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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집순이 생활중인데....
살림에 신경써볼려고 노력아닌 노력중...




곰탕을 보조주방에서 데우던중에....
아주 새카맣게 까먹어버렸다....

남편이 소고기 뭇국 데울때 이렇게 태운적이 있는데...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친오빠가 전화와서 자기가 쓰던 아이폰을 준다길래
거기에 정신이 팔려버렸나보다ㅋㅋㅋㅋㅋ
보조주방은 아주 그냥 습기로 가득차고 타는냄새도 엄청 났다..
충격 먹어서 남편한테 바로 전화......
오빠 큰일났어 ㅠㅠ 하면서 난리 쳤는데
오빠가 그대로 나두라고 ㅋㅋㅋ물도 넣지 말라해서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환풍기도 3단 틀어놓고 오빠를 기다렸다...
물론 습기는 키친타올로 다 닦고 기다림...ㅎㅎ

오빠가 콜라 부어서 2~3시간 나두고 수세미로 살살 문질렀는데 싹 지워졌다~~무야호!!!

저번에 소고기 뭇국 탄 냄비는 내가 무슨 오늘습관 찌든때 클리너 넣고 팔팔 끓이다가 냄비를 버렸다...
경질냄비에는 사용하면 안되는 것.....ㅎㅎ
오늘 습관은 알루미늄에만 사용가능한것 같다.


아무튼 난....결심했다...
절대로 음식 데울땐..보조주방에서 끓이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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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온지 3달째

이제는 신혼집이 익숙해요ㅎㅎ
어제는 삼겹살로 수육을 해먹었어요~
동부산 아울렛에서 사온 아이스와인과 함께ㅎㅎ

오빠와 전 술을 안좋아해서 스파클링와인이나 향이 들어가있는 맥주를 아주 가끔 마셔요ㅎㅎ

3달 살아본 결과 우리는 밥을 저녁에만 먹기때문에
항상 반찬은 버리게되고 시켜먹는것도 은근히 많아서
이제 친정에서 반찬은 들고오지 않아요ㅎㅎ

어제는 어리굴젓이랑 낙지젓을 내놓고 먹었는데 오빠가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ㅎㅎㅎ

할머니집가면 강경에 들러서 항상 젓갈을 사오는데
이영자님이 어리굴젓 이야기하는거 듣고 사왔어요~
결과는 진짜 짱 맛나요 밥도둑이 여기있었네요.



오빠가 고기양이 작다며....
뭐라했는데 결국 몇조각 남겼네유?ㅋㅋㅋㅋ

고기는 사촌언니가 알려준 레시피로했는데 간장양념에 설탕넣고 푹 끓였어요~


아이스 와인 한잔씩 하며 티비보고 씻고 바로 잤네요~~


술 못먹는 사람도 좋아하는 아이스와인~
달달하고 사과즙향이 나더라구요ㅎㅎㅎ

다음에 와인가게가면 또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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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차타고 지나가던길에 꽃길로라는 가게를 보고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게됬어요.

일단 주차는 아주 쉽게 할수있었어요. 

공간넓음주의!!




일반 가정집같이 생겨서 안에 분위기도 좋았어요.

근데 전 전부다 좌식이라서 조금 불편했어요...



앉자마자 찍은 메뉴!

메뉴판도 꽃길로라는 분위기를 말해주는것같아요.


꽃길로 한정식, 떡갈비정식, 장어정식 이렇게 있는데

오빠랑 저는 떡갈비정식1개, 장어정식1개 주문했어요.




짜라란 메인메뉴 나왔구요!




소고기 뭇국도 주시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집에서 먹는 그맛??




샐러드도 짱짱!!

제가 다먹었어요.



부추전 진짜 좋아하는데 한정식집 답게 

밑반찬으로 나왔어요.





밥을 대나무잎에 싸서 주시는데....

완전 약밥먹는 느낌??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ㅠㅠ 

밥 또 먹고싶다ㅠㅠ



전부다 나오고 사진을 찍었어요.

일단 반찬들은 다 깔끔 그자체였고

먹고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그런 음식들이였어요.

