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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은 절대로 안하겠다는 저는 3년전 염색으로 머리엉킴을 경험후 파마는 해도 염색은 절대 하기 싫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갑자기 레드브라운 계열로 염색을 하고싶어 졌어요.

그냥 미용실에가서 염색을 하는것이 머리카락 손상을 막는 방법중 최고이지만 

그냥 집에서 셀프염색이 하고싶었고 2일 머리를 안감고 있었기때문에 그냥 당장 올리브영가서 염색약을 사고있었답니다.

작년 겨울 학교에서 친구가 염색을 집에서 한달에 2~3번하는 대단한 것을 보아왔기때문에 

그걸 또 도와주고 있었기때문에 

무의식중에 저도 해보고 싶었나봐요.


아무튼 엄마와 함께 시내에 있는 올리브영에 갈예정이였지만

엄마가 아주 귀찮아하는것을 목격하고 그냥 자주가는 탑마트에서 사기로 결정.



올리브영에 갔으면 동성제약에서 새로나온 리얼밀크 스윗로즈로 살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우유단백질로 염색후에도 모발이 부드럽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지엔 리얼밀크 스윗로즈 후기있습니다!▼

2016/02/07 - [일상놀이/뷰티놀이] - 손상없는 셀프염색/이지엔리얼밀크헤어컬러/밀크스윗로즈 같이 염색해요.



하지만 탑마트로 간 저는 이것저것 고민했는데 레드계열은 미장센 헬로버블염색약이랑 케라시스 버블이랑 두개가 있었어요.

제 친구가 헬로버블은 머리가 많이 상한다고 해서 그냥 케라시스로 구입했어요.

가격대는 세일해서 5천원 후반대로 구매하였답니다.





















마음에 드는건 염색모발 영양, 염색 컨디셔닝의 2중효과

그리고 검은콩 성분, 커피 추출물이였답니다.











저의 모발은 자연갈색모발에서 흑색모발 사이인것같아요.


딱 에프터에 제가 원하는 색이 나와있길래 구입











구성품은 요렇게 들어있어요.

이 염색약이 좋았던건

저기 보이는 작은 앰플때문


앰플에서 러블리한 향이 솔솔~

친구 염색하는거 보았을때도 앰플을 막 집어넣는걸 보아왔기때문에

앰플이 머리카락을 덜 상하게 해줄꺼라고 믿고 

병에 들어있는 3가지를 한꺼번에 혼합해서 쉐킷쉐킷!










음..일단 향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이렇게 꾹 짜면 혼합된 염색약이 나온답니다.

버블버블 두근두근

시간이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하는것을 경험할수 있었어요.









염색전에 머리가 엉키지 않게 많이 빗어주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잘 안입는 옷이나 집에서만 입는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옷으로 갈아입고 시작해야되요.


일단 제 모발길이는 딱 가슴 위쪽까지 오구요 머리숱 더럽게 없고 모발 끝쪽이 조금 상해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남들보다 염색하면 몇배로 상하는것을 경험했어요.


 저는 셀프염색을 하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의 도움을 받았어요.


이제 염색약 도포를 시작해 볼까요?










두피와 가까운곳은 최대한 마지막에 하려고 두피에서 떨어진 곳부터 도포를 시작해요.









너무 많이 비비면 머리결이 많이 상하니깐 

살짝살짝 염색약을 발라주는게 중요하답니다.

꼼꼼히 발라주고도 저는 1/3정도의 염색약이 남았어요.









여기서 잔머리는 꼼꼼히 하기 힘드니깐 엄마의 팁!

안쓰는 칫솔로 잔머리까지 완벽하게 발라주었답니다.


칫솔로 살살문지르면 머리결도 덜상하고 진짜 짱이예요.








옷위에 두루고 있던 비닐을 헤어캡으로 변신시키는 놀라운 엄마.



이제부터 30분 기다려야되요.

저는 25분쯤에 간지러워서 바로 머리 감으러 고고



일단 머리를 물로 헹구는 동안 포도즙이 내머리에서 나오는것을 경험했답니다.

한 5분 물색이 연해질때까지 헹궈줬어요.

그리고 일반 샴푸보단 좋겠지 하며 엄마가 미용실에서 사온 샴푸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샴푸를 사용하자마자

머리가 푸석해지는 느낌은 뭐죠?

