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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구경2탄!

여행놀이 2016. 3. 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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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 [여행놀이] - 포항에서 KTX타고 광명!이케아가기1탄


이케아에서 먹은것들은 ↑↑↑↑↑↑↑↑↑↑








밥을 신나게 먹었으니

다시 구경 시작해야겠죠.

밥먹기전에 보던곧으로 역주행.









편하게 흔들의자에도 앉아보고

사진 잘찍히고있는지 확인중.


이케아 흔들의자 진짜 너무 사고싶었던 제품.

진짜 흔들의자에서 잠들고싶을정도..



뚜벅이는 웁니다.

다음에 엄빠랑오면 흔들의자 사갈삘.








천장에 화분이 달려있다면

진짜 기분좋을것같아요.

뭔가 힐링되는 느낌.


개구리 인형 사고싶었으나...

스스로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다음에 더 유치한걸 살테야.









진짜 작은 내방에 필요한것.

이층침대.


사실 이것보다 공주스러운 이층침대가 있었는데

너무 내스타일이라서 구경한다고 사진을 안찍은게 함정.


밑에 행거있었고 딱 공간활용에 좋게 꾸며놨었는데..

사진을 안찍어온게....한이된다!!

만약 내가 독립하게 된다면?

이런 이층침대를 꼭 살테야.








문제에 대한 설명은 짧고 간단하게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뭔가 이케아답다.







이 곳이 내가 정말 마음에 들어했었던 2층침대였던것같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있었지만 왜 사진은 안찍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아 넌 왜 거울만 찍었니?



우리도 곧 개인 화장대에 조명 뿅뿅달린거 사자!








식탁보...

우리집은 식탁이 있지만 쓰지않으므로

패쓰.









이케아에서 잘 찾아보면 이렇게 스캔하는 곳이 있다.

가격을 확인할수 있다능.









빵공주가 지나갈수 없는

컵케익인형.

이거 진짜 사고싶었다.

하지만 이런걸 전시할수있는 공간이 없다.


그리고 이걸 살만큼 내가 그렇게 유치하진 않다.


근데

내가 조카가 있었다면 이거 분명히 샀을것같다.








애정이는 이곳에서 인형을 사려고 했지만

결국 사지않았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기때문.

그래도 고슴도치는 은근 귀여운듯?








내가 좋아하는 부엉이.

어릴때 아마도 부엉이에 관련된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일뿐.

나는 어릴때 인형같은건 다 집어던졌으니....^^

유일하게 어릴때 좋아했던 인형은 텔레토비!!

내가 초딩땐 텔레토비인형이 완전 유행이였는데...

내가 사달라고 말하기도전에 엄마가 마트에서 오빠꺼랑 내꺼 보라돌이랑 뽀를 사줬었다.

오빠가 먼저 뽀를 갖고싶다길래 나는 대빵 보라돌이를 가졌고 그건 동전지갑처럼 쓸수있었는데 초딩가방에 달고다녔다.


다시 보라돌이인형을 가지고싶다.






개구리왕자!!

개굴개굴









예쁜 액자를 가지고싶어했던 

애정이.

넣을 사진은 있는거냐.

곧 내가 뽑아줄테니 액자 이쁜거사서 넣어놓아라능!!







수건이 색깔별로 늘어져있다.


수건의 질은 그냥 보통.








그리고 작은 캔들을 넣어서 사용가능한 캔들홀더

나는 파스텔색이 마음에 드는데

사실 이날은 실버가 마음에 들어서

애정이가 또 사려고하길래 실버사라고ㅋㅋㅋ꼬심.







이건 애정이가 중국에서 잠깐 살동안 이케아가서 사온것.

짐도 많은데 이걸 4갠가 들고왔다.


아무튼 캔들을 좋아하는 나는 이거받고 너무 기분좋아서 웃으며 사진찍었다.

나는 내가 가지고있는 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잘때 켜놓고자면 천장에 별이 비친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가자..

밑으로 내려가는데..큰 가구가 밑에서 팔고있다.


이곳을 또 뚜벅뚜벅 걸어가면 계산대.








큰 가구류는 미리 사진을 찍어두거나 메모하고 여기서 찾으면 된다.

그럼 조금 더 시간절약.