떡갈비도 장어도,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3월에 갔다왔는데.....

갑자기 떡갈비가 생각날때 한번더 갈 것 같아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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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한 참치맛집.

영일대해수욕장 가는길에 있는 참치마찌.

여기 무한리필이라서 처음엔 별로겠지했는데

결론은 대만족!!!





일단 입구에 가격이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저녁6시에 예약이라서 밝을때 총총총올라갔어요.





위치는 ↑↑↑↑↑↑↑

세븐일레븐2층이예요.






계단을 올라가니 큰 참치사진과 주방장님사진이 정말 크게 걸려있었답니다.

뭔가 사진에서 느껴지는 자부심!




들어가자마자

셔터를 계속눌러댔어요.

진짜 인테리어 깔끔하고 분위기 좋아요.





참치가 걸려있는거 보고 딱 느낀건

요즘 폰게임으로 아쿠아스토리를 하고있는데 

내 대형수조에 있는 참치랑 똑같이 생겼다며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둥둥떠다니면 더 귀여울듯.





사진을 막 찍으니 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셔서 진짜 부담없이 사진찍고 왔어요.

주방이 훤히보여서 신뢰감 up!

다음에 가족이랑 갈때는 요기앞에서 먹어보고싶어요.

뭔가 회전초밥먹는느낌들듯.






여기 메뉴판은 요깃습니다.

저희는 모듬 먹어서 한명에 28,000원 나왔어요.

무한리필이니 28,000원이면 적당한 가격인것같아요.




일단 샐러드부터!

취향저격.




백김치에 싸먹는 참치맛은 굿굿!




간장,참기름,김



장국.

제입에는 살짝 짯어요.



오랜만에 맥주 반컵.

사실 맥주 반컵으로 저는 2시간마심.




드디어 나온 참치회.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게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제가 잘 못들었어요.

젤오른쪽에 있는 붉은 살이 제일 부드럽고 입에서 녹고

맛있더라구요.

진짜 이렇게 입에서 녹을수가......

이쯤에서 궁금한 참치의 효능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성인병예방에 탁월한효능이 있고 동맥경화, 비만,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데요.

그리고 중요한것!!

머리를 좋게하는 DHA 다량함유.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에 도움을 준다네요.

이러니 참치를 사랑할수밖에....





두꺼운 살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두꺼운데 입에 넣으면 녹는다능...

저 연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 참치를 더 좋아할래요.

참치가 더 맛있는것 같아  >_<





회를 먹고나면 참치 초밥이.

으아아악ㄱㄱㄱㄱㄱ

진짜 너무 맛있잖아요.

폭풍흡입하게 되는 참치초밥...





깨알 와사비 빼고 간장찍어서 입으로 쏘옥~





참치구이.

이건 그냥 쥐포맛.

쫄깃쫄깃한 살이 맛있더라구요.





메로조림.

이건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달고 짜고

밥반찬으로는 맛있을것같은데

그냥 먹기엔 간이 쎄다는 느낌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우튀김.

일식집 새우튀김은 갑오브갑이잖아요.

바삭바삭.

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은 소리.




너무 맛있어서 리필했어요.

새우튀김도 리필되서 너무 좋다능!!

근데 이정도로 많이먹으면

마지막엔 물려요ㅎㅎㅎㅎㅎ

리필했는데 처음보다 더 많은 양을 주셔서 놀랬어요.





새우튀김을 활용해서 

튀김우동만들기

새우를 담궈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물론 우동도 무한리필이 되요.

진짜 이거 다먹으니 배불렀는데 마지막 마끼가 남아있었죠.





제가 생각한 마끼.

필리핀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기때문에 아직도 잊지못하는 연어마끼.




마끼라고 나온것은

그냥 김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실망.

근데 같이 간 언니가 한국에서는 이걸 마끼라고 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것도 정말 좋아하니깐 와구와구 씹어먹었죠.




코스중에 마지막으로 정말 딱 알맞게 끝났답니다.

28000원에 정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족과 함께 가고싶은 음식점이였어요.

6시에 들어가서 9시쯤 나왔는데 들어갈땐 사람많이 없더니 나올때는 꽉차있더라구요.