샴푸하기전에는 머리결이 탱탱했었는데 샴푸후

염색후 손상이 많이 된건가?라고 생각했답니다.


역시 집에서는 염색하면 안된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일단 여기서 제일중요한 마지막 트린트먼트 단계.









펌 염색 직후 사용하는 살롱 클리닉 앰플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진짜 말그대로 퍼펙트 리페어

고영양 앰플이예요.










이거 엄마가 아리따움에서 50%할때 구입한 제품이예요.

그래서 가격은 7500원주고 구입했었던걸로 기억해요.


이미 엄마가 한개를 써보시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

저도 믿고 써보기로.


시술직후 극심하게 손상된 모발 집중케어!

그래서 원래 염색약에 들어있던거 안쓰고 이걸 사용했어요.









이거 2/3정도 머리에 도포한것 같아요.

헤어캡씌우고 10분정도 방치해뒀어요.

일단 3일간 꾸준히 쓸예정입니다.


샴푸할때 푸석푸석했던 머리가 이거 쓰고 바로 머리카락이 쫙쫙내려가는것을 경험했답니다.


역시 미쟝센 리페어는 짱이랍니다.

이건 진짜 셀프염색에서 필수품!

미용실가서 클리닉안받아도 될 정도로 좋아요.







이제 머리 말리고 플래쉬 터트려서 사진찍었어요.


생각보다 밝게 나왔지만

완전 만족해요.

염색약도 집에서 한것치고 생각보다 손상이 없어서 만족했답니다.







촤르르 붉은 빛!





이제 마지막으로 물기가 살짝있는 상태로 극손상 모발용 파워 k 헤어오일을 발라줍니다.

이것도 물건인것같아요.

진짜 강추!!

미쟝센 헤어에센스는 뭐 믿고바르니깐 강력추천합니다.


염색은 하고나서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일단 꾸준히 헤어오일,헤어에센스,트린트먼트,헤어앰플,헤어단백질을 사용해주어야지만

머리결이 상하는것을 막을수있어요.

하고나서 머리결이 부드럽다고 관리를 소홀히하면 바로 엉킴과 머리결 상함이 시작되니 

머리카락관리 정말 열심히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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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하면 생각나는것!

대표적으로 포스코, 과메기가 있죠.

오늘은 부쩍 추워진날 생각이 많이 나는 음식 과메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TIP,과메기는 따뜻한날 먹게되면 탈날확률이 높다고 해요.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완전 유명하죠.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로 많이 먹는 편이예요.

요즘 뉴스에 타이완산 꽁치가 국산으로 둔갑해서 파는게 많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믿고가는 집에서만 과메기를 구입한답니다.








엄마랑 롯데백화점 갔다가 근처에 북부시장이 있어서 북부시장 단골집으로 갔어요.

겨울에 과메기를 많이 먹는 편이여서 죽도시장에서도 사먹고 시간적 여유가있을때는 구룡포 덕장에서도 많이 사먹는답니다.

일단 주변에 단골집을 몇개 뚫어놓고 가요.

깔끔하게 하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오늘과메기 성공적!







일단 손질부터 해볼께요.

최근에 포항에 바람도 많이불고 춥고 그래서 과메기가 아주 맛있게 잘익었답니다.

딱 먹기좋을 정도로

그래서 손질도 쉬웠어요.

여기서 남은 과메기들은 베란다에 통풍이 잘되도록 걸어놓아야되요.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 생선기름이 빠지면서 더 맛있어 진답니다.








이렇게 가위를 사용하여 내장을 꼼꼼히 발라내야되요

여기서 손질을 잘못하면 비리고 쓴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그다음 스텝으로 뼈를 발라내야된답니다.







이제 껍질을 벗겨야 해요.

저는 중간에 배를 잡고 쭉 찢는 편이예요.








이렇게 완성된 한마리.

때깔이 아주 이쁘죠!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아놓는 이유는 과메기에서 좋은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기름을 조금 잡아주는 용도로 키친타올을 사용해요.









이렇게 가족이 먹을꺼 완성!

아빠 퇴근하시면 같이 먹을수 있도록 상을 차려보아요.









이렇게 완성된 통마리.

