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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감기로 아파서 점심으로 죽을 먹기로 결정.

사실 얼마전에 엄마 위내시경때문에 죽이야기에서 먹고 맛있어서 점심메뉴로 결정.


고등학생때 집주변에 병원은 있는데 죽집이 없어서 먹고싶으면 항상 엄마가 요리해줬었는데

이제 죽이야기가 생겨서 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먹을수 있게되었답니다.

죽집이라고 죽만파는것도 아니고 볶음밥도 팔아서 자주가게 될것같은 죽이야기!






여성아이병원 바로 뒷편에 있답니다.








우현점 정기휴무일 확인하시고 헛걸음하지마세여^^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카페죽이야기라서그런지 커피도 팔고있었어요.

주인언니 완전 친절하시고 싹싹하심.
















죽이야기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 더 편해요!

15000원이상이면 배달도 되요.









집에서 전복죽을 가끔먹으면 푸르스름했는데

죽이야기꺼도 곧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불낙죽으로 먹었답니다.

한그릇으로 엄마와 나눠먹기.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걸 못먹는 제게도 많이 맵다는 느낌없이 그냥 딱 적당히 매운것같았어요.

딱 맛있는 칼칼함.

20분정도 지나서 먹었는데도 완전 뜨거워서 후후 불어가면서 흡입완료.






밑반찬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셨답니다.

버섯장조림 짱맛!





이건 매장에서 먹었을때.







전 치킨데리야끼볶음밥과 치킨데리야끼비빔밥으로 고민하다가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치킨데리야끼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비빔밥이 조금 더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면 좋은점이 밑반찬이 모자라면 더 준다는점!

젓갈도 맛있었고 그냥 딱 좋았어요.


한끼때우기에 좋은 볶음밥!

집에서 뭐 해먹기 귀찮을때 포장해가면 딱 좋을듯.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답니다.






위내시경받고 엄마는 야채죽으로 속을 달랬답니다.

본죽보다는 양이 적은것같은 느낌.

하지만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듯해요.

야채죽은 야채죽맛.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호박죽을 먹으러 가봐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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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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