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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일간 아주 바쁘게 지냈어요.

일단 학교를 3일정도 갔다와서 뭔가 바쁘게 지냈던것같아요.











일단 항상 카페투어갈때 양덕으로가는데 이날만큼은

북부해수욕장으로 나오라고 했답니다.


뭔가 바다를 보고싶어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고싶어서?

그랬는지도..








북부에 새로생긴 피제리아로 갔답니다.

3명에서 먹기때문에 3개주문완료.


샐러드하나 스파게티하나 피자하나.

갈릭피자진짜 완전 강추입니다.

넘나 맛있는것.

소스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날 선물받은

니나블러썸 귀걸이

민아와 애정이가 생일 선물로 줬다요.

넘나 이쁘죠?


생각보다 크기가 컷는데 큰귀걸이가 하나도 없어서 졸업식에도 하고갔어요.

요즘 진짜 잘하고다니는 귀걸이.









이제 소화시키자며 등대로 고고~


진짜 오랜만에 등대까지 걷는거라서 신나는 마음으로 걸어갔답니다.

중학생때 갔을땐 등대까지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조금 컷다고 등대까지가 너무 가깝게 느껴지는거있죠.


등대앞에가야지 포스코사진을 더 선명하게 찍을수있어요.


밤에오면 더 이쁜 등대!








짜라란~

오랜만에 등대는 진짜 그대로.


등대앞에서 사진 많이 찍었지만 바람이 엄청많이 불어서ㅠㅠ

안타까움.








학교가서는 친구집에있는 원피스 뿌수고

친구한테 욕먹고ㅎㅎㅎ








발포비타민 베로카!

이거 필리핀에서 엄청많이 구매해왔는데

생각보다 가족들이 안먹길래ㅠㅠ


아직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관계로 

그냥 생일인 친구들한테 나눔해주고 왔답니다.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다능 )







이제 빵공주는 타짜의 세계로.


밤에는 빠질수없는 도박판.


학교다닐때 훌라,원카드,고스톱한다고 외박했던적도 여러번.

학교다닐때 돈내기를 해서 고스톱을 친적은 없지만 그냥 지면 기분나쁜정도

친구들은 약올리기 최강자들.

고스톱은 내가 최강이지 >_<

저는 빵타짜!








이번엔 훌라하면서 판당100원으로 했답니다.

근데 웃긴건

그냥 가지고있는 백원으로 치다가

올인당하면 돈많은애꺼 돈을 빌려다가 치는것.

결국 저혼자 700원정도 잃고 돈없이 시작한 미쓰배는 따고



집에서 가족이랑 칠때는 판당 천원으로 치는데 여기서는 뭐 백원이니 기분좋게 쳤답니다.



졸업하니 이렇게 놀던것도 그리워진다능ㅠㅠ









요즘 빠진 고구마오사쯔.

이거 집에 4봉지 묶어서파는거 사놓고 하루에 두봉지씩 먹는중.

사실 꿀꽈배기 광팬이였는데

이제 오사쯔광팬으로 갈아탓어요.

진짜 오사쯔 과자중에 제일 맛있는듯ㅠㅠ









2월19일

드디어 졸업.

휴학일년하고 졸업해서 11학번 동기 여자들이랑 다같이 졸업.


너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요.


아빠가 일때문에 바빠서 같이 못왔지만ㅠㅠ 

내곁엔 엄마랑 오빠가 있었다능^_^







효자시장에 가면 엄마랑 밥먹으러가는 고봉민김밥.

엄마와 효자시장가는이유는 한스드림때문.

둘다 빵덕후여서..

그래서 배고픈날은 한스드림가는길에 고봉민 김밥에 들른답니다.





이날은 오빠랑 같이 갔기때문에 돈까스김밥,치즈김밥을 시켰어요.


돈까스김밥 강추!!!!





그리고 쫄면!

진짜 맛있어요ㅠㅠ


재료가 신선해서 더맛있는듯!