갈때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아무튼 북부해수욕장에서 한끼먹기에 정말 좋은곳!

조개구이집보다 전 참치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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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남 카페 미하스



최근에 과언니 만나서 수다를 떨었는데

밤에 만나서 갈만한곳 찾다가 송도해수욕장 한바퀴돌고 여남으로 고고


요즘 여남에 카페천국이죠.


사실 운전만 한다면 영일대해수욕장으로 가는것보단 여남카페로 가는게

딱 조용하게 즐기기 좋은것 같아서 밤에는 여기로 가는걸 추천해요.







저는 여남에 가면 커피명가만 갔었는데

과언니가 데리고간 카페 미하스

그냥 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엄청많아서 신기했답니다.



주차할곳도 없어서 그냥 도로에 주차하고 꼬우~

밤에 만나서 카메라도 안챙겨갔어요ㅠㅠ

사실 챙겨갔다고 해도 노이즈때무네ㅋㅋㅋ사진화질은 이정도 였을듯.









웰컴.








커피 전문점 답게

인테리어 깔끔한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직접 로스팅해서 기계도 있고


커피맛이 정말 기대된 집이였답니다.








깨끗한것 같아서 

만족열매 먹음








언니가 메뉴고르고 계산할동안

저는 옆에서 사진만 막찍어댔죠


ㅎㅎㅎㅎㅎㅎㅎ








직접 로스팅한 프레시 원두도 판다고하니

다음에 엄마랑 가면

원두도 구매해봐야겠어요.







원두 종류도 여러가지!!

다음에 한잔씩 다 마셔보고 싶다ㅠㅠ








과테말라 안티구아

과테말라 원두는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며

ㅋㅋㅋㅋㅋ

다음엔 핸드드립으로 마셔봐야겟어요.







2층 테라스가는길에  찍어보았답니다.







처음에 전망좋은 곳에 자리잡았는데...

3층까지 있는줄알고

ㅋㅋㅋㅋㅋㅋ

괜히 언니랑 둘이 나대다가 좋은자리 뺏기고

구석으로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니 좋았어요.







처음 잡은 자리에서 포스코가 더 잘보였는데

구석으로 오니.....

zz


아무튼

좋은자리에 앉았다고해도

카메라가ㅋㅋㅋㅋㅋ

어짜피 답없었다며 합리화.

밤에 북부 바다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정답.








여기서 주는 초콜렛.

안먹으려고 했지만

한번 먹으면

그냥 두개 다 뜯게 된다능...






아무튼 언니랑 진짜 맛있는 아메리카노 마시고

오랜만에 힐링타임.

진짜 만나면 할이야기 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

진짜 만나서부터 집갈때까지 입이 쉬지않는듯.

미쓰배도 같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깝.


아무튼..내가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면 밤에 드라이브하러 오고 싶은 카페!!

다음엔 낮에 가보고 싶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한잔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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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때우러 중국 맥도날드로 꼬우!

시안 시내에 맥도날드가 몇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중에 우리는 유니클로 있는 건물!백화점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로 고고


중국에도 맥도날드 런치타임이 있겠죠?

아마도 우리가 간시간이 런치타임이였을텐데 한국이랑 물가 똑같았던걸로 기억해요.


맥도날드 와서 신난 저는

 주문못하고

장양한테 주문하고 오라고ㅎㅎㅎㅎㅎㅎ








그동안 저는 셔터 막누르기!








여기저기 빨간색 너겟통이 걸려있었답니다.


1월달이라서 뭔가 더 꾸며놨을지도...








중국에 왔다는걸 실감나게하는 문구들.


중국어 1도모르는 저는 영어만...

보고 있죠.









세트 3개!

치킨버거 두개 그리고 장양은 뭐시켰었지?

기억안나여

ㅋㅋㅋㅋㅋㅋ

치킨도 한조각 시켰답니다.








콜라뚜껑부터 한국이랑 다름다름다름

외국가면 항상 맥도날드는 갔다오는것 같아요.

커피라도 한잔 마시는....^_^










맥 스파이시 치킨버거.