사실 통마리는 비린내가 많이나서 왠만큼 비위좋은사람아니면 먹기 힘든 식품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저도 어릴때는 배갈라서 말린 완전 바짝말린것만 그것도 꼬리부분만 먹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통마리의 매력을 느꼈답니다.

통마리는 완전 바짝마른거 아니면 저는 절대 못먹어요.

그럴땐 아빠에게 패스~


통마리를 처음접하시는 분은 꼬리부분부터 조금씩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과메기 먹는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희집은 미역에 싸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배추와 김을 준비해요.

전 개인적으로 배추에 싸먹는것을 추천하는 편이랍니다.






어떤순서로 쌈을 싸냐면 김-배추-과메기-쪽파-마늘-청양고추-그리고 제일 중요한 초장!

이렇게 싸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그냥 과메기에 초장찍어먹을때도 있구

입맛대로 김에 쪽파올리고 과메기올리고 초장듬뿍해서 먹을때도 있어요.

과메기의 고소한맛을 여러분도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별미!

겨울이 지나면 먹지못하는 포항과메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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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짝눈시력을 가진 제가 써본 렌즈중에 좋았던거를 들고왔어요.


저는 일단 쿠퍼비전 덕후예요.

쿠퍼비전이 가격대비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대학교때 처음 알게된 쿠퍼비전의 아바이라

저는 고등학생때 하드렌즈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바람불고 먼지들어가면 그냥 아파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대학생활은 편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소프트렌즈를 찾고 있었고 아큐브로시작해서 쿠퍼비전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저는 고3때 6개월용 하이드로겔렌즈를 15만원주고 맞춰서 썼었는데 무조건 용액을 많이 부어서 렌즈가 찢어졌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원데이는 제게 비싸고 2주용 or 한달용 렌즈를 구입했어요.




일단 후기 보러가기전에 꼽사리로 바슈롬이랑 아큐브소개할께요.







일단 써클렌즈를 즐겨끼지 않는 저는 가끔 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험착용용으로 사용을 해봅니다.

브라운과 블랙을 받아서 써보았는데

블랙을 껴보니 은근히 티도 안나고 이쁘더라구요.

한예슬렌즈로 유명한 바슈롬 비록 한예슬이 될순 없지만 

눈이 초롱초롱하게 된답니다.

외출후  6시간 착용하고 버렸어요.

원데이렌즈는 정말 원데이 렌즈일뿐 2일정도 끼려고 시도를 하면 저는 눈이 너무아파서 절대안되겠더라구요.

하루만 끼고 버리는게 위생상 좋으니 돈이 아까워도 버려야합니다.


저는 블랙에서 감동해서 다음에 놀러나갈때 껴야지하고 남겨놓은 브라운렌즈는

정말 기대 이하였어요.











두둥...보이시나요.

끼고 5분만에 바로 빼버렸어요.

블랙은 훌라현상도 없어서 좋았는데 브라운은 끼니깐 티도 팍팍나고 훌라현상도 심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색만다르고 똑같은건데...

아무튼 바슈롬은 패쑤~











이제 제가 사러 자주가는 안경원

포항시내에 있는 중앙콘택트 안경원이예요.

렌즈는 2층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지도에있는 중앙콘택트는 안경사러갈때 자주가요.

저는 두곳다 자주이용하지만 지도는 찾을수 없었던 관계로 맥도날드 옆 지도를 첨부했어요.









짜잔!!

우연히 다른분 블로그보다가 밑에 광고에 아큐브렌즈 4알을 무료체험할수있다는걸 보고 바로 눌러서

앱가입했어요.









오늘 어짜피 시내가서 렌즈를 사려고 했기때문에 렌즈 구입하면서 받아왔죠^^








제가 받고싶은걸 선택할수 있답니다.

트루아이,그리고 전지현렌즈로 유명한 액센트,비비드,내추럴샤인 그리고 한가지 더있었어요.

그것중에서 2개 고르시면 되요.



예전에 아큐브 디파인을 써보고 극강의 훌라현상을 경험했기때문에

뉴 아큐브는 완전 기대되요.


이번주 일요일날 내추럴샤인을 착용하고 놀러가야겠어요.








