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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었어요.

엄빠는 양동마을에 놀러가고 저랑오빠만 집에있었죠.


일단 집에있는음식중 멸치칼국수 발견.

저는 라면을 즐겨먹는편이아니예요.

그러나 스파게티는 좋아하는...ㅎㅎ


무튼 멸치칼국수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학교다닐때 친구집에서 먹고 반했다능...








포장지부터 깔끔...


친구집에서 먹을때 거의 4개끓였었나?

그랬었는데...

친구가 사람이 많아서 물양을 못마췄어요.

근데 스프를 너무 많이넣어서ㅎㅎㅎㅎㅎ

핵 짠맛을 경험....


그래도 존맛....저는 생수 국물에 부어서 먹었다능...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그런지 손으로 잡았을때도 기름기가 없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칼국수예요.

칼로리를 보며 살이 안찔꺼라며 합리화 시키며...ㅎㅎ








마침 엄마가 설날을 대비해 무말랭이를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진짜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김치대신 저는 칼국수에 무말랭이랑 같이먹기로 결정!!








이렇게 맑은 빛깔의 칼국수가 완성됬어요.


저는 이런거 잘 못끓이기때문에

우리집 면종류 전문가 오빠가 끓여주는게 최고!!

그리고 저는 짜게 먹는편이 아니라서 스프는 반보다 조금더? 넣어주는 편이예요.







호로록후루룩!!


진짜 이건 혁명..


밖에서 사먹는 칼국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물론 이게 조미료 덩어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거는 진짜....

혁명.



마트가서 라면근처에는 안가는 편인데..

이거 집에서 떨어지면 라면코너로 직행할정도.







국물도 진짜맛있고 면도 진짜 맛있어요.

이건 먹고 맛있다라는 말밖에.....

진짜 그냥 맛있어요.

깔끔하고...

근데 스프조절을 잘하시거나 물조절을 잘하셔야되요.

아님...진짜 느므느므 짜진다능...^^


무튼....이 칼국수 먹을때는 학교친구들이 생각난다능...

2/17일에 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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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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