중국에서 유학하던 친구 말에 따르면

중국 치킨 질이 진짜 안좋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종이에 싸여져서 나오는 햄버거가 더 좋은디요.

 

이런 종이박스에 넣어서 나오면...

손도 안씻었는데 뭔가 찝찝하자나여.....


근데 맥도날드 치킨버거 맛은 어딜가나 거의 다 비슷한것같아요.

말레이시아에서는 햄버거는 안먹어봤는데...

필리핀,중국,한국 맥도날드 맛 왠만하면 비슷하게 맛있는듯..

그중에 한국이 단연 제일 맛있어요.










요즘 대만영화 감성에 빠져있는데..

대만가서 맥도날드 가보고싶어요.

뭔가 중국어 적혀있는게 넘나 신기.


감자튀김 먹다가 케찹이 부족해서 더달라고 용감하게 카운터로 갔어요.

장양이 저보고 너 케찹이라고하면 개들이 못알아들을꺼라며

ㅋㅋㅋㅋㅋ겁을 줬지만



케챱이라고하니깐 바로 알아듣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한테 장난 쳤나봐여.

장양 제가 뭘하든 대단하다며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감자튀김 맛나여

그냥 중국KFC도 갔었는데 

KFC보다 훨씬 훨씬훨씬 맛있었다요.










치킨은 비추.


짜요.

뭐 이런종류의 치킨은 왠만하면 다 짜지만.

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먹을만해요.








브레드 톡.


필리핀에 아얄라몰 가면 브레드톡이 있었는데

진짜...

빵수니는 거기가면 눈돌아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집.

진짜 한국빵보다 더 맛있음.


필리핀에서 먹던 브레드톡을 중국에서 발견하다니

맙소사.

고민말고 들어갔답니다.









정말 귀여운 케익...

키티케익 진짜 진심 먹고싶었답니다.

근데 케익이 왜이렇게 비싼건지...








진짜 귀여운 키티 조각케익.

이거나 하나 사먹을껄...ㅠㅠ







빵 3개 정도 사왔던것같은데

한개는 없어졌네요.


이건 그냥 한국에서 흔히 먹던맛.





소세지 들어있던 빵.

ㅋㅋㅋㅋㅋㅋ

어이없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향을 내뿜고 있었음.

소세지에 왜 향신료를 쓰니ㅠㅠㅠㅠㅠ

필리핀에서 이런거 사먹을때 정말 한국이랑 맛이 똑같았었기때문에

진짜 의심따위 안하고 사먹었는데

배신당함.

ㅠㅠ

중국 향 적응 못하신분은 진짜 함부로 사드시다간...쓰레기통으로 가요.

사실 제일 기대했던 빵이였는데...

향신료에 적응못한 저는 너무나도 슬펐다능.......


다음엔 해외에서 브레드톡을 만난다면.......

그때는.....

기본빵 맛있는것만 사먹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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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꽤 됬지만 최근에 저는 피자몰에 다녀왔어요.

비오는 날 피자먹방.



친구들이 피자몰 피자 다 식어서 나온다고 별로라고했었는데 일단 저는 평일 9900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면 굿!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오픈시간은 11:00~22:00

평일엔 9900원

주말엔 12900원

초등학생 7900원

음료도 따로 주문할수있네요.


주말엔 가격이 올라가는 대신 조금 더 메뉴가 생기겠죠?







결제는 입구에서 하고 들어가야되요.








여기 테이크아웃도 되네요!!

온니 투고!!


다음에 집에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주말메뉴 치즈 오븐 스파게티

평일에 먹기위해서 피자몰 페이스북 좋아요만 누르면 된다능.

정말 간단해서 저도 큐알코드 찍어서 직원에게 좋아요 누른거 보여주면 자리로 가져다 준답니다.



이랜드 멤버십있으신분은 꼭 적립하세요^_^









피자몰 다운 인테리어











누텔라 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ㅋㅋㅋㅋㅋ

옆에 양파 진짜 같이 생겨서 신기했다요.

















여기는 접시를 치워주지 않더라구요.

셀프로 가져다 놓으시면 됩니다.






