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반응형






바콜로드에서 날씨가 유난히 좋았던 어느날.








스테파니선생님과 스테이시언니와 내가!

놀기로한날.


기분좋아서 기숙사에서 한컷찍어보았어요.








기숙사옆에는 졸리비와 맥도날드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보다는 졸리비를 선호!

졸리비 감자튀김 굿!

기숙사 뒤로 가면 JOLLIBEE Drive-Thru가 있답니다.








스테파니 선생님과 우여곡절끝에 연락이 닿아서 바로 지프니타고 전통시장으로 고고


마켓같은곳가면 항상 설레는건 저뿐인가요?


아!!!

여기 마켓에 소매치기가 엄청많다고하니!!조심 또조심하셔야합니다.

꼭 현지인과 함께 동행하는것을 추천!

가방은 항상 내몸앞에두고 지퍼쪽에 손을 갖다대고있는게 좋아요.







일단 스테이시언니와 저는 과일덕후.

언니방에 놀러가면 사과랑 별개다있다능...^^


젤먼저 눈에 띈건 과일가게!








처음보는 과일부터 진짜 넘나 신기한게 많았어요.

람부탄,리치,아보카도 등등









근데 이거 리치인듯리치아닌 리치같이 생긴...

맛은 리치랑 똑같았어요.

아무튼 스테이시언니!궁금증폭발

너무 먹고싶다며 몇개만 팔아라고 상인에게 말하니 

진짜 5개정도만 살수있게 해주더라구요.

바콜로드 상인 굿!







이제 전통시장 안으로 고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되있어요.

나라별 쌀도 팔아서 좋은듯해요.








구경하다 발견한 계란가게.

진짜 흰계란본게 오랜만이라서 찍어봤답니다

여기 자주색 계란도 팔던데 그건 뭐 조금 다른거라고 하더라구요.








DVD파는 가게.

저는 888몰에서 디비디를 5장정도 구입해왔는데

거기서 재생을 안해보고 들고온게 넘나 후회되요.

지금 하나도 안나와서 못보고있어요ㅠㅠ


진짜 구입하기전에 거기에 있는 플레이어로 꼭!!꼭!!

재생해보고 구입하세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게.

여기 진짜 천국인듯.

이런과자 먹어보지를 못해서 안사왔지만.

대량으로 싸게 팔고있답니다.







이거 어릴때 진짜 많이 먹었던건데....

집앞에 문방구가서 얼려져있는거 100원에 팔던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솔직히 사오고싶었지만....

냉장고가 없기에 패쓰~







이렇게 대용량!!


전통시장 방문할일있으시면 과자가게 꼭가보세요!

추억이 새록새록~







이제 기념품 가게로 고고!!








필리핀 지프니 모형이 있어요.

사촌동생만 어렸다면 진짜 사다주고싶을 장난감.

필리핀을 대표하는 이동수단











이런 틀에 조명을 넣어놓으면 진짜 분위기 있을것같아요.

캐리어에 넣지못하니깐..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볼께요.






이제 과일맛 슬러쉬를 파는곳으로 가볼께요.






당야한 맛이 있었지만 

저희는 우베,망고,코코넛 구입했어요.







일단 우베는 제사랑이니깐 제꺼!

그리고 망고는 스테이시꺼

코코넛은 스테파니꺼!

진짜 필리핀가서 우베맛에 흠뻑빠져서ㅠㅠ

하...또먹고싶다.

더운날 우베슬러쉬를 들이키면 세상다가진기분.

이거 엄청 싸고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베가 짱이였다능!!

필리핀 향기가 그립네요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
반응형







필리핀이 문득 그리워지는밤.

겨울이니 더 생각나는 동남아시아의 추억.

필리핀 썰 제 1탄 먹는것.







여기 있는 졸리비 스파게티가 1순위로 생각나요.

필리핀 하면 졸리비아닙니까.

