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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지만...

아무튼

티비에서 요즘에 코코넛오일이 정말 좋다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티비에서 가르쳐준 초간단 코코넛초콜릿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코코넛물은 정말 싫어한답니다.

필리핀에서 한입먹어보고 이걸 왜먹냐며ㅋㅋㅋㅋ

차라리 물을 마시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코코넛향 코코넛오일은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무튼 필리핀에서도 코코넛오일이 좋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두언니가 코코넛오일을 살때 저는 필요없다며 사지 않았었어요.


아무튼 엄마가 코코넛오일을 태국에서 사오셨는데 

이때까지 클렌징용으로만 사용하다가 드디어 식용으로 사용!








엄마가 코코넛오일을 사오셨을때 나는 절대 안먹을꺼라며ㅋㅋㅋㅋ

이런거 왜사오냐며

500ml 엄마 혼자 다 활용하라며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코코넛오일은 24도만되면 녹기때문에

뜨거운물을 받아놓고 안에 넣어놓기만해도 알아서 잘녹는답니다.






집에 드림카카오 72%가 박스로 한통이 있었는데


이걸 안먹고있다가 

이거라며ㅋㅋㅋㅋ

이걸로 하면 되겠다고ㅋㅋㅋㅋㅋ


티비보면서 바로 만들기 시작.





마침 얼음통 작은게 집에 있었답니다.


한개씩 다 넣어주었답니다.







코코넛오일을 녹여서 물붓듯이 부어주었어요.








다 붓고 뚜껑을 닫아주고

냉동실로 직행.


코코넛오일은 금방 굳기때문에

냉동실에서 1~2시간정도만 넣어둬도 금방 먹을수 있답니다.







엄마랑 제가 몇개 파먹었답니다.


아이스크림같지는 않지만

다이어트 하다가 당떨어질때

이거 하나면 기분좋아져요.






다음부터는 코코넛오일을 살짝 깔고 초콜렛을 넣고 그위에 

다시 오일을 부어줘야할것같아요.


진짜 입에 넣자마자 녹아서 계속 손이가는.....


기름느낌이 싫으신 분은 초콜렛을 중탕해서 녹여주시고 코코넛오일이랑

 같이 섞어서 얼려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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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귀찮게하네!!)

보또랑 율림이 은숑씨가 빨리 블로그에 피클만드는 방법 올려달라고ㅠㅠ

율림이 성격급한거 아는사람은 다아는데.....

숨넘어갈까봐 숨넘어가기전에

진짜 별거없는 오이피클 레시피를 포스팅하기로 결정


내블로그에 놀러와준다는 말에 나는 또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요리초보도 진짜 쉽게 후딱만들수있는 오이피클레시피


일단 준비물!

오이,유리병,소금,식초,설탕,물,피클링스파이스









이제 시작하기전에 저는 강경젓갈 500g 통을 소독하였답니다.

유리는 열탕소독 다들 아시쥬??


팔팔 끓는 물에 5분정도 뒤집어 놓았답니다.



그러면서 이제 오이세척시작!


(나는 멀티녀)







엄마가 오이 씻을때 깨끗하게 굵은 소금으로 세척하라고 하셔서

받아들이고 고무장갑끼고


소금 한줌집어서 빡빡 문질러 주었답니다.








맛있겠네 오이!









오이4개를 다 썰어주었답니다.

전 보띵이가 인정한 칼질잘하는 여자.

사실 보은이가 단호박을 못짜르는거였뜸.....


오이 이쁘게 썰었는데 사진을 안찍어놨더라구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니깐 그래도 몸에 좋으라고 자일로스 설탕으로 준비해줬어요.

백설탕보다는 몸에 좋은 갈색설탕을 마구마구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이건 탑마트가니깐 대용량이 8000원이였는데 엄청컷었고

이건 작은게 4000원대였답니다.

작은게 비싸다며ㅠㅠ








물2

식초1

설탕1

비율로 넣어줬어요.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내맘대로 넣어줬어요.

생각보다 식초냄새가....심하다.

그이유는 저는 2배식초를 사용했답니다.


여러분 2배식초를 사용하실꺼면 반만넣어주세요.

시큼시큼한게 우주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식초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내가 애정하는 블로거 애정이에게 선물받은 히말라야 핑크소금

핑크핑크한거 좋아하는 제겐 좋은선물!항상 받는게 너무 많아요.

애정산타






이거 쓸일이 많이 없었는데

소금을 안넣은게 갑자기 생각나서ㅠㅠ

눈에 보이는 핑크소금 투하!