봉골레 스튜

저는 먹어보지 않았어요.

ㅠㅠ







아라비아따.







카메라 설정이 빨간색 강조로 되있어서ㅋㅋㅋㅋㅋ

사진이ㅠㅠㅠㅠ


아무튼 이 스파게티

맛있어요.


솔직히 저는 치즈오븐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능.








이탈리아 국기 떡볶이


저는 빨간색 떡볶이만 먹었어요.







신떡같이 생겨서ㅋㅋㅋ

진짜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초록색 떡볶이는 같이 간 친구가 맛없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강추.

초딩입맛이면 다 좋아할맛이예요.








두둥두둥


퐁듀!






치즈퐁듀타워



퐁듀퐁듀

두번머거요!!!







반반깔라마리


오징어 튀김

이거 진짜 100번드세요

이거 진짜 진짜 너무 맛있어요.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이것도 백번드세요

진짜 저는 감자튀김에 환장하는데.....

특히 해쉬브라운!!사랑합니다.







그리시니 퐁듀 스틱

요거 저만 양파튀김같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빼빼로 모양의 담백하고 고소한빵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전 별루

ㅋㅋㅋㅋ

이미 오징어 튀김의 자극적인 맛을 봤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듀찍어먹어도 그닥....








핏자핏자 








안에서 계속 피자를 굽더라구요.

진짜 피자 많이 쌓여있죠?

다 내 뱃속으로 드러와!!









전 보기와다르게 피자는 몇조각 못먹어서ㅠㅠ

여기 엄마랑 오빠 데리고오면 진짜 좋아할듯!!







피자있는쪽에 소스 많아요!







자몽과 파인애플!!


옆에있는 디저트는 느끼할것같아서 안먹어봤어요.







샐러드 많이 먹었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콘샐러드

단호박샐러드

고구마샐러드

그냥 샐러드는 다좋아요.







빵에 치즈를 발라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블루베리 치즈 진짜 맛있어요!!!







후식으론 당연히 요거트!!

팥빙수 재료랑 같이있어요.







첫번째 접시.

진짜 먹을만큼만 일단 담아서 먹었답니다.






두번째 접시.

이제 조금 자극적인걸루!






치즈오븐스파게티

생각보다 많이 짜요

ㅋㅋㅋㅋㅋㅋ

밥비벼먹고 싶은 맛.








마지막접시에도 빠지지 않는 튀김.







빙수 제조하러 고고





스카이 솜사탕 맛은

마치

호두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아이스크림은 그냥 초딩때 먹던 상상가는 맛이예요.







생각보다 우유를 많이 넣었지만

진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아이스크림이 진짜 호두마루 맛이나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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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정말 뜬금없이 필리핀에 같이 갔었던 언니에게 연락이 왔답니다.

갑자기 이동중학교 사진을 보내며 포항이라며....

시험치러 왔다며..

정말 깜짝 놀라서 바로 약속잡고 언니가 시험칠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이동중학교 앞에 도착!










20분 일찍 도착해서 언니가 시험끝날때까지 이동중학교 투어

ㅋㅋㅋㅋㅋㅋ


이동중 진짜 꽃 왜이렇게 이뻐요?

너무 잘키우시는거 아닙니까?









다양한 꽃과 다양한 나무가 있었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꽃 2개만!


진짜 혼자 꽃사진찍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

20분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시험끝나고 바로 죽도시장으로 고고


언니는 경산여자....

필리핀에 있을때도 초밥이랑 마끼 잘먹었었기때문에 바로 회먹으러 가자며

제가 잘가는 곳있다며 죽도시장에 있는 포항회식당으로 바로 데리고 갔답니다.


엄마친구분이 하시는데 진짜 회를 잘 뜨시는분이셔서ㅎㅎㅎㅎ

물회2개 시키고 앉아서 필리핀이야기시작

ㅋㅋㅋㅋ거의 1년만에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함없는언니


언니 성이 도씨인데

여권보니 DO로 적혀있길래

저는 두언니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오늘 두언니두언니 계속 두언니거림ㅋㅋㅋㅋㅋㅋ








물이 많은 물회가 아니고 저는 고추장에 비벼먹는 물회를 좋아해서ㅋㅋㅋㅋ

제위주로 시켰답니다.