그리고 오빠가 먹은 우동.

유부주머니도 들어있어서 더 맛나다능.

간단하게 한끼때우기 좋은 고봉민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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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육회.

영재는 잔다고 안나왔고 호승이와 쓰배와 테디와 나 4명에서 2차 고고



일단 학교앞에 육회가 맛있는곳은 밤마실

그리고 애들이 사는 원룸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꼬우~


진짜 몇달만인지...기대된다오!!








낮에는 밤마실앞에 강아지가있어서ㅠㅠ

강아지 무서워하는 저는 사진을 찍기위해 테디를 붙잡고 사진찍었어요.


찍는중에 강아지가 짖어서 도망갔다능..








방학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더 조용한 분위기.


넘나 좋은것!







뒷테이블은 이미 끝난 술자리.








블로그하기전엔 몰랐던 이 조명...

집에 떼가고싶을정도로 제 마음에 쏙!








그리고 저는 이날 처음 발견한 시끄럽게 하면 이모한테 혼나요.


저만 못본거였나요?

쓰배는 원래 있었다며ㅎㅎㅎㅎ


무튼 조용해서 더 좋은 밤마실분위기.

진짜 딱 조용해서 술집같지 않다는게 매력.







주목적 한우육회를 박살내야겠죠!

얼마만에 육회냐!!








술은 셀프!

그래서 마음대로 갖다 먹으면된답니다.


일단 제옆에 있는 미쓰배라는 술꾼님의 주도하에 술을 가져다 먹는다능^_^







김치를 제외한 모든 것은 국내산!



제친구가 예전에 여기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여기 고기 진짜 신선한것만 쓴다고.


친구가 말해줘서 더 믿음가는 밤마실.

사실 친구 덕분에 대구대앞에 육회도 파는구나 하며 뜻밖의 맛집을 알았다며^_^









추위에 약한 저를 끌어당기는 난로.


몸을 녹이기에 최고

얼마나 따뜻하게요









일단 쓰배가 좋아하는 조합.

맛있는 참과 퐌타!








서비스로 주는 계란탕

후추와 참기름 향이 솔솔~


전 개인적으로 계란탕에 후추들어가는걸 안좋아하는데 같이 있던 친구들은 엄청좋아했어요.

요리잘하는 미쓰배가 집에서 해보려고 시도했는데 절대 이맛이안나온다고 하니

주인아저씨가 당연히 그맛안난다며ㅎㅎㅎ

육수를 써서 끓이기때문에 여기께 더 맛있다며^^

근데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기다리던 육회 등장이요!






윤기 좔좔


여기 육회 너무 신선하고 맛있잖아요ㅠㅠ


노른자 탁 터트려서 먹으면 부드럽고 #꿀맛#

진짜 입에서 살살녹는 맛!








사진찍어야된다며 잘 들어보라고ㅎㅎㅎ협박컷.








시작은 맛있는 참으로 하다가

2병째에 유자먹을까 청포도먹을까하다가 제가 청포도먹자고해서 순한참 청포도로..


제기억에 이거 맛있었었는데...

첫맛은 청포도아이스크림맛.

벗뜨  끝맛이 드릅게 맛없기 있긔없긔?



사실 이거 한잔 원샷했다가....>_<

어지럽다며 찡찡댔다죠.

1학년때 술취한느낌이랑은 뭔가 완전 다른느낌으로 어지러웠어요.

이제 절대 과일소주는 안마실꺼라고 다짐해봅니다.








술잘안마시는 저는 알아서 술을 조금만 따라줘요!

육회랑 소주한잔이면.

꿀조합이자나요.


친구들은 술을 술술넘기더라능.









호승이가 청포도는 거의 다 마시고 다른애들은 병맥이 최고라고!

각자 방식으로 술마시고 뻗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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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7시까지 만나기로한 친구들.

