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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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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2년에 갑자기 퍼즐에 빠져서 집에서 밤새서 맞춘경력이있어요.

그만큼 퍼즐맞추는게 제겐 인생의 낙..


그래서 1000p짜리 도전했다가 2개나 짱박혀있는...

사실 별생각없이 덤볐다가 완전 큰코다쳤어요.

테두리 찾는거부터 일이였고 1000p를 감당할수있는 책상or공간도 없었어요.


퍼즐을 만지고 놀때는 뭔가 집중력 뽝!!그리고 어려운거 맞출때나 운으로 맞춰질때는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아무튼 짱박혀있던 500p를 발견하고 최근에 다시 퍼즐홀릭.










제일처음해야할일!

테두리를 맞추는거겠죠?


일단 2012년에 했던거 다시 분해해서 넣어놓은거기때문에 처음시작할때 혹시 퍼즐이 없어졌을까 고민했어요.


뭐 없어졌으면 그냥 다시 분해하면되지라는 생각에 무작정시작.








이 많은걸보면 일단 한숨쉬고 다시시작.







일단 퍼즐조각이 비었으면 신청서를 보내서 다시 받을수있다는점이 진짜 좋은것같아요.





마지막 마무리용 퍼즐풀!








본격적으로 테두리부터 완성했어요.

이그림에서 특징이 왼쪽에 색이있는 꽃들이 있다는것과 집이 큰특징이였어요.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의 색이 큰특징!






그냥 퍼즐찾다가 우연히 맞춰지게된 집!!


핵이득








조금 두꺼운 종이..자매국수종이에 그냥 올려놓았어요.









일단 대충 특징이 큰색??

아무튼 하늘과 강의 색아닌것들고 구분짓고 퍼즐을 맞추기 시작.

이까지하는데..2~3시간 걸린것같아요.








틈틈히 블로그에 올릴려고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하늘과 강이 제일 큰문제였는데 하늘이 진짜 완전문제!








하늘맞출때는 진짜 참을인하면서 했답니다.

이거 진짜 그냥 대충 모양보고 때려맞추기 신공.





아무튼 3일정도만에 완성했어요.


생각날때마다 했기때문에 완성하고 몇일간 노트북밑에 깔아놓고쓰다가 오늘 드디어...분해해서 다시 박스로..

언제 다시꺼낼지모르지만 아마도 다음 연휴때 시간많을때 한번 더할것같아요.







이것도 500p짜리.

개인적으로 이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이건 제가 맞추고 풀바라놨는데

옆에 다떨어져나가고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5000원주고 구매!


다이소에서 잘찾으면 저렴한가격에 득템가능해요.






이건 대학교 1학년때 룸메가 맞추라고 준 퍼즐.


사연이있는 퍼즐인데 아무튼.

풀발라놔도 아직까지 멀쩡해요.


좋은퍼즐이 역시 잘안떨어지긴 하다는점.






피포페인팅도 역시 연휴에하면 시간이 잘가고 좋아요!


▼▼▼▼▼▼


2016/01/20 - [일상놀이] - 피포페인팅-에펠탑


설연휴 잘보내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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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스팅하게 된 피포페인팅

에펠탑편

요즘 유난히 날씨가 쌀쌀해졌죠

바람때문에 저는 밖에 나가는것을 완전 싫어하는 편이예요.

제취미는 퍼즐이였는데

1000피스짜리 퍼즐은 너무 힘들고 500피스는 다 맞춰서 벌써 흥미를 잃었어요.


그래서 겨울에 추천하는 취미생활!

피포페인팅이랍니다.

2014년에 완전 유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2014년에 유행할때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그땐 에펠탑이 너무 이뻐보여서 방에 걸어두면 굉장히 이쁠것같아서 에펠탑으로 결정

가격은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구성품은 밑판과 붓, 아크릴물감 이였고 유화코팅제는 따로 주문했어요.

황금연휴에 할려고 사놨던걸...최근에 완성하는 바람에 포스팅 고고합니다.









저는 처음하는거라서 숫자를 하나 정해서 그 숫자 보일때마다 막 칠했어요.


그래서 그런지.....하나씩 빼먹고 그래서 다시 물감을 열고 했던기억이...

이렇게 물감에 숫자가 다 적혀있어서 초딩으로 돌아간듯 색칠을 했죠.









앞에 그림과 이그림은 약2시간 눈빠지게 칠해서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저는 그냥 제가 하고싶은색으로 딱 정해서 하는스타일이예요.

그냥 내마음대로 먼저 칠하고 싶은색을 칠해버렸어요.








점점 여기저기 칠해지고 있어요.

일단 여기서 아크릴물감은 굳으면 답이없어요.

그래서 붓도 안쓸때는 바로 물티슈로 닦고 물로도 헹구고 그랬답니다.








위에사진으로 거의 1년이 지나고 

집에 혼자 있을때

너무 심심해서 저번에 피포페인팅했던거나 완성해볼까?라고 생각해서

다시 모든 준비물을 끄집어 냈어요.

근데 한번 열었던 적이 있는 물감들은 대부분이 굳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급하게 아크릴물감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절대 살릴수없다는 글밖에 찾을수 없었어요.


그래도 에펠탑은 완성시키고 싶었기에....

뜨거운물을 준비해서 그냥 물넣고 수성물감인듯이 사용했답니다.







제가 아끼는 색이 많이 굳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형태가 잡혀가고 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작품


저는 더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서 집앞에 있는 다이소로 직행


납작붓 1000원짜리 득템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눈빠지게 색칠했어요.












두둥.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마무리하기까지 남은시간 대략 2시간

정교한 붓질이 요구되요.

바탕색은 물감이 3개있었는데 

다행히 2개가 굳고 1개가 살아있어서 한개로 겨우 마무리했어요.

제일 문제는 아이보리색

탑에 제일 많이 쓰는색이였어요.

완전 굳어서 진짜 막 쥐어짜듯이 뜨거운물부어서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보면 숫자가 다 보여요ㅠㅠ


멀리서보면 문제 없기때문에 괜찮아요.







몇년만에 완성된 피포페인팅

굳은 물감으로 한거치고 제 생각에 너무 잘한것같아서 뿌듯

해놓고 바로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자랑했어요.


진짜 진심으로 목이 부서지는줄알았고 초본데 에펠탑에 도전했다가 큰코다쳤답니다.

그래도 다음에 더 어려운거 해보고싶은 이 심리는 뭐죠?


제 벽에 걸어두고 싶지만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다음에 친구한테 선물 줄려구요.

ANYWAY,여러분도 피포페인팅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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