다행이 언니가 정말 맛있다고 잘먹어줘서 좋았어요.


(진짜 물회는 고추장이 최고예요)






죽도시장에서 배부르게 먹고 시내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먹고

걸어서 북부까지 갔답니다.


진짜 더웠는데

바닷바람불때는 시원시원!!

한 30분걷고 북부에서 앉아서 이야기중에

언니가 쉬림프 박스이야기를 하는거예요.

저도 북부해수욕장 진짜 자주가는데 쉬림프박스는 먹어본적이 없었고 

언니는 이때아니면 또 언제먹어보냐며 오늘 먹자고해서 바로 OK

언니가 인스타찾아보고 오늘영업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존메디컬 앞쪽에서 하더라구요.







파도가 너무 이뻐서 언니한테 동영상찍으라고ㅋㅋㅋㅋㅋ

시켜서 파일 받았어요.












여기 현금만 된데요!!

언니가 카드 내미니 안된다며ㅠㅠ

우리 현금없었는데....

결국 언니가 폰으로 계좌이체!

신세대임...








쉬림프박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유명한 레몬갈릭버터구이하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준답니다.







쉐프님 명함이 번호표더라구요.










츄러스 기계도 있어요.

여기 츄러스도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다음엔 츄러스에 도전!








진짜 덥고 15분정도 기다리면서

ㅋㅋㅋㅋㅋㅋ


히잡두른것같네여ㅎㅎㅎㅎㅎ


오늘 진짜 너무 더워서 반팔입고다녔답니다.

ㅠㅠ

벌써 여름이 오고있네요.







아이언맨...


저도 저거 도전해보고싶어요.


하늘을 나는 기분 진짜 생각만해도 좋을듯ㅠㅠ

보트도...

진짜 시원할것같아요.



요즘 영일대해수욕장에 레저활동하시는분 정말 많다능...

취업하면 저도 서핑보드나 도전해볼까요?









오늘 쉬림프 박스를 먹은곳 맞은편이 글로리데이 촬영지


어제 글로리데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항에서 찍은거 볼때마다 어?

저기 어딘데 저기 어딘데 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


예전에 류준열을 알았더라면 새벽에 촬영했어도 멀리서 봤을텐데

ㅠㅠ


주녈짱







두언니가 찍어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올리라며

뜬금없는 제 블로그 팬이라며ㅋㅋㅋㅋ

진짜 최신글을 다 알고있더라구요.








새우가 진짜 크고 통실통실해요.

갈릭향과 버터향이 진짜 코를 자극!








밥에 소스 이거 진짜 처음에 먹고

스파게티 맛이라며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꺼 말그대로 레몬갈릭새우버터구이더라구요.


처음 넣었을때 레몬향이 나여기있어하고 버터가 여기 느끼함 추가요.

그리고 새우의 오동통함이 터지며 갈릭향이 나더라구요.


조금만 덜 기름지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이음식 필리핀에서 먹을법한 음식인것같아요.

뭔가 필리핀에 갈릭밥같은느낌?


여튼 맛있어요.

포항오시면 먹어보셔야할것리스트에 추가하세여!!

그냥 여자한테 취향저격인듯.









뜬금없는 두언니의 파우치

ㅋㅋㅋ언니 귀여움.

갑자기 야 내꺼는 니년의 파우치안찍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그거 안한다니깐ㅋㅋㅋㅋ

언니가 자기꺼 찍으라면서ㅋㅋㅋㅋ

제블로그보면서 스트레스받은거 푼다니 해드려야죠..








두언니는 디올립스틱을 사랑함.

언니는 차차틴트를 엄청 사랑했었는데....

이제 디올로 갈아타심.

필핀에 있을때도 디올 어딕트썼는데

뭔가 언니는 주황색들어간게 잘어울림.

부러움.


근데 솔직히 디올 립스틱 인정.

진짜 좋아요.







발색샷!