이제부터 본격 쿠퍼비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클리어 원데이렌즈는 여행갈때 강력추천입니다.


제가 안구건조증이있어서 트루아이도 제눈에 건조하고 프로클리어도 살짝은 건조했어요.

안경원에서도 원데이렌즈는 정말 짧게 쓸때 쓰고

이제품은 산소투과율은 바이오피니티보다 낮지만 보습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원데이렌즈를 착용할때는 10시간 안으로 사용한답니다.







가격은 한팩에 4만5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샘플로 5개씩 더 주셨어요.

여행용으로는 강력 추천입니다.








이제 한달짜리렌즈

바이오피니티예요.

저는 시력이 달라서 2팩을 사서 사용하기때문에 6개가 들어있어서 6개월 사용합니다.



한팩에 5만원대예요.

가성비 갑이라고 할수있는 렌즈랍니다.






정말 건조증 심하신분도 쓰시면 만족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정말 투명해서 낀듯안낀듯


산소투과율이 높아서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한 저도 7시간정도는 그냥 버티고

그이후에 눈물약을 살짝씩 넣어주는 편이예요.







리뉴센서티브와 함께쓰면 눈도 간지럽지않고 편한하게 착용할수있답니다.

저는 눈건강을 위해서 세척할때 용액을 엄청많이 쓰는편이예요.

용액아끼다가 제눈에 결막염생기는것보다 팍팍쓰고 결막염안생기는게 이득이니 

세척은 꼼꼼히 해주셔야합니다.








이제 오늘 산 아바이라!

이건 2주용렌즈예요.


요것은

두통사면서 샘플로 받았어요.

중앙콘택트렌즈는 가끔 이렇게 하나씩 샘플을 넣어줘서 핵이득

한팩에 27000원에 구입가능해요.

집에 바이오피니티가 한쌍 남아있는데 1월,2월 에는 렌즈낄일이 별로 없을것같아서

한달용보다는 2주용으로 구입을 했어요.


제가 느낀건 2주용이나 한달용이나 크게 다른건 없었어요.

2주용은 12일정도 착용하고 버리는 편이예요.

14일 이상 넘어가면 눈이 먼저 반응을 한답니다.

더 오래끼면 눈에도 좋지 않다고하니 2주용이면 2주착용후 버리는것을 추천!







쿠퍼비전은 사면 이렇게 멤버십카드를 만들어준답니다.








살때마다 이렇게 스티커로 붙여주시는데

지금 한팩사면 스티커를 2개 붙여주는 이벤트를 하고있기때문에

2팩사고 4개를 붙였네요

이거 카드만 벌써 3개째예요.


쿠퍼비전은 진짜 믿고쓰는 렌즈!

제 생각엔 여기서 써클렌즈나오면 사서쓸것같아요.








그리고 이글을 포스팅하면서 당떨어질때 먹는 쿠쿠다수





가끔 유투브를 볼때 강민경이 광고하는 쿠크다스!

치즈맛


딸기를살까 치즈를 살까 고민하다가 치즈맛으로 겟했어요.





길이가 짧아졌더라구요.

부드럽고 어디서 많이 먹어본맛이예요.

뭐지..치즈샌드맛?

아무튼 간식으로 몇개 집어먹기는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다시 옛날 쿠쿠다스가 돌아와줬으면 좋겠아요.

이것도 충분히 맛있지만

빨간색 초록색 쿠쿠다스가 그리워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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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스팅하게 된 피포페인팅

에펠탑편

요즘 유난히 날씨가 쌀쌀해졌죠

바람때문에 저는 밖에 나가는것을 완전 싫어하는 편이예요.

제취미는 퍼즐이였는데

1000피스짜리 퍼즐은 너무 힘들고 500피스는 다 맞춰서 벌써 흥미를 잃었어요.


그래서 겨울에 추천하는 취미생활!

피포페인팅이랍니다.

2014년에 완전 유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2014년에 유행할때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그땐 에펠탑이 너무 이뻐보여서 방에 걸어두면 굉장히 이쁠것같아서 에펠탑으로 결정

가격은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구성품은 밑판과 붓, 아크릴물감 이였고 유화코팅제는 따로 주문했어요.

황금연휴에 할려고 사놨던걸...최근에 완성하는 바람에 포스팅 고고합니다.