근데 핑크소금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이만큼 투하해줬답니다.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아서 굿굿








500g통에 오이 딱 3개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눈에 보이는 양파 그냥 넣어줬어요.

요리는 역시 후루꾸루^^

팔팔 끓인 양념??

무튼 물을 바로 유리통에 부었답니다.

그렇게 해야지 더 아삭아삭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뜨거우니깐 주의하세요!

조금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2~3일 숙성시켜주면 된답니다.








2일정도 지났는데 벌써 피클맛이 나더라구요.

왕신기.

내가 이렇게 쉬운 피클을 왜 안만들어 먹었는지....



전 진짜 피자한조각먹을때 피클한통 다먹을정도로 피클을 엄청 좋아하는데

앞으로 계속 담궈먹을것 같아요.

정말 너무 쉬워서....

이건 일주일이면 사라질것같아요!

다음번엔 비트도 넣어서 색을 더 이쁘게 만들어보려구요^^






오늘 별생각없이 보낸사진.

더이쁘게 찍었어야했는데.....

수분 없어보이는 피클...

내 뱃속에 들어있는 피클!

진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진짜 곰손도 피클쯤이야 그냥 만들수있답니다.

피클좋아하시는 분들

도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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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음식준비!

저희는 이제 제사를 안지내서 할머니집에서 먹을꺼 집에서 조금 준비해서 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단촐하게 고구마튀김, 파꼬지,명태전,육전을 준비했어요.


시작전 배부터 채우기!




이마트 생크림카스테라 화이트를 아십니까?

이거 스타벅스에서 처음먹어보고 반해서 이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진짜 똑같아요.


가격도 29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사실 빵을 엄청많이 좋아하는편

특히 카스테라 덕후예요.


스벅에서 생크림카스테라를 접한 이후 

스벅카스테라 찬양하고 다녔다능..







여기 생크림에 유크림이 함유되어있어서 진짜 우유맛.

그래서 더맛있는것같아요.


이제 배도 채웠으니 꼬지부터 만들어볼께요.







엄마가 미리 재료를 준비해주었답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이쑤시개에 꽂으면된다능.






파부터 꽂고 재료꽂고 그렇게 반복해주면되요

진짜 쉬움.


사실 파를 좋아해서 파를 많이 꽂는 편이랍니다.







적당히 재료를 봐가면서 꽂는게 좋아요.

내맘대로 후루꾸꾸꾸꾸


다했으면 만능조미료!

맛소금으로 살살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미리 사놓았던 명태전 투입!


살살 맛소금쳐줍니다.





이번에 정말 간단하게 하기때문에 계란도 17개썻답니다.






쪽파와 당근썰고 맛소금넣고 끝!








이런 순서로 해주면됩니다.

준비해둔 재료에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물 투하.

끝!







먹음직스러운 명태전부터 완성.

제일 깨끗하기때문에 먼저 꾸워주었어요.







이제 파꼬치.

이번에 전기후라이팬이 좋지가 않아서...


다 눌러붙어버림..

하지만 맛은 최고!







마지막 육전까지 끝!






이제 튀김용고구마 튀길차례!!






저는 이렇게 이쁘게 썰지못하기때문에

파꼬치꽂는동안 엄마가 다 썰어주셨답니다.







카놀라유 1.2l정도 투하해주었어요.

그리고 작은 고구마 넣어서 기포가 많이 날때까지 기름을 가열해주었답니다.






한주먹 투하해주고 이쁜색이 나올때까지

튀겨주었어요.







조금 타긴했지만

바삭바삭하고

진짜 맛있어요.

적당히 수분이 다 날라가서 왠만한 과자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이제 먹을일만 남았네용 >_<


오늘은 할머니집에서 오징어튀김, 새우튀김을 해먹을 예정!


설날음식!!!!!

적당히 먹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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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굴과 매생이를 활용해서 저녁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이마트갔다가 시식코너에서 매생이전을 맛보고 매생이를 구입했답니다.

매생이를 고르실때는 광택있고 선명한 녹색을 띤 어린잎을 골라주는게 좋고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에 좋다고 들었는데 매생이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제철인 지금!!

꼭 먹어야하는 매생이입니다.









매생이와 굴을 활용해서 전을 만들예정이기에

생굴까지 같이 구입!


국산의 힘 프로젝트 굴

장욱 아저씨의 얼굴이 있어서 뭔가 더 믿음직해서 구입했어요.







매생이는 그냥 물에 풀어서 조금씩 흔들어가며 씻으면 된다고 들었어요.


생 매생이를 먹어보니 뭔가 부침가루맛?

ㅎㅎㅎㅎ








사람 머리카락같아요.