위에께 입생로랑12

이거 진짜 모든여자들에게 다 잘 어울릴색!!

그리고 뭉개진 디올립..

너무 더워서 갑자기 뭉개짐.


저렇게 뭉개진거 보고 생각난게 언니필리핀에 있을때

디올어딕트 부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올이 더위에 약한가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름종이는 요즘같은계절에 필수품이죠!






메이크업포에버 프로피니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언니 이거 촉촉하냐고 하니 

건성이면 쓰지말라며ㅋㅋㅋㅋㅋㅋ


파우더중에 건성이 쓸수있는건 없다며ㅋㅋㅋㅋㅋ


절대팩트라고 해도 이거 들뜸있데요.


저도 요즘엔 이런 가루타입팩트나 루즈파우더 쓰고싶다구요.

조금 촉촉한 루즈파우더 없나여?

건성도 조금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을 하고싶어요!!!!!






이건 두언니의 필수템.





가방에 그냥 쑤셔넣는 립밤.

립밤도 녹기시작하더라구요.

ㅠㅠ

언니의 최애템을 뽑으라니깐 여기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ㅋㅋㅋㅋㅋㅋㅋ최애템 왜 안들고다니냐니

아리따움 허니멜팅틴트 자몽소다

라며ㅋㅋㅋㅋ근데 이게 입술상태안좋을때 각질부각이 있다며 ㅋㅋ

근데 색은 진짜 너무 이뻐서 잘쓰고 있다며ㅋㅋㅋㅋㅋ

이거 찍고 언니 경산가는 버스타러 고고!!시내까지 같이 가서 저는 집으로 언니는 시외버스로 꼬우!!

담에 또놀자능

오늘 오랜만에 필리핀이야기하고

또 추억팔이하고ㅋㅋㅋㅋㅋ

잼있었던 시간이였다능!!!!

다음에 또 놀러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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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바람이 세차게 불던날...

미리 약속을 해놓고 만나면 항상 날씨가 안 좋음.


날씨가 안 좋을때 만나는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눈올때 이번엔 강풍ㅋ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엔 막창먹을까 소싯적 먹을까 하다가

소싯적으로 결정.

나는 집이랑가까워서 좋다요!

아무튼 동성로맛집으로 유명한 소싯적!

포항에서도 이제 유명해지기시작했어요.

특히 우현동에는 음식집이 그렇게 많지가않아서ㅠㅠ 

소싯적은 거의 운이 나쁘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는답니다.

그리고 예약이 안된다는점.....ㅠㅠ



 






일주일전에 엄마는 운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우리는....12시 30에 가서 

한시간뒤에 입장했어요.


늦잠으로 늦은 민쥬씨는........

딱맞춰서 오심!!

대단한 능력자!


민주가 진정한 승리자라며...







메뉴는 한식인줄 알았지만

중식이였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를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두고보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으면 진짜 화날것같다며ㅎㅎㅎㅎ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보은이가 사온 빵몇조각 뜯어먹고

물부터 마셨답니다.







단무지와 양파,춘장


기본부터 차려줍니다.







양배추듀!!

보띵이랑 저랑 양배추 무한흡입

여기 소스 은근히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셀프리필이 가능하기때문에

양배추 3번정도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양배추 소스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주의하세요^^







전 콜라보다 환타!

환타 포도맛 색소덩어리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일단 돈야끼부터 나왔어요.

가격은 

8900원

다나오면 사진찍고 먹자며.....

다른음식들도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1분뒤 모든 음식이 나와서 이제

시식타임!








돈까스를 가위로 자르고

면과함께 먹었답니다.

진짜 맛있어.

어떻게?/????

왜이렇게 맛있지?

배고파서 그랬는가?

그냥 딱 좋았어요.

제입맛에는 생각보다 짜지도 않더라구요.

많이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돈까스 좋아하는 저에겐 합격!

여기 소스에 마지막에 밥비벼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고기밥

7900원


고기가 연탄에 구운듯한 맛이 나고 

부추무침은 사랑아닙니까?

이거 맛있었답니다.

근데 어른들입맛에는 살짝 아닌것같기도??

