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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방으로 보고있는 백종원의 3대천왕!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육회비빔밥

토렴비빔밤.....백종원이 말하는 비빈밥

밥이 비벼서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익산 황등시장에 있는 비빔밥을 먹으러 아침11시부터 걸어갔아요.






걸어가는길에 아스팔트위에 꽃이 너무 이뻐서 찰칵..


시골에가면 셔터누르는것부터 하루가 시작되요.





11월에 촬영한 가을하늘

정말 높쥬?


아멜리아처럼 비행을 하고싶어져요





한 10분 부지런히 걸어서 도착한 황등 풍물시장..

예전같이 활성화되있진 않지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날수있는곳이예요.






꼬끼오꼬꼬꼬꼬꼬

할머니집에서 제사지낼때 사용하는 닭.

어릴때 닭잡는걸 한번 본적있는데 그날 제사상에 올라온 닭은 진짜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어린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답니다.


그래도 닭은 사랑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시장비빔밥.

진미식당갈까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티비에 직접나와서 요리한게 더 맛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장비빔밥으로 갔어요.

티비에 나와서 그런지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인데도 20분을 줄서서 기다렸어요.

할머니랑 엄마는 시장구경을 하러 가셨고 저혼자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죠.

대학생들도 단체로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능.....






대를 잇고 계시는 아드님

맛은 똑같겠죠?






쉴틈없이 비비고 계시는 사장님!!

티비에서 봤던 사장님이 계셨답니다.

주방안에서는 사장님의 어머니가 도와주고 계셨어요.

저희 할머니와 아는 분이 셨다능....>_<






눈에 보이는곳에서 조리를 하고 계신답니다.




순대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아빠가 순대를 좋아하시는데 아빠랑은 같이 안갔으므로 할머니,엄마,나

육회비빔밥 3개를 시켰어요.





백종원의 3대 천왕 시장비빔밥!!!

계산대에 너무 가려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어디다 걸어주고 싶어요.





손님이 많아서 바로바로 옆에서 설거지를 하셔요.

물은 셀프!!





일단 뜨끈한 국부터 한입!!

전 개인적으로 국은 제스탈이 아니였어요



이걸 기다렸지!!!!

평소 육회비빔밥을 좋아하는 제게 딱!!

진짜 많이 올려주신답니다.

전라도 가면 좋은이유가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나오는게 7000원!!!

가격도 정말 적당한것 같고 일단 제일 좋았던건 간이 심심해서 좋았어요.

음식점에 가서 많이하는 말이 짜다 짜다 짜다를 달고사는 제게 진짜 딱좋은 느낌!!

이번 설에 할무니집가면 진미식당도 탐방하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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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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