아무튼 몇번 담궜다빼니 물색이 벌써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이제 정말간단하게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주고 농도를 적당히 맞춰줍니다.








적당히 반죽되었으면 씻어서 물기 뺀 매생이와 굴을 넣어줍니다.

이게 끝!!

너무 간단하죠?








이제 굽기 도전!

매생이는 식용유와 궁합이 짱이래요!

오늘은 카놀라유로 결정!








숟가락으로 정말 쉽게 부칠수있어요.


진짜 요리초보도 가능한 요리!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만하면 끝!

저녁반찬으로 이만큼 쉬운게 없죠?








굴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먹을수록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식감은 뭔가 쑥떡먹는 식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식으면서 바삭함이 사라져서 따뜻할때 먹는걸 추천할께요.




매생이먹고 다이어트 도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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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렴하게 만든 오늘의 카레요리.

고기없이 야채카레를 만들어보았어요.


민아엄마가 일본갔다가 일본카레를 선물로 주셨어요.


APPLE&HENEY.


그리고 이것만먹기에는 너무 맵지않은것같아서 한국카레!

백세카레 매운맛을 사왔어요.









일본카레에는 2통으로 나누어져있고 6조각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양조절하기 쉽다는점!

오늘의 재료

일본카레,백세카레,감자,사과,당근,양송이버섯,양파,올리브유,물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면 어떻게하라는지 알수있죠.








야채를 먼저 볶기위해서 올리브유를 넣어줍니다.









궁중팬에 적당히 두르고 살짝 가열해주었어요.


그리고 제일 딱딱한순으로?

늦게익는 순으로 넣어줍니다.








감자를 먼저 넣어서 볶습니다.

기름을 코팅해준다고 생각하고 볶아요.

그리고 맛소금 살짝!!



적당히 볶다가 당근투하!


그리고 사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야채의 양은 먹고싶은만큼!!







적당히 익었다싶으면 물과 고체카레를 먼저 넣어줍니다.

물은 넣고싶은만큼넣었어요.

적다싶으면 하던도중에도 더 넣어주면되니깐 물양에는 크게 신경안썻습니다.


고체카레를 넣어주고 가루카레를 넣어줄께요.






가루를 적당히 그까이꺼 대충 통에 부었어요.



그리고 대충 물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양송이 버섯을 같이 볶아도 되지만 저는 양송이가 많이 물러질까봐


마지막에 완성되고 넣었어요.

그리고 조금더 끓여주었답니다.















대충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요리하는방법 정말 간단해요!!









이렇게 한끼 뚝딱완성

이거 만드는데 3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요리초보에게 제일 쉬운 요리다운요리가 아닐까싶습니다.








카레와 함께먹으면 더 맛있는 단무지!!

24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하선정단무지가 꼬들꼬들하니 맛있더라구요.






카레덮밥완성!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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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항상 고구마 한박스는 구비해놓는 우리집.

오빠랑 엄마가 고구마를 좋아해요.

오빠 태몽이 오죽하면 고구마 엄청큰거였다고하니....

ㅎㅎㅎㅎ

요즘 코메디티비에 맛있는 녀석들 재방을 엄청 해서 

편의점편만 5번은 본것같아요.

편의점편은 진짜 꿀팁이였던것같아요.

GS25는 주변에서 잘찾을수도 있기때문에 더 와닿았어요.


anyway, 집에서 편의점 따라할수있는건 고구마...

사실...그게 제일 먹고싶어서 고구마로 결정했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고구마꾸워달라고 쪼르는 1인...








결국 조금 지저분해보이는..이 마법의 우렁각시 돌솥에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넣어줍니다.

이 돌솥은 거의 10년은 된것같아요..

진짜 어릴때 호박고구마에 미쳐있어서..>_<







이 고구마는 아빠가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사실 아빠가 양동마을에 심어놓기만하고 관리는 양동마을 아저씨가 다 해주셨다능^^

호박고구마인줄 알았는데 그냥 고구마여서 실망한건 사실이지만..

꾸르맛!!


아무튼 이렇게 놓고 약불에 20~30분정도 굽고 뜸들여줍니다.







짜잔!!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밖에서 사먹는거랑 똑같이 되죠!!







오늘 저의 목적은 김민경편의점 고구마였기때문에

따라하기위해 냉동실에서 치즈를 꺼내줍니다.


피자치즈는 사랑아닌가요?








사실 김민경치즈고구마는 마가린치즈고구마예요.

집에 버터가 있긴하지만...


마가린, 버터는....

낮에 먹었으면 넣어서 먹었을텐데..

밤이라서 그냥 내 자신에게 찔려서 치즈만...올렸어요.