엄마는 이거먹었을때 그냥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입맛엔 완전 합격..


(부추무침.....이거 내친구 요리사미쓰배가 최곤데.....미쓰배랑 먹던 오리고기 생각난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탕수육.


가격은 9900원.

민주가 꿔바로우 같다며ㅎㅎㅎㅎ

이거 진짜 바삭바삭 쫀득쫀듯.

맛있었답니다.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짱맛.


고기크기를 보면 두꺼비객잔이 생각난다며...^^





고기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레몬을 살짝 짜서 곁들여먹으면 새콤한게 더 맛있답니다.

튀김옷에서 쫀득함이 보이지않나요?







짬뽕.

가격은 6900원

사실 짬뽕은 살짜 짯던것같아요.

그래도 은근히 맛있었던?

전 짬뽕은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꺼 밖에 안먹는데 

여기껀 고기가 들어있어서 은근히 맛있었다능^^









30분만에 다 박살내고왔답니다.

탕수육 강추!








5명에서 46500원.






율림이가 청춘은행으로 가서 계산완료.







계산 후 받은 민트초콜릿.

서비스 굿.













밥다먹고 나오니 포항시티투어 운행코스가....

처음보는건데

우와 다음에

저도 타볼려구요.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되겠죠?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다른지역에서 친구오면 데리고 갈려구요.






그리고 모캄보가는길에

다이소 들어가서 

볼펜영업당함.

근데이거 진짜 좋네여?

이거 진짜 써보니 좋아서 제친구 영업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도 저한테 영업당함ㅋㅋㅋㅋㅋㅋ


똥퍼프는 한개 집에 남아있는데 품절되기전에 하나 더 쟁여놓는 센스.






모캄보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아이스크림도 5개!


미즈 요거트아이스크림 생각난다며..

존똑이라며...







모캄보 진짜 이쁘게 꾸며놨다요.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야지!!

유성여고 앞에 꽃집에 후리지아꽃 파는데 향이 얼마나 좋던지...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기로 했어요!!

이쁜꽃사서 방에 나둬야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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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감기로 아파서 점심으로 죽을 먹기로 결정.

사실 얼마전에 엄마 위내시경때문에 죽이야기에서 먹고 맛있어서 점심메뉴로 결정.


고등학생때 집주변에 병원은 있는데 죽집이 없어서 먹고싶으면 항상 엄마가 요리해줬었는데

이제 죽이야기가 생겨서 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먹을수 있게되었답니다.

죽집이라고 죽만파는것도 아니고 볶음밥도 팔아서 자주가게 될것같은 죽이야기!






여성아이병원 바로 뒷편에 있답니다.








우현점 정기휴무일 확인하시고 헛걸음하지마세여^^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카페죽이야기라서그런지 커피도 팔고있었어요.

주인언니 완전 친절하시고 싹싹하심.
















죽이야기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 더 편해요!

15000원이상이면 배달도 되요.









집에서 전복죽을 가끔먹으면 푸르스름했는데

죽이야기꺼도 곧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불낙죽으로 먹었답니다.

한그릇으로 엄마와 나눠먹기.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걸 못먹는 제게도 많이 맵다는 느낌없이 그냥 딱 적당히 매운것같았어요.

딱 맛있는 칼칼함.

20분정도 지나서 먹었는데도 완전 뜨거워서 후후 불어가면서 흡입완료.






밑반찬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셨답니다.

버섯장조림 짱맛!





이건 매장에서 먹었을때.







전 치킨데리야끼볶음밥과 치킨데리야끼비빔밥으로 고민하다가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치킨데리야끼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비빔밥이 조금 더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면 좋은점이 밑반찬이 모자라면 더 준다는점!

젓갈도 맛있었고 그냥 딱 좋았어요.


한끼때우기에 좋은 볶음밥!

집에서 뭐 해먹기 귀찮을때 포장해가면 딱 좋을듯.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답니다.






위내시경받고 엄마는 야채죽으로 속을 달랬답니다.

본죽보다는 양이 적은것같은 느낌.

하지만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듯해요.

야채죽은 야채죽맛.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호박죽을 먹으러 가봐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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