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반응형







자몽 활용하기 2탄!!

꿀설탕자몽청만들기예요.

일탄은 꿀자몽 만들기였어요.


안보신분들은 여기 밑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2016/01/27 - [일상놀이/먹방놀이] - 꿀자몽만들기(HONEY GRAPEFRUIT)











일주일 전쯤에 구입하고 까먹고 있었어요.

조금 시들시들한 자몽을 6개 준비했답니다.

한박스에 7개 들어있었는데 5000원 미만으로 구입했어요.

요즘 자몽철인가봐요.










일단 자몽을 깨끗이 씻기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그릇닦을때도 자주 쓰기때문에 껍질 다 벗겨졌어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고 자몽을 1차 세척해 주었어요.

불순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기때문에 2차세척을 하기로 결정!



2차세척은 자몽자체에 그냥 가루를 뿌려서 빡빡 문질러 줬어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레몬청만드는것처럼

껍질채로 슬라이스해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완전 빡빡 씻었는데 그냥 알맹이만 쓰기로 결정!










1차로 껍질을 다 벗겨주었어요.


6개 껍질 벗기는것도 일....







보기만해도 싱그러워보여요.

자몽자몽자몽










더맛있게 즐기기위해서 씨앗과 껍질을 벗겨줘야해요.

아니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제 껍질 다 벗기는 막노동도 끝!!!

(이거 진심 막노동입니다.)

탱글탱글한 자몽들


벗기면서 몇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









엄마의 도움으로 더 잘게잘게 부서줍니다.


이렇게 해줘야 설탕도 더 잘베이고 식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케인슈가를 사용해주었어요.

저번에 매실액기스 담을때 사용하고 남은 설탕!!

집에서 엄마가 음식을 할 때 설탕보다는 조청,올리고당, 꿀을 사용하기때문에 설탕은 항상 남아돌아요.

흰설탕보다 이렇게 정제가 덜된 설탕이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아카시아꿀 넣고 싶은만큼 투하.


너무 달아질까봐 사실...덜 투하했는데

하루지나고 40ml정도 더 넣었어요.







설탕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거의 반반 넣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자몽 6개했는데 꿀병 한통 가득찼어요.

하루정도는 밖에 나두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2~3일정도 숙성을 시켜줄꺼예요.

그리고 이렇게 유리에 보관하기전에는 꼭!!!

꼭!!

열탕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곧 따뜻한 자몽청을 먹을 생각을 하며 포스팅 꾸웃!!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
반응형













얼마전 빨봉분식에서 돈까스를 먹고도 계속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포항롯데백화점 가는김에 사보텐을 먹기로 했어요.

빠삭빠삭한 사보텐 돈까스는 아워홈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일단 맛있게 흡입하고 돈까스 소스가 맛있어서 get했어요.









먹다가 돈까스 소스 한병 달라고 주문을 미리하면 포장해서 가져다 줍니다.








320g으로 

가격은 3900원이였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소스나 가격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서 

더 좋더라구요.

유통기한도 7월까지였고 개봉후 냉장보관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거 선물용으로 진짜 좋은것같아요.

참깨소스,유자드레싱,돈카츠소스 3개 묶어서 선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기위해서 오뚜기 등심돈까스를 구입했어요.

총5개 들어있고

가격은 5천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귀찮아 하기도 했고 마트갔을때 마침 시식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한입먹고 맛있어서 샀어요.









칼로리도 한개에 150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포장을 뜯으면 5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음식점 처럼 기름에 튀겨먹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쉽지는 않죠.

이럴땐 에어프라이기계를 사고싶어요.



이제 후라이팬에 자잘하게 꾸워볼까요?

기름은 적당히 두르고 구워야 노릇노릇해져요.








중불-약불-중불 을 반복해주었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으니 이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사보텐에서 주는것처럼

깨빻는 작은 절구를 준비합니다.








이제 마구 갈아 줄께요.

집에서 진짜 사보텐 즐기는것같아요.








소스를 먹을만큼 덜고 깨와 쉐킷쉐킷...^^


깨와 돈까스 소스와의 조합이란...










이제 사보텐 따라하기 마지막!

양배추예요.

사보텐은 양배추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준답니다.



저 양배추 진짜 좋아하는데....

집에서 칼로 썰어서 먹으면 맛이없길래 다이소가서 양배추용 채칼을 따로 구입했답니다.


이거 요물이예요.









저는 기술이 없어서 사방으로 양배추들이 튀긴했지만..

그래도 얇게 잘나오는거 보면 진짜 채칼사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보텐에서 참깨소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집에자연드림 흑임자 드레싱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저는 참깨드레싱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예요.

어디꺼 먹으나 맛은 거의 비슷했기때문.


자연드림 흑임자드레싱 다먹으면 사보텐에 참깨드레싱 사러갈것같아요.








이렇게 드레싱 적당히 얹고 비벼먹으면 짱짱!!

돈까스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이제 두덩이 남았는데 조만간 두덩이도 박살낼예정 >_<

오뚜기 등심돈까스 완전추천이예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
반응형








-꿀자몽만들기-

저는 자몽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가서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자몽 한박스 겟!

자몽청을 만들고 싶어서 샀는데 오빠가 꿀자몽 먹어봤냐며

카페에서 자몽에이드시켰는데 그위에 생자몽 반개가 꿀과함께 나왔다면서

완전 맛있다고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씁쓰리한 자몽에 꿀발라먹기 도전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남아공자몽을 먹어왔어요.

근데 마트에 미국 자몽이 있어서 미국꺼 사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 자몽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 먹는 자몽

오빠랑 반반 나눠먹기로 했어요.


일단 반으로 자몽을 갈라주고 눈에 보이는 씨는 제거 해주면 되요.








그리고 쏙쏙 포크로 잘 집어먹을수 있도록 깊숙히 칼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테투리 칼질이 끝나면 자몽 결대로 칼집을 내주면 되요.









그리고 중간에 꿀 투하!

그래서 꿀자몽.










꿀잘먹은 자몽을 이제 시식해 볼께요.


카페에서 먹을땐 포크로 찝으면 한알씩 엄청 잘빠졌는데 집에서 먹으니깐 절대 그렇게 안된다며 오빠는 실망했답니다.


결국 우리는 숟가락으로 파먹었어요.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맛이겠죠.

자몽의 쌉싸리한 맛은 사라지고 자몽이 엄청 맛있게 변신해요.

완전 꿀조합인것 같아요.

꿀+자몽=♥


확실히 맛있어요.



진짜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남은 자몽들은 곧 자몽청을 만들꺼예요.

수작업으로 껍질을 다 벗겨내고 씨앗도 발라내서 자몽청 만들기 완성해볼께요.

다음 포스팅 주제는 자몽청!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