일단 저는 완전 뜨거울때 치즈를 넣으면 자연적으로 녹을줄알았지만..

치즈가 냉동실에서 있어서 그런지 살짝만 녹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리니깐 이렇게 치즈가 줄줄 흐릅니다.


이거 진짜 혁명...

진짜 맛있어요ㅠㅠ

치즈와 고구마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줄몰랐다며...

진짜 고소한맛ㅠㅠ이건 꼭 먹어봐야합니다.


다음엔 아이스 단팥빵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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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었어요.

엄빠는 양동마을에 놀러가고 저랑오빠만 집에있었죠.


일단 집에있는음식중 멸치칼국수 발견.

저는 라면을 즐겨먹는편이아니예요.

그러나 스파게티는 좋아하는...ㅎㅎ


무튼 멸치칼국수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학교다닐때 친구집에서 먹고 반했다능...








포장지부터 깔끔...


친구집에서 먹을때 거의 4개끓였었나?

그랬었는데...

친구가 사람이 많아서 물양을 못마췄어요.

근데 스프를 너무 많이넣어서ㅎㅎㅎㅎㅎ

핵 짠맛을 경험....


그래도 존맛....저는 생수 국물에 부어서 먹었다능...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그런지 손으로 잡았을때도 기름기가 없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칼국수예요.

칼로리를 보며 살이 안찔꺼라며 합리화 시키며...ㅎㅎ








마침 엄마가 설날을 대비해 무말랭이를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진짜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김치대신 저는 칼국수에 무말랭이랑 같이먹기로 결정!!








이렇게 맑은 빛깔의 칼국수가 완성됬어요.


저는 이런거 잘 못끓이기때문에

우리집 면종류 전문가 오빠가 끓여주는게 최고!!

그리고 저는 짜게 먹는편이 아니라서 스프는 반보다 조금더? 넣어주는 편이예요.







호로록후루룩!!


진짜 이건 혁명..


밖에서 사먹는 칼국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물론 이게 조미료 덩어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거는 진짜....

혁명.



마트가서 라면근처에는 안가는 편인데..

이거 집에서 떨어지면 라면코너로 직행할정도.







국물도 진짜맛있고 면도 진짜 맛있어요.

이건 먹고 맛있다라는 말밖에.....

진짜 그냥 맛있어요.

깔끔하고...

근데 스프조절을 잘하시거나 물조절을 잘하셔야되요.

아님...진짜 느므느므 짜진다능...^^


무튼....이 칼국수 먹을때는 학교친구들이 생각난다능...

2/17일에 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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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활용하기 2탄!!

꿀설탕자몽청만들기예요.

일탄은 꿀자몽 만들기였어요.


안보신분들은 여기 밑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2016/01/27 - [일상놀이/먹방놀이] - 꿀자몽만들기(HONEY GRAPEFRUIT)











일주일 전쯤에 구입하고 까먹고 있었어요.

조금 시들시들한 자몽을 6개 준비했답니다.

한박스에 7개 들어있었는데 5000원 미만으로 구입했어요.

요즘 자몽철인가봐요.










일단 자몽을 깨끗이 씻기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그릇닦을때도 자주 쓰기때문에 껍질 다 벗겨졌어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고 자몽을 1차 세척해 주었어요.

불순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기때문에 2차세척을 하기로 결정!



2차세척은 자몽자체에 그냥 가루를 뿌려서 빡빡 문질러 줬어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레몬청만드는것처럼

껍질채로 슬라이스해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완전 빡빡 씻었는데 그냥 알맹이만 쓰기로 결정!










1차로 껍질을 다 벗겨주었어요.


6개 껍질 벗기는것도 일....







보기만해도 싱그러워보여요.

자몽자몽자몽










더맛있게 즐기기위해서 씨앗과 껍질을 벗겨줘야해요.

아니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제 껍질 다 벗기는 막노동도 끝!!!

(이거 진심 막노동입니다.)

탱글탱글한 자몽들


벗기면서 몇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









엄마의 도움으로 더 잘게잘게 부서줍니다.


이렇게 해줘야 설탕도 더 잘베이고 식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케인슈가를 사용해주었어요.

저번에 매실액기스 담을때 사용하고 남은 설탕!!

집에서 엄마가 음식을 할 때 설탕보다는 조청,올리고당, 꿀을 사용하기때문에 설탕은 항상 남아돌아요.

흰설탕보다 이렇게 정제가 덜된 설탕이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아카시아꿀 넣고 싶은만큼 투하.


너무 달아질까봐 사실...덜 투하했는데

하루지나고 40ml정도 더 넣었어요.







