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반응형





필리핀에서 꼭 먹어야하는것!

필리핀 추천음식

바로 망이나살이예요.

저도 필리핀에가서 음식걱정 진짜 많이했는데 걱정 싹 사라지게 해준 망이나살.








저는 바콜로드 라살대학교 어학원을 다녔어요.

그래서 라살대학 친구들을 사귀어서 주말에 sm몰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낮에 점심약속을 하고 sm 몰로 고고!!

라살대학이랑 sm mall은 생각보다 먼 거리기 때문에 하나언니랑 신옥이랑 창규랑 버디만나러 같이 갔어요.

아이리즈 버디 빼고 다른 버디들이 늦게와서 

아이리즈와 먼저 밥부터 먹기로 결정!









처음 망이나살 방문했을때 

메뉴판 보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아는 오빠가 추천해준 음식점 사진이랑 똑같길래..

엄청 맛있다고 해서 오빠가 준 사진을 직원에게 보여줬어요.

메뉴가 pm1 이였답니다.





필리핀 맛집 답게 직원 진짜 많았어요.

뭔가 너무 바빠보여서 여기 진짜 맛있겠구나...

ㅎㅏ며 기대를 했죠.

여기 직원 진짜 착해요.

가끔 안녕이라고 하는 소리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일단 혼자 앉아 있었는데 직원이 밥통을 안고 다니더라구요.

왜일까 하고 아이리즈한테 물으니 여기 밥이 무한리필이라며

얄루!!!!

여기저기서 직원 부르는 사람이 많았어요.

필리핀사람들은 반찬은 조금먹고 밥은 엄청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문화충격....


진짜 날씬한사람이 밥먹는 양을 보면 기절할정도예요.


저는 사실 2달이라는 시간 필리핀에서 체류하면서 밥알에는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한국과 다르게 푸석푸석한게 입안에서 날라다니는게 적응이 안되요ㅠㅠ

다음에 동남아 여행갈때는 햇반이라도 챙겨가야될것같아요.










주문하고 이렇게 번호 꽂아놓으면 직원이 배달해 주는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그리고 저기 소스 3개!

빨간건 닭기름이라고 하더라구요...

필리핀 친구는 밥위에 살살 뿌려먹더라구요

뭔가 느끼할것같아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음식앞에서 완전 겁쟁이....ㅠㅠ


검은색소스는 뭐지 했는데 그냥 맛있는 양념이였어요.







포카리 스웨터...

제가 사실 이거 먹으러가기 전날에 물갈이를 했어요.

자스민차를 맛있어서 남겨놨다가 하루 뒤에 먹어서....

지옥의 물갈이 시작!!

하지만 필리핀친구와 약속이였기때문에 배아픔을 이겨내고 조심히 먹어보았습니다.








비주얼 부터 깡패 아닙니까?

이건 물갈이도 이기게 하는 맛!






이거 안먹고 한국왔으면 어쩔뻔했냐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물갈이도 나은 느낌!!

저 라임같은거 깔라만시 인가? 아무튼...

저는 몰라서 닭위에 뿌려먹었는데 그냥 검은색 소스 뿌리고 그위에 즙을 살살 뿌려먹는것 같더라구요.

닭은 예상한대로 맛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달고 짜기는 한데 못먹을정도로 짠것도 아니고 그냥 딱 한국인 저격하는 맛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손으로 먹는 사람도 많았어요.

저희는 포크를 달라고 직접 말하니 주셨답니다.

츄릅...

이거 먹으러 다시 필리핀 가야되나?

이렇게 필리핀 음식보면 다시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요ㅠㅠ








아무튼 두개 시켜서 218페소!

한개에 109페소.

한국돈으로 2600원정도

진짜 핵이득아닙니까?

2600원에.....

2014년에 이가격이였으니 지금은 조금 올랐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망이나살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
반응형








오늘 아침부터 일이있어서 시내갔다왔어요.

오빠가 맥도날드 들려서 베토디랑 행운버거 레드 세트 사오라고 해서

일 빨리 처리하고 맥도날드로 고고

생각보다 일처리가 일찍 끝나서 10시 50분에 맥도날드 입성.


맥도날드 런치타임 시간은 


10:30 ~ 14:00


햄버거 세트를 완전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수 있으세요.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감자튀김을 새로 튀겨준다는것.

노솔트라고 외치지 않아도 따뜻하게 새로 튀겨서 준다는 것이였어요.




맥도날드 대표 햄버거

빅맥 세트가격이 4500원

1955버거 세트가격이 5500원

쿼터파운터 치즈 세트 50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세트 53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4500원

디럭스 슈프림 버거세트 4500원

불고기 버거 세트 3500원

행운버거세트 4900원 


이렇게 저렴하니 런치타임을 이용해서 가면 꿀이득.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와 행운버거 레드세트!

빠르게 세팅하고 먹어봅시다.







두개다 맛보고 싶기때문에

오빠랑 반반씩 나눠서 먹기로 결정!!








이건 행운버거 레드예요.

하얀소스와 빨간소스의 조합.

처음에 레드라고 해서 정말 매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맵고 초장맛이예요.

그리고 하얀소스 처음에는 마요네즈인줄 알았는데

갈릭소스더라구요.

이거 진짜 곧있으면 못먹게되니깐

1월에 많이 먹어두는게 이득일듯해요.


맥도날드 고기패티도 진짜 짱맛있어요.








그리고 베토디!!

치즈,베이컨,토마토,패티 의 조합이란...

맛이 없을수가 없는맛.

이건 진짜 오늘 배부르게 먹고싶다 라고 할때 엄청 자주 먹는 햄버거예요.