저는 처음하는거라서 숫자를 하나 정해서 그 숫자 보일때마다 막 칠했어요.


그래서 그런지.....하나씩 빼먹고 그래서 다시 물감을 열고 했던기억이...

이렇게 물감에 숫자가 다 적혀있어서 초딩으로 돌아간듯 색칠을 했죠.









앞에 그림과 이그림은 약2시간 눈빠지게 칠해서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저는 그냥 제가 하고싶은색으로 딱 정해서 하는스타일이예요.

그냥 내마음대로 먼저 칠하고 싶은색을 칠해버렸어요.








점점 여기저기 칠해지고 있어요.

일단 여기서 아크릴물감은 굳으면 답이없어요.

그래서 붓도 안쓸때는 바로 물티슈로 닦고 물로도 헹구고 그랬답니다.








위에사진으로 거의 1년이 지나고 

집에 혼자 있을때

너무 심심해서 저번에 피포페인팅했던거나 완성해볼까?라고 생각해서

다시 모든 준비물을 끄집어 냈어요.

근데 한번 열었던 적이 있는 물감들은 대부분이 굳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급하게 아크릴물감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절대 살릴수없다는 글밖에 찾을수 없었어요.


그래도 에펠탑은 완성시키고 싶었기에....

뜨거운물을 준비해서 그냥 물넣고 수성물감인듯이 사용했답니다.







제가 아끼는 색이 많이 굳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형태가 잡혀가고 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작품


저는 더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서 집앞에 있는 다이소로 직행


납작붓 1000원짜리 득템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눈빠지게 색칠했어요.












두둥.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마무리하기까지 남은시간 대략 2시간

정교한 붓질이 요구되요.

바탕색은 물감이 3개있었는데 

다행히 2개가 굳고 1개가 살아있어서 한개로 겨우 마무리했어요.

제일 문제는 아이보리색

탑에 제일 많이 쓰는색이였어요.

완전 굳어서 진짜 막 쥐어짜듯이 뜨거운물부어서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보면 숫자가 다 보여요ㅠㅠ


멀리서보면 문제 없기때문에 괜찮아요.







몇년만에 완성된 피포페인팅

굳은 물감으로 한거치고 제 생각에 너무 잘한것같아서 뿌듯

해놓고 바로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자랑했어요.


진짜 진심으로 목이 부서지는줄알았고 초본데 에펠탑에 도전했다가 큰코다쳤답니다.

그래도 다음에 더 어려운거 해보고싶은 이 심리는 뭐죠?


제 벽에 걸어두고 싶지만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다음에 친구한테 선물 줄려구요.

ANYWAY,여러분도 피포페인팅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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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좋은소식이예요

제가 한달전에 아리따움 빅세일할때 상품권 5만원짜리가 생겨서 아리따움에서 헤어로 다쓰고왔는데 

아리따움 살롱 에스터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_브라이트닝을 사봤어요.

정가 3000원인데 그때 50%해서 1500원에 샀어요

근데 우와 그냥 즉각효과 나타내서 그자리에서 카톡하고있던 친구들에게 바로 사진찍어서 이거 강력추천이라고 이야기할정도로

진짜 바로 환해지고 피부도 보들보들해졌어요.



근데 18일 새벽 1시에 별생각없이 아리따움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아리따움 살롱에스터 마스크팩이 1000원?

단돈 1000원인거예요.

4000원짜리도 1000원!!

이건 말도 안된다며

바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23000원에 23개 받았어요.










배송은 19일에왔으니 빨리받아보았죠.

CJ택배로 와요.

아리따움 배송 짱짱입니다.


ANYWAY, 모든회원

24일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고 해요.

오프라인에서도 한다고 하니깐 이건 무조건 쟁여놔야되겠죠.


진짜 다른 마스크팩이랑 차원이 달라요.

천원에 이정도 효과면 마스크팩중에 가성비 갑이라고 부를수 있을것 같네요.










검은색 박스에 온 아리따움

ARITAUM


미미박스는 핫핑쿠색이고 아리따움은 검은색!








저는 이렇게 구매를 하였고

미백만 10개 구매했어요.

셀쿠션라인은 4개 주문했는데 이거보다는 저는 살롱에스터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가 더 효과가 좋아서 다른라인도 함께 구매해보았어요.