우린 많이 사지않았기때문에 셀프계산.







이케아는 가기전에 멤버십가입하고 가면 혜택이 많더라구요.

전 친구가 멤버십바코드가있어서 따로 만들지 않았는데 은근히 이케아도 통이 큰것같아요.


그이유는 밑에!







계산하고 식품쪽은 못갈것같았는데

캐리어를 보관하고있던 사물함에 산거 다 집어넣고 

식품쪽 구경했어요.

이케아 가기전부터 봤던 쿠키.


사고싶었지만

뭔가 사도 잘 안먹을것같다는 생각에 구입은 안했어요.











이케아멤버십 혜택.

미트볼을 공짜로 받았어요.

진짜 이케아 통이 너무큰듯.


친구랑 밥먹는거 계산하고 쿠폰받았는데 설마 2.5kg짜리를 공짜로 교환해가라고 할줄이야....


이케아 짱!










그리고 친구가 산 사진찍을때 좋은 식탁매트


한번 보자고하니깐

내가방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데

진짜 제품이 사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나도 따라살껄..

이제와서 후회


모던하우스에서 사야지 하니깐 거기가면 훨씬 비싸다고

이케아에서 사라고 말해준 애정이...

이제와서 난 후회중^_^


웃프다.







이케아 봉지 찝게를 900원주고 구입

10개 들어있는데 이걸 머리핀대신 쓰는중.

나는....머리 숱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ㅎ히히히








그리고 반반나누기 위해서 2개구입.

딸기향 은근히 굿잡!






마지막으로 애정이가 추천해준 BASTIS테이프클리너!

이거 진짜 방바닥에 머리카락쓸때 쓱쓱 굴리면 다 달라붙는다.

이거 진짜 좋은것같아요.

매일매일 방에 머리카락 떨어진거 청소하기 짱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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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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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15일부터18일까지 서울에 다녀왔답니다.

그냥 기분전환하러 꼬우~

첫날엔 광명이케아 구경 실컷하기.

서울까지 혼자 버스타고가기는 싫었고 KTX는 타고싶은데 가격은 비싸고...

그래서 선택한건

청소년드림표.

2주전에 미리 예매했답니다.

딱 갈려고했던 시간에 할인하는 좌석이 있었기때문에 포항에서 광명까지 37000원에 결제했답니다.









동대구에서 가끔 집에올때 시간이 맞다면 그냥 기차타고 와버리는데 

퐝에서 어디갈때는 거의 버스를 이용해서

새로생긴 포항역에서 출발한건 처음.


집에서 가깝기때문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셔터눌러대기.









포항관광테마라는것이 있네요.

포항에 오면 죽도시장가서 회먹는게 짱이죠.








미리 코레일어플로 예매했기때문에 저는 표사는곳에서 줄서있을 필요가 없었답니다.

43분출발기차였는데 20분부터 가서 기차에 앉아있었답니다.










승차준비라고 되있었는데 기차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내려가봤더니 반대편에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전 6호차였기때문에 오른쪽으로 꼬우~






오송에 정차하는 기차는 처음타봤어요.

신경주에서 탈때는 동대구 대전 광명 서울역이였었는데...

아마도 호남선 환승을 위해서 정차하는게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 오송가는거타고 익산한번 가봐야겠다능..^^

(그냥차타고가는게 더빠를것같다는 생각이..)










아무튼 광명 도착!

광명...내생각엔 서울역보다 더 큰것같은....


매번 지나가면서 봤지만 이렇게 큰 역일줄이야...

서편 동편으로 나뉘어져있어서 헤깔렸답니다ㅠㅠ

저는 동편에서 내려서 서편으로 갔어요.

1번출구로 나가야됬기에...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능.

친구가 1호선 광명행열차를 기다리는데...

광명행지하철은 진짜 시간을 잘맞춰서 가야되더라구요.

결국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왔다죠....









무튼 친구기다리다가 결국 이케아에서 만나기로해서 혼자 지도켜서 찾으러 고고

가는길에 광명관광지.









1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으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보인답니다.

뭔가 그쪽인것같아서 그냥 걷기.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코스트코.







IKEA가 눈에 보이니

이제 그까지 걷기만하면되는데

한 10분안걸렸던것같아요.


