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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레이시아에 가다.

갑자기 2014년 포스팅을 하는이유.

오늘아미라와 페이스북으로 대화해서 생각나서^^

아미라 나 돈많이벌면 말레이시아 꼭 놀러갈께!

I LOVE YOU

I hope that one day we can go for a vacation together.smile 이모티콘






2014년 1월25일

저는 말레이시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처음 국제선비행기

처음 6시간 비행


진짜 설렘가득 안고 따뜻한나라루!








제가 가는 날에는 다행히도 눈이 그쳐서 비행이가 쓩~하고 떳답니다.


진짜 기대!완전기대!


저는 말레이시아갈때 카메라도 안들고가고 폰도 안들고가고 아이패드만 들고갔어요.

제일 후회되는 일.


왜 아이패드만 들고갔을까?











일단 학교에서 프로젝트하면서 먹은 간식부터!


아이패드를 들고가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ㅠㅠ


이건 두리안과자

동남아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이죠!

하지만 냄새가 지독해요. 완전 독가스냄새가 난답니다.

이거 소중한 친구 아미라가 사왔어요.

저는 과자를 먹어보니 냄새는 나지만 달콤하고 맛있길래 한봉지 다 비워버렸답니다.


근데 진짜 과일 두리안은 냄새가 너무 심해서ㅠㅠ도전해보려는 용기조차 내지못했죠.

다음에 가면 도전해봐야겠어요.






이건 진짜 특급요거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

진짜 이거먹으러 말레이시아 가야되나!!







군것질 포텐터짐

여기음식을 현지식으로 먹어서 입맛에 안맞아서ㅠㅠ

여기 근데 진짜 간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킨더초콜릿도 싸고 젤리도 싸고 멘토스도 쌋던걸로 기억해요.

한박스 사왔어야 했는데.....

요구르트도 얼마나 맛있던지....









이건 중국귤이라나?

아무튼 진짜 병뚜껑만한 귤

저는 셔서 잘못먹겠더라구요!

보은이는 맛있다고 옆에서 냠냠







이것저것

칼질하고 가위질하고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만든건 두리안 쉽게 따는 오프너?






스파크와 아미라

스파크가 마지막날 키티인형 선물로 줬어요!

땡큐^^


스파크 집에 코코넛나무도 있고 과일나무가 많다고 하던데 나무도 잘탄데요.


아미라는 집에서 싱가폴까지 정말 가깝다며


다음에 우리 싱가폴에서 만날까?


너무 똑똑한 아미라.

우리 학교 교수님이 스카웃제의했는데 생각해본다더니 결국 넌 한국에 오지 않았지.

하지만 더 좋은곳으로 공부하는 니가 너무 멋있어










마라공과대학 기숙사에서 빠져나오면 진짜 쉴곳도 많고 이야기할곳이 많답니다.


나도 이런학교다니면

아침일찍 일어나서 

커피한잔마시며 친구와 신문을 읽고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도 크고

학교도 우리학교보다는 훨씬 큰것같았어요.

여기는 12시가 넘으면 앞에 문을 닫아버린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프로젝트때문에 조금 늦게 갔더니 다 잠겨서 전화해서 겨우 들어갔어요.

그때 이루스라는 친구한테 장난 엄청많이 치고

한국드라마 이야기하면서

경비아져씨를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참 좋았었던 시절^^







말레이시아는 일본처럼 운전석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길건널때도 반대편을 보고 건너야했어요.


그부분이 살짝 불편했던것 같아요.







기숙사쪽에 큰강당에서 테니스대회 같은걸 하고있었답니다.







전 파인애플처럼생긴 이 큰나무가 참 좋더라구요.


제가 동남아를 좋아하는이유

이 나무







음식점으로 가는길!







쉬는시간에 나와서 이것저것 수다







이런게시판

내스탈.







아이스크림 모양







우리가 갔던 시기가 마라공과대학 학생들 마지막시험기간?

아니면 시험이 다끝난기간 이여서


진짜 몇개의 상점빼고는 다 문을 닫았어요ㅠㅠ






마라공과대학안에 있는 음식집

치킨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진짜 여기서 생활하는동안 계속 치킨만 먹은듯.

고양이가 정말 많았는데 

남은음식을 잘 먹더라구요.


한국인들끼리 모여다녀서 그런지 그냥 한국인을 처음봐서그런지?

아님 우리가 시끄럽게해서 그런지....

햄버거파는 사람이 우릴보면서 조롱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음식만 받고 바로 다른곳으로 걸어갔답니다.

옆에 있던 친구도 NEVER MIND 하라고

ㅠㅠ

말레이시아 언어로 뭐라고 하니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아무튼 맛있게 음식먹고 이제 한국으로 가야할 시간









우리프로젝트 동영상

이루스가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려줬답니다!!

고마워 이루스&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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