새해에도 탱탱하고 환하게, 피부가 확 살아요

아이오페 수퍼바이탈크림을 샘플로 받았어요.

요즘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눈밑에 주름도 확실하게 뚜렷해지는것같아서 나이가 드는 느낌이...또르르

일단 이거 샘플 발라보고 좋으면 구매하러 가야겠네요ㅠㅠ


여기 키트에 보면 오직 1월 한달간 1만원 할인된가격으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크림을 살수 있데요.







한손으로 들기에도 묵직한 마스크팩


저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쓰면 진짜 1분도 못견디고 피부에서 떼내야 되요.

그유명하다던 하유미팩이 집에 쌓여있는데 저는 붙이면 바로 간지러워서 쓰지 못해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더 비싼데 제피부는 비싼걸 거부하는....이상한 피부예요.

하지만 아리따움꺼는 하이드로겔이 아니라서 제피부에 쫙

밀착되고 간지러움 전혀 느낄수 없었답니다.








단체샷

제가 구매한것은 요롷게 6개 라인입니다.








요것은 집중 수분공급용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줘요.

쿨링효과도 있으니 홍조가 심한날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티트리!

제가 마스크팩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거예요.

티트리 들어간성분은 안써본게 없을정도로 좋아해요.


여자의 그날전에는 항상 몇개씩 뾰루지가 올라오는데 그때 티트리 마스크팩을 해주면 효과만점









20대 중반이 되면 콜라겐이 감소되는걸 확실히 느끼는 1인.


그래서 엄마와 함께 콜라겐마스크팩으로 관리하려구 3개 구입.

한개는 제가 쓰고 2개는 엄마에게 선물하는걸로 마무리.

이건 써보고 좋으면 다음에 50%할때 쟁여놓을 예정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스크팩

진주펄이 함유되어 환하게 빛나보이는 피부로 관리된다는데

이거 정말 레알임.

이건 진짜 믿고 구매하는 제품.




살롱에스터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화장전에 사용하면 화장발 극대화시켜줘서 진짜 짱이예요.

마스크에 파란부직포가 있는데 처음에 이거 안떼고 사용했다가 엄마가 바보라며...

그건 떼고 사용해라며...

어쩐지 두껍더라구요.

파란부직포는 꼭 떼고 밀착시켜주세요.

그러면 피부에 촥~하고 달라붙습니다.

10~20분정도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 셀쿠션마스크팩을 산이유.

옆에 적혀있는 프로폴리스라는 단어때문.

풍부한 프로폴리스 에센스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이미 저는 차앤박 프로폴리스를 몇통째 홈쇼핑에서 구매해서 사용중이고 효과도 많이 봤어요.

그래서 프로폴리스라는 말나오면 손이 먼저 반응해서 장바구니에 넣고있을정도예요.

28g이라는 깡패용량.










갈락토미세스 셀쿠션

예전에 엄마가 천연화장품을 만들때 많이 들어봤던 갈락토미세스

1초의 망설임없이 구매


엄마 선물용으로 강추입니다.







마이뷰티 다이어리 마스크팩-흑진주

이건 친구가 선물로 줘서 한번 사용해보았어요.


제가 손에 들고있는 흑진주 귀걸이랑 비슷해서 사진찍을때 같이 넣었어요.

진주귀걸이는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라이팅선생님이 선물로 주셨어요.

티쳐 thank you so much.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하나도 모르겠는....

그냥 바로 개봉!








흰시트지를 벗겨주고 피부에 밀착시킵니다.







제 여드름이 다보일정도로 엄청 얇아요.


그리고 완전 중요한건.

이거 십분을 밀착시키고 있었는데.....

절대 건조해지지 않는이유는 왜죠?

저 진짜 겨울에 피부 건성이 심해지는데도 붙이고 있을때 건조한거 하나도 못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이거 내코가 큰거니??

다른쪽은 빈틈없이 딱 내얼굴크기인데...

코는 다 가려지지 못하네요...



이거 후기는 밀착시키고 있을때는 완전 촉촉인데 이거 떼고 남은거 흡수시켜주고 한 2시간지나니 조금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분크림을 살짝 발라주었어요.

