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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바람이 세차게 불던날...

미리 약속을 해놓고 만나면 항상 날씨가 안 좋음.


날씨가 안 좋을때 만나는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눈올때 이번엔 강풍ㅋ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엔 막창먹을까 소싯적 먹을까 하다가

소싯적으로 결정.

나는 집이랑가까워서 좋다요!

아무튼 동성로맛집으로 유명한 소싯적!

포항에서도 이제 유명해지기시작했어요.

특히 우현동에는 음식집이 그렇게 많지가않아서ㅠㅠ 

소싯적은 거의 운이 나쁘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는답니다.

그리고 예약이 안된다는점.....ㅠㅠ



 






일주일전에 엄마는 운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우리는....12시 30에 가서 

한시간뒤에 입장했어요.


늦잠으로 늦은 민쥬씨는........

딱맞춰서 오심!!

대단한 능력자!


민주가 진정한 승리자라며...







메뉴는 한식인줄 알았지만

중식이였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를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두고보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으면 진짜 화날것같다며ㅎㅎㅎㅎ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보은이가 사온 빵몇조각 뜯어먹고

물부터 마셨답니다.







단무지와 양파,춘장


기본부터 차려줍니다.







양배추듀!!

보띵이랑 저랑 양배추 무한흡입

여기 소스 은근히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셀프리필이 가능하기때문에

양배추 3번정도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양배추 소스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주의하세요^^







전 콜라보다 환타!

환타 포도맛 색소덩어리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일단 돈야끼부터 나왔어요.

가격은 

8900원

다나오면 사진찍고 먹자며.....

다른음식들도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1분뒤 모든 음식이 나와서 이제

시식타임!








돈까스를 가위로 자르고

면과함께 먹었답니다.

진짜 맛있어.

어떻게?/????

왜이렇게 맛있지?

배고파서 그랬는가?

그냥 딱 좋았어요.

제입맛에는 생각보다 짜지도 않더라구요.

많이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돈까스 좋아하는 저에겐 합격!

여기 소스에 마지막에 밥비벼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고기밥

7900원


고기가 연탄에 구운듯한 맛이 나고 

부추무침은 사랑아닙니까?

이거 맛있었답니다.

근데 어른들입맛에는 살짝 아닌것같기도??

엄마는 이거먹었을때 그냥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입맛엔 완전 합격..


(부추무침.....이거 내친구 요리사미쓰배가 최곤데.....미쓰배랑 먹던 오리고기 생각난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탕수육.


가격은 9900원.

민주가 꿔바로우 같다며ㅎㅎㅎㅎ

이거 진짜 바삭바삭 쫀득쫀듯.

맛있었답니다.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짱맛.


고기크기를 보면 두꺼비객잔이 생각난다며...^^





고기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레몬을 살짝 짜서 곁들여먹으면 새콤한게 더 맛있답니다.

튀김옷에서 쫀득함이 보이지않나요?







짬뽕.

가격은 6900원

사실 짬뽕은 살짜 짯던것같아요.

그래도 은근히 맛있었던?

전 짬뽕은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꺼 밖에 안먹는데 

여기껀 고기가 들어있어서 은근히 맛있었다능^^









30분만에 다 박살내고왔답니다.

탕수육 강추!








5명에서 46500원.






율림이가 청춘은행으로 가서 계산완료.







계산 후 받은 민트초콜릿.

서비스 굿.













밥다먹고 나오니 포항시티투어 운행코스가....

처음보는건데

우와 다음에

저도 타볼려구요.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되겠죠?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다른지역에서 친구오면 데리고 갈려구요.






그리고 모캄보가는길에

다이소 들어가서 

볼펜영업당함.

근데이거 진짜 좋네여?

이거 진짜 써보니 좋아서 제친구 영업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도 저한테 영업당함ㅋㅋㅋㅋㅋㅋ


똥퍼프는 한개 집에 남아있는데 품절되기전에 하나 더 쟁여놓는 센스.






모캄보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아이스크림도 5개!


미즈 요거트아이스크림 생각난다며..

존똑이라며...







모캄보 진짜 이쁘게 꾸며놨다요.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야지!!

유성여고 앞에 꽃집에 후리지아꽃 파는데 향이 얼마나 좋던지...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기로 했어요!!

이쁜꽃사서 방에 나둬야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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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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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감기로 아파서 점심으로 죽을 먹기로 결정.

사실 얼마전에 엄마 위내시경때문에 죽이야기에서 먹고 맛있어서 점심메뉴로 결정.


고등학생때 집주변에 병원은 있는데 죽집이 없어서 먹고싶으면 항상 엄마가 요리해줬었는데

이제 죽이야기가 생겨서 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먹을수 있게되었답니다.

죽집이라고 죽만파는것도 아니고 볶음밥도 팔아서 자주가게 될것같은 죽이야기!






여성아이병원 바로 뒷편에 있답니다.