졸리비 스파게티, 졸리비 감자튀김은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 활력소 같은 존재였어요.

스파게티 소스도 진짜 딱 맛있고 저기 들어있는 빨간햄도 완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닭다리

굉장히 짜지만 맛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는 어학연수로 필리핀에 갔었기때문에 졸리비에서 현지인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걸었어요.

그냥 졸리비에 친구사귀러갈정도?

아무튼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는데도 라살대학교 교복입고있는 학생들에게 가서 여기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냐고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고 좋은 추억이 있는 졸리비.

진짜 꼭 스파게티 먹으러 한번 더 가야되는 졸리비!



 




그리고 두번째!

레이즈~

lays seaweed.

이건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자나...

필리핀에 있는 과자중에서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냥 한번먹으면 빠져나올수 없어요.

참고로 저는 감자칩을 일주일에 3번은 먹는 편이랍니다.


Lays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과자예요.

조만간 아는 동생이 보라카이에 놀러간다고 했는데....>_<

부탁 각 입니다.






이건 처음에 자몽인줄알고 구입.

근데 알고보니 이름이 포멜로.

(POMELO PEE)

BACOLOD SM MALL에서 포멜로 구입가능합니다.






자몽이랑 별 차이 없어요.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다 까서 포장되어 있어서 완전 편리 한것같아요.







한국에 없는 바나나.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어요.

진짜 저건 구워서 먹는건가?라는 생각이...

사실 이거 노랗게 변한거 리어카 지나갈때 한번 사먹어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익으면 먹어야지 해놓고 기숙사에 나뒀더니...

곰팡이가 펴서 쓰레기 통으로...

필리핀이라고 바나나가 다 맛있는건 아니예요ㅠㅠ

필리핀에서 먹어본 바나나는 기숙사식당에서 나온 바나나가 제일 맛있었어요.


녹색이여도 맛있는 바나나







머랭한봉지에 42.5 페소

약 천원에 구입가능

저 머랭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몇개 먹으니깐 물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같이 먹고싶어서 사갔는데

많이 못먹고 기숙사에 걸어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아이에게 뺏겼어요.

그냥 손에 들고있었는데 낚아가더라능...

뭐 어짜피 안먹는거였으니깐...

기분좋게 줬어요.









이건 라살대학교 축제때 매일 사먹은 감자튀김.

이거 진짜 사랑입니다.

그냥 한국 양념감자랑 맛 똑같아요.

그자리에서 튀겨서 줘서 더 맛있고

매일 가니깐 사장님도 저 알아보시며 이야기 나눴어요.

축제가 끝나고 이제 먹을수 없다는 생각에 암울했었는데

한국돌아오기 일주일 전에 바콜로드 차이나타운 888에가서 이거 찾았다능...


여기 햄버거도 존맛.

그냥 여기 사장님.

저 다음에 갈때까지 제발 장사 계속하고 계세요ㅠㅠ









이망고는 기마라스 망고예요.

바콜로드와 기마라스가 근접해있기때문에 바콜로드 망고는 거의 기마라스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답니다.

한국오기전에 망고 10개정도사서 오기전에 폭풍흡입을 하고왔는데도 그립습니다.


사랑스러운 망고들아.

니가 나에게 준 달콤함을 잊을수가 없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태국산 망고는 나에게 맞지 않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필리핀 망고또한 현지꺼는 못따라가는것 같구나.

필리핀 바콜로드 망고야.

먹고싶단다.

니가 짱이야 >_<






완전 즐겨먹던 과자들

특히.

로아커웨하스...

사랑입니다.

이거 진짜 필리핀에서도 싼편은 아니였지만

한국에는 이렇게 안파니깐

로빈손쇼핑몰가면 한두개씩 사먹었던 기억이....

사실 이때 한창 로아커에 미쳐있었어서....

아무튼 이렇게 필리핀생활이 그리워 지는 밤.

끝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