저는 친구들이랑도 맥도날드 진짜 자주가는 편이예요.

감자튀김이랑 불고기 버거 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진짜 답이 없음.

살쪄도 계속 먹어야되는 맛!!

개인적으로 다른나라 여행할때 마다 가보는 맥도날드

중국, 필리핀이랑 말레이시아 맥도날드보다 한국 맥도날드가 짱이예요.








완벽한 컬리!!

컬리후라이 그냥 평생 나오면 안되는가봉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면 어느새 없어져서 손가락 빨고있는 저.....

컬리후라이는 사랑입니다.






오빠랑 둘이서 배터지게 먹은 가격이 10200원!!


맥도날드는 사랑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
반응형








어젠 정말 추운날이였죠.

기숙사라는 공간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포항시내에 다녀왔어요.

단체 카톡방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던중 

저는 돈까스가 무지하게 먹고싶어서 돈까스 먹자고 막 하다가 

빨봉분식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빨봉분식으로 고고








원래 5명에서 노는거였는데

민듀공듀는.....

전날밤 족발먹는다고 신나게 자랑하시고...

다음날 결국 배탈나서 나오지 못하셨다능....

야들야들하게 맛있게 생긴족발....

민듀공듀 

아프지마도토도토잠보.







처음에 주시쿨 파인애플을 갖다주길래 뽀땡이가 바꿔온 복숭아.

주시쿨은 복숭아,자두가 짱이죠








일년만은아니고...

아무튼 학교앞에서 먹어본 이후로 처음.

사실 포항 빨봉은 처음.

여전히 맛있게 생겼구나.

생각보다 매운맛이 없었고 달달하기만 했어요.







보땡이가 사진 찍기도 전에 휘저어 버리고 

당황..

맞다..니 블로그 

ㅎㅎㅎㅎㅎㅎㅎㅎ

빨봉은 쫄면 먹으러 가는 곳 아닙니까?


빨봉쫄면은 사랑입니다.






그토록 노래 부르던 돈까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소스도 맛있었고

다음에도 빨봉가면 돈까스 시켜먹을것 같습니다.

강추까진 아니더라도

맛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뭔가 허전해서 시킨 오뎅튀김.

저는 신전오뎅튀김생각하고 시켰는데

더 오동통한 오뎅이 나와서 놀랬어요.

체인점이면 같은 오뎅 쓰는거아닌가요?

분명히 학교앞에서 먹은 빨봉오뎅튀김은 신전꺼랑 100%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놀랬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능...>_<









맛있게 클리어 하고

어디 카페갈까 정하는중.

이사진이 유일하게 항공샷

ㅎㅎㅎㅎㅎㅎㅎㅎ








스타벅스갈까 파스구찌갈까 결정못하고 나오던중

너무 추워서 

그냥 제일 가까운 커피볶는 남자들 가기로 결정했어요.


계획은 케익을 먹는것이였기때문에 

아무곳이나 가도 상관음슴.








친구한테 티라미수 먹으면 커피가 덤이라는 문자가 와서

녹차맛안먹는 유림이를 위해 클래식 티라미수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갈때마다 뭔가 자잘하게 바뀌는것같아요.

분위기 짱좋다능!

그리고 원산지별로 원두 향을 맡아볼수있어요.

다음에 과테말라 커피 마셔보는걸루!!







계산대 옆에는 커피 시음할수있게 배려를 해놓았어요.

설명도 잘해주신답니다.

직원분 짱친절 하셔요.



















주문한 커피와 티라미슈 

옛날에 보땡이랑 갔을때 플라스틱안에 들어있는 티라미수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버전이 훨씬 맛있었어요.

더 촉촉해서

하지만 이번에 먹은 티라미수도 

매력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케익

왕 큰 고구마케익

그옆에 깨알 사슴데코


일단 생크림 부터 진짜 맛있었구 그냥 맛있어요.

크기도 엄청크고 가끔 케익먹고싶을때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이제 씬님따라하기

니년의 파우치를 열어라!


파우치라는걸 안들고다니는 쿨한 친구들


첫번째 보은이꺼부터

립스틱만 3개 가지고 다닌답니다.






디올 어딕트 립밤.

보은이 말로는 겨울에 바르기 좋은 립밤중에 최고라며

그리고 중간에 있는 립스틱은 집에서 발견한 

빨간색 립스틱.

SSG발랐는데 잘어울려서 최근에 바른다능.

그리고 보은이의 최애템

입생로랑 코랄 립스틱.

보은이 입술에 세상에서 제일 잘어울려요.

이건 촉촉하게 빛난대요.






두번째 유림이의 니파열

역시 립제품3개와 컨실러 그리고 파우더를 들고다녀요.

일단 맥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팩튼줄알았는데 

맥픽스팩트였어요.

세상에서 기름을 제일 잘 잡아준데요.

그리고 베네피트립밤 촉촉해서 좋데요.

입생로랑 립스틱은 사촌동생이 선물로 줬데요.


유림이의 최애템.

졸지오 알마니의 립락커

하지원이 너사시에서 바르고 나온 립마에스트로는 어울리지않아서 다른색으로 구매했는데

찐득한거 없고 발색잘되서 자주 사용한데요.







마지막!

은숑이가 외출할때 들고다니는 화장품

역시 립제품2개 아이라이너 노세범파우더 쿠션팩트


미샤쿠션팩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는 정말 유명하죠.

기름잡이 짱!


은숑이의 최애템.

아리따움 워너비 쿠션틴트

필모어 색 진짜 이뻐요.

MLBB말린장미색인데 데일리로 강추!!



니파열 1탄 끝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JESSICA빵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