우현점 정기휴무일 확인하시고 헛걸음하지마세여^^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카페죽이야기라서그런지 커피도 팔고있었어요.

주인언니 완전 친절하시고 싹싹하심.
















죽이야기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 더 편해요!

15000원이상이면 배달도 되요.









집에서 전복죽을 가끔먹으면 푸르스름했는데

죽이야기꺼도 곧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불낙죽으로 먹었답니다.

한그릇으로 엄마와 나눠먹기.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걸 못먹는 제게도 많이 맵다는 느낌없이 그냥 딱 적당히 매운것같았어요.

딱 맛있는 칼칼함.

20분정도 지나서 먹었는데도 완전 뜨거워서 후후 불어가면서 흡입완료.






밑반찬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셨답니다.

버섯장조림 짱맛!





이건 매장에서 먹었을때.







전 치킨데리야끼볶음밥과 치킨데리야끼비빔밥으로 고민하다가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치킨데리야끼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비빔밥이 조금 더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면 좋은점이 밑반찬이 모자라면 더 준다는점!

젓갈도 맛있었고 그냥 딱 좋았어요.


한끼때우기에 좋은 볶음밥!

집에서 뭐 해먹기 귀찮을때 포장해가면 딱 좋을듯.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답니다.






위내시경받고 엄마는 야채죽으로 속을 달랬답니다.

본죽보다는 양이 적은것같은 느낌.

하지만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듯해요.

야채죽은 야채죽맛.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호박죽을 먹으러 가봐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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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와 함께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일번지를 배신하고 리엔차이로 향했어요.








그이유는 파격세일!

50%나 할인해서 파는 리엔차이때문.

완전 가까운곳에 중국집이 하나더 생겼답니다.


마침 좋은일이 있어서 돈이 생긴저는 

먹고싶은거 다쏜다고~

엄빠에게 호들갑떨어놓은 상태.


새봄맞이 리엔차이데이즈~

2월29일부터 11:30~15:00까지

할인중.

신문에 끼워져서 들어온 전단지.








오늘....

디카를 가지고 나갔는데....

메모리가 없습니다..?????


노트북에 꽂아놨던걸 깜빡해서 급히 엄마폰으로 찍어보았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깨끗했어요.

좌식도 있구요.








왕손짜장두 수타로 면뽑는걸 보여주는데 이곳역시 수타로 면뽑는걸 직접 볼수있답니다.

주방이 보이니 더 믿음이 가요.








할인메뉴는 6가지.









운이 좋게도 방에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있었답니다.

엄마는 오빠가 생각난다며...

이틀전에 오빠는 기숙사로 슝~~








이렇게 깔끔하게 되있어요.

가족끼리 와서 먹기엔 정말 좋은것같아요.






중국집느낌 물씬나는 세팅지






이제부터 메뉴판 나갑니다.
















가격은 왕손짜장이랑 비슷한것같아요.

근데 메뉴는 훨씬 많아요.







진짜 예쁜 찻잔.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어요.

중국에가서도 이런 찻잔은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자스민차였는지..

아무튼 중국집에서 주는 차는 넘나 맛있는것 같아요.


한 5잔은 먹은 느낌..너무 맛있어서







리엔차이 컵이라고 밑에도 적혀있네용!








아빠가 좋아하는 팔보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짜장면도 시키려고 했지만 괜히 다 못먹고 남기기는 싫어서ㅠㅠ








그리고 쉬는날 아빠에게 빠질수없는 술!!

참이슬까지 주문완료!








탕슉은 맛있어요.

양도 많고 

할인되서 11500원!!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맛잇었답니다.

자동으로 부먹으로 나와요!

혹시 찍먹이시라면 미리 말해야될것같아요.









그리고 기본 반찬들

땅콩에서는 중국의 향을 느꼇답니다.

하지만 향이 완전 쎄지는 않아서 먹을만할정도!


파채는 시큼한게 딱 중국스퇄~








탕수육먹다가 발견한 치즈!

은근히 치즈가 있는쪽이 더맛있었어요!








팔보채는 할인이 안되는 메뉴라서 42000원!

후덜덜.....

하지만 재료는 진짜 탱글탱글하니 싱싱했어요.

재료가 싱싱하니 42000원이라는 가격은 It's okayyyyyyy.


아빠가 유일하게 중국집에서 많이먹는 음식이니 꼭 주문해줘야했죠..^^

우리가족입맛엔 여기보단 왕손짜장이 더 맞는것같았어요.

하지만 여기도 맛있었어요!!











탕슉과 팔보채만시켰는데 50500원!


소주까지 시켜서 54500원 결제했답니다.






쿨하게 엄마한테 카드 주고 사진찍기!

오랜만에 중국음식 먹으니 좋더라구요.

다음에 혹시 중국여행을 간다면 아빠를 위해 중국술 좋은거 사다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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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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