서 팔아도

 잘팔릴것 같아요.







그리고 오뎅탕!


간도 딱 좋고

추운 겨울이라서 뭔가 뜨끈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닭갈비랑 환상의 궁합!








황씨스터즈는 밖에서 쌈을 잘안싸먹고 장씨스터만 쌈을 잘먹어서

장씨앞에 쌈배치완료!

사실 오늘 족발집에서도 장씨만 쌈먹은거 안비밀.^_^








반찬 클리어하니깐 주인아저씨가 버섯을 올려서 냄비를 달궈주었답니다.





그리고 닭갈비 등장이요!

연탄에 한번 초벌해서 나와서

연탄향이 물씬!


이거 넘나 맛있자나.

진짜 말이 필요없었어요.

간도 딱 적당하고 닭고기도 부드럽고 

그냥 손님이 많이 없다는게 안타까울정도.


진짜 딱 맛있어서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볶음밥이 따로 메뉴에 없다는것.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진짜 여기에 볶음밥해먹어도 맛있을것같아요.



진짜 여기 강추입니다!!!!!!!!!!!!





지도가 없어서 양덕방앗간으로 했어요.

이쪽 라인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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