이케아,롯데아울렛,코스트코가 모여있어서 

진짜 쇼핑하기 좋은곳인것같아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붙어있어요.

서로 들어갈수있게 연결도 되있더라구요.







친구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기때문에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답니다.












귀여운 말에 나도 타보고싶다능!!














홈 퍼니싱!!


이케아 넘나 크다.

최근에 새끼발가락이 사망했는데...

걸을수있을까...^^


딱 생각했죠.

분명히 나는 애정이한테 찡찡댈꺼다.

미리 예고하고 들어갔어요!

전 막둥이라서ㅋㅋㅋㅋㅋㅋ

같이 노는 친구들이 찡찡대는거 이해해준다능










이제 들어가볼까요!!







그전에 이케아 영업시간은 10:00 - 22:00


생각보다 진짜 오래해서 놀랬답니다.


근데 꼼꼼히 구경하려면 진짜 12시간할수있을듯...








낑낑대며 끌고온 캐리어 세굿빠!!

여기 보관함 무료예요.

이렇게 캐리어도 큰사물함이있고 작은사물함이 있었답니다.








이케아연필.

그리고 메모지.

우리에겐 이것도 짐이라서 제품을 기억하기위해서 저는 사진을 찍었답니다.









내 방 베란다에 놓으면 이쁘겠지만

현실은 창고..








요즘엔 꽃에 왜이렇게 눈길이 가는지...







쇼핑한지 몇분안됬지만 

편한 의자에는 막 앉아보는게 좋겠죠.







1번부터 27번까지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런거 모르고 친구가 가는데로 따라갔는데

잘못온것같다길래 뭔소리지 싶었는데

딱 이게 있더라구요.

무튼

보다가 배고파서 이케아레스토랑으로 꼬우!








빠르게 걸어서 레스토랑앞에 도착하니 시식행사를 하고있었어요.

이쑤시개도 스웨덴

뭔가 이쑤시개에도 이케아감성이 느껴졌답니다.

미트볼 막 너무맛있다는 아닌데 먹을만하다라고 느꼈답니다.






이날 미트볼 7900원에 1+1하고있었어요.

핵꿀.

먹을꺼 앞에서 둘다 결정장애.






카트에 트레이를 놓고도 뭐먹지??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감자샐러드가 먹고싶었고 연어김치볶음밥도 먹고싶었답니다.







디저트에 환장하는 저는

이번만큼은 참자....







참아서 초콜렛2개 겟!!

헤이즐넛초코더라구요.

100g인데 하나에 1000원!!

왜이렇게 싸냐며 두개사자고!







다양한 음료두 있었고 크레이피쉬도 있었어요.

크레이피쉬 뭔가 중국에서 먹었던 음식생각나서 먹고싶었지만

뭐....

그맛은 안날것같아서 패스!!







감자샐러드!!

따로 주문하려고 했지만

연어필레에 나오길래

연어필레로 주문.







깨끗하게 조리되고있는 이케아.









메인메뉴 정하고 디저트루!!


닭다리도 뜯고싶었지만 중간에 빵2개로 끝.







이케아 뭐야?

맛난게 왜이렇게 많은거니?


이러니 결정장애가 생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할때 콜라한잔해서 천원추가했답니다.

컵만있으면 무제한리필되요.


그리고 친구가 이케아 멤버십카드가 있어서 탄산한잔에 커피도 한잔무료더라구요.

커피 역시 무제한.


하지만 우린 커피안마시고 미란다를 마셨어요.






연어 듬뿍들어있는 김치볶음밥.

맛은 보통.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답니다.






연어필레.

뭔가 노란소스가 맛있어보였지만

그냥 그랬답니다.


그리고 감자샐러드.

제생각과 완전 반대.

전 조금 달달하고 그런 감자샐러드가 먹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달지않고 그냥 버터랑 섞은것만 같은 그런맛이였답니다.






시작은 상큼하게 샐러드로

그리고 후렌치후라이를 좋아하는 우리.

조금 따뜻했다면 더 맛있었을것같은데...


케챱은 셀프!


이번메뉴의 실수는 다 연어였다는것.

미트볼을 하나 시킬껄그랬나?






다먹고 안쪽 선반에 꽂으면 이케아 식사는 끝.

이제 다시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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