뭐 다 늦을꺼 알고있었기에 천천히 포항에서 하양으로 가는 버스를 6시 10분에 탔어요.

사실 19일이 졸업식.

18일에 6시그마 강의가있어서 17일날 외박을 허락맡고 신나는 마음으로 하양으로 꼬우~









내가 안강쯤 왔을때 울산에서 테디가 먼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음.

그때 모든 사람들이 한시간 거리쯤에 있었음.

다들 여유롭게 출발할꺼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있었는데 테디만 몰랐는듯^^


그리고 6시라는 시간부터 한시간정도 차가밀리는 시간인데 나는 그걸 인지 못했고

내가 탄 버스는 안강-영천-하양으로 가는 버스였음.


항상 무정차만 타다가 다 들렸다가는 버스를 타니 한시간도 안걸리는 거리를 나는 1시간 30분동안 타고있었음.



도착하니 하양은 포항보다 10배는 추웠다능...


일단 미쓰배와 테디가 미리 만나서 옥돌막창으로 가고있다는 미쓰배의 전화에 사뿐히 옥돌막창으로 걸어갔어요.








이제 블로그를 하니 입구부터 사진을 마구 찍어댐.








옥돌막창의 위치는 하양올리브영 골목에 있답니다.

찾기 짱쉬움.








이제 입구 사진찍고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


들어가기전부터 꽉차있는 자리....

애들이 자리를 잡았겠지?







떡하니 대기석에 앉아있는 테디와 그옆에 서있는 미쓰배.

미쓰배 뒤로가서 놀래킴 성공!

나는 영원히 장난꾸러기^_^

쓰배 놀리는게 제일 재미있음 >_<


내가 들어가고 1분만에 자리가 생겨서 착석완료후 사진찍어대기.






옥돌막창 메뉴판.








일단 기본으로 제일 좋아하는 양배추와 옥수수가 들어간 샐러드, 재래기,상추,김치,쌈무,쌈을 줘요.









조금 기다리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제공된답니다.









일단 3명에서 먼저 만나서 막창4인분을 시켯어요.

저는 삼겹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먹다가 애들오면 더 시키자고 꼬셔서^^

배터지게 먹어보자며 혼자 다짐하고!!굽기 시작








고깃집딸 미쓰배가 이런곳가면 다꾸워준답니다.

사실 저는 이 모임?에서 항상 가만히 있는다능...


(가만히 있으면 애들이 다해줘서 편하다능)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있는 막창.


몇달만에 막창이냐....^^









이날은 적당히 술도 마셔보기로했답니다.

왜냐하면 그냥 오랜만이라서?


제가하는거 한가지 있어요.

사진찍기.

애들이 계속 블로거라며 놀리고

영재는 블로거지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쁜아이들.








미쓰배 쌈.


쓰배와 저에게 고기먹을때 빠지지 않는 쌈무.

쌈무가 있어야 감칠맛이 upupupupup








이쁘게 찍어라고 구도까지 잡아주시는데...

뭐 어쩌겠니

내 포토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걸...^^








제 쌈.

이렇게 잡고있을테니 테디한테 찍으라고 시켰는데

궁시렁궁시렁


맞고싶니?







제일 먹고싶었던 얼음김치말이 국수








흥분해서 테디한테 빨리비벼라고 하고 사진찍었어요ㅎㅎㅎㅎㅎㅎ

근데 이날 제가먹은 국수에 김치가 없었던것같은 느낌?


미쓰배가 먹은것에는 김치도 있고 간도 딱이였다고해는데

저랑 테디가먹은 국수는 뭔가 싱거웠답니다.

하지만 저는 싱거운거좋아해서 굿굿!!







뒤늦게 오신 영재님...

옆에서 영학이는...뭐 일본가서 이 바지토끼 감성을 배웠다며

토끼한마리에 천원이라며ㅎㅎㅎㅎㅎ

그럼 이바지는 얼마인거니?

영재야 다음에는 꼭 한정판구매 성공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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