설탕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거의 반반 넣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자몽 6개했는데 꿀병 한통 가득찼어요.

하루정도는 밖에 나두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2~3일정도 숙성을 시켜줄꺼예요.

그리고 이렇게 유리에 보관하기전에는 꼭!!!

꼭!!

열탕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곧 따뜻한 자몽청을 먹을 생각을 하며 포스팅 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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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빨봉분식에서 돈까스를 먹고도 계속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포항롯데백화점 가는김에 사보텐을 먹기로 했어요.

빠삭빠삭한 사보텐 돈까스는 아워홈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일단 맛있게 흡입하고 돈까스 소스가 맛있어서 get했어요.









먹다가 돈까스 소스 한병 달라고 주문을 미리하면 포장해서 가져다 줍니다.








320g으로 

가격은 3900원이였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소스나 가격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서 

더 좋더라구요.

유통기한도 7월까지였고 개봉후 냉장보관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거 선물용으로 진짜 좋은것같아요.

참깨소스,유자드레싱,돈카츠소스 3개 묶어서 선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기위해서 오뚜기 등심돈까스를 구입했어요.

총5개 들어있고

가격은 5천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귀찮아 하기도 했고 마트갔을때 마침 시식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한입먹고 맛있어서 샀어요.









칼로리도 한개에 150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포장을 뜯으면 5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음식점 처럼 기름에 튀겨먹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쉽지는 않죠.

이럴땐 에어프라이기계를 사고싶어요.



이제 후라이팬에 자잘하게 꾸워볼까요?

기름은 적당히 두르고 구워야 노릇노릇해져요.








중불-약불-중불 을 반복해주었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으니 이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사보텐에서 주는것처럼

깨빻는 작은 절구를 준비합니다.








이제 마구 갈아 줄께요.

집에서 진짜 사보텐 즐기는것같아요.








소스를 먹을만큼 덜고 깨와 쉐킷쉐킷...^^


깨와 돈까스 소스와의 조합이란...










이제 사보텐 따라하기 마지막!

양배추예요.

사보텐은 양배추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준답니다.



저 양배추 진짜 좋아하는데....

집에서 칼로 썰어서 먹으면 맛이없길래 다이소가서 양배추용 채칼을 따로 구입했답니다.


이거 요물이예요.









저는 기술이 없어서 사방으로 양배추들이 튀긴했지만..

그래도 얇게 잘나오는거 보면 진짜 채칼사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보텐에서 참깨소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집에자연드림 흑임자 드레싱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저는 참깨드레싱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예요.

어디꺼 먹으나 맛은 거의 비슷했기때문.


자연드림 흑임자드레싱 다먹으면 사보텐에 참깨드레싱 사러갈것같아요.








이렇게 드레싱 적당히 얹고 비벼먹으면 짱짱!!

돈까스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이제 두덩이 남았는데 조만간 두덩이도 박살낼예정 >_<

오뚜기 등심돈까스 완전추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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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자몽만들기-

저는 자몽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가서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자몽 한박스 겟!

자몽청을 만들고 싶어서 샀는데 오빠가 꿀자몽 먹어봤냐며

카페에서 자몽에이드시켰는데 그위에 생자몽 반개가 꿀과함께 나왔다면서

완전 맛있다고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씁쓰리한 자몽에 꿀발라먹기 도전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남아공자몽을 먹어왔어요.

근데 마트에 미국 자몽이 있어서 미국꺼 사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 자몽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 먹는 자몽

오빠랑 반반 나눠먹기로 했어요.


일단 반으로 자몽을 갈라주고 눈에 보이는 씨는 제거 해주면 되요.








그리고 쏙쏙 포크로 잘 집어먹을수 있도록 깊숙히 칼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테투리 칼질이 끝나면 자몽 결대로 칼집을 내주면 되요.









그리고 중간에 꿀 투하!

그래서 꿀자몽.










꿀잘먹은 자몽을 이제 시식해 볼께요.


카페에서 먹을땐 포크로 찝으면 한알씩 엄청 잘빠졌는데 집에서 먹으니깐 절대 그렇게 안된다며 오빠는 실망했답니다.


결국 우리는 숟가락으로 파먹었어요.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맛이겠죠.

자몽의 쌉싸리한 맛은 사라지고 자몽이 엄청 맛있게 변신해요.

완전 꿀조합인것 같아요.

꿀+자몽=♥


확실히 맛있어요.



진짜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남은 자몽들은 곧 자몽청을 만들꺼예요.

수작업으로 껍질을 다 벗겨내고 씨앗도 발라내서 자몽청 만들기 완성해볼께요.

다음 포스팅 주제는 자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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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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