살롱브라이트닝을 쓸때는 아무것도 안발라줘도 건조한거 없었는데 

이거쓸때 날이 많이 건조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쓰고나서 살짝 건조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여름에 쓰면 진짜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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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감자튀김을 포스팅하기에 앞서 맥도날드컬리후라이와 맘스터치감자튀김을 가져와봤어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이마트 감자튀김

스파이시 레귤러컷이랑 완전 똑같은 감자튀김들



그럼 gogogogogo






일단 여기있는 맥도날드 컬리후라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


저는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중에 맥도날드가 갑오브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동물성기름으로 튀겨서 그런지 너무 맛이 좋아요.

항상 no salt라고 외치면 다시 새로 튀겨준답니다.

이건 완전 TIP이예요.

사실 노솔트라고 외쳐도 어느정도 소금이 묻어나와서 진짜 딱 적당한맛을 느낄수 있어요.


맥도날드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는것같아요.

저는 그거때문에 가는 이유가 제일 큰것같네요.


맥도날드 컬리후라이와 맛이 완전 똑같지만 이건 1년 내내먹을수 있고 맥도날드는 행운버거 판매할때만 한다는게 아쉽죠.

그래서 1월에는 맥도날드로 항상 가요.



1월이 지나면 맘스터치로 고고









사진 색감은 정말 똥구리지만...

이건 학교에 있을때 자주먹었던 맘스터치 감자튀김

케이준 포테이토^_^

밤에 친구와 산책하다가 먹는 꿀맛같은 갓튀긴 튀김

운동하고 다시 배에 집어넣기....






이제 밤에 나갈필요없이 집에서 만들어보아요.












일단 냉동식품앞에서 서성거리다가 발견한 스파이시 레귤러컷

이건 무조건사야해라며 카트에 집어넣었어요

1.2KG에 가격은 6000원대였어요

완전 싸요


원산지-미국








독일에서 채소의 왕이라니...


감자 짱짱



I LOVE POTATO









저는 여기있는 조리법중에 튀김솥에 할꺼예요.

왜냐하면 엄마가 이미 기름을 부어놓으셨으니깐요.








많이 먹고 포스팅하는것이여서 이제 한번 해먹을 만큼 남아있어요.

오빠랑 심심할때 기름에 튀겨서 먹다보니..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구나...






일단 집게와 기름거름망을 준비합니다.







적당이 기름이 달아오르면 투하해줍니다.


저는 왠만하면 권장하는 시간만큼만 튀겨줘서 시간을 재고 튀긴답니다.


튀김은 항상 기름을 조심해야하기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감자를 투하해야되요.

화상입으면 답이 없어요ㅠㅠ







노릇노릇 열심히 굽히고 있는듕!!







적당히 뒤적이면서 구워주면 좋아요.


때깔이 이쁘게 나왔다싶으면 기름 거름망을 준비해줍니다.







기름을 적당히 털어줍니다.






이제 완성!

기름은 설거지하기 힘드니 밑에 키친타올을 깔아두면 훨씬 좋아요.

감자튀김에 남아있던 기름도 제거되니 1석2조


감자튀김에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저는 항상 케찹듬뿍!!

술안주나 간식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앗.

칼로리는 100g에 140kcal이기 때문에 간식으로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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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방으로 보고있는 백종원의 3대천왕!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육회비빔밥

토렴비빔밤.....백종원이 말하는 비빈밥

밥이 비벼서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익산 황등시장에 있는 비빔밥을 먹으러 아침11시부터 걸어갔아요.






걸어가는길에 아스팔트위에 꽃이 너무 이뻐서 찰칵..


시골에가면 셔터누르는것부터 하루가 시작되요.





11월에 촬영한 가을하늘

정말 높쥬?


아멜리아처럼 비행을 하고싶어져요





한 10분 부지런히 걸어서 도착한 황등 풍물시장..

예전같이 활성화되있진 않지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날수있는곳이예요.






꼬끼오꼬꼬꼬꼬꼬

할머니집에서 제사지낼때 사용하는 닭.

어릴때 닭잡는걸 한번 본적있는데 그날 제사상에 올라온 닭은 진짜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어린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답니다.


그래도 닭은 사랑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시장비빔밥.

진미식당갈까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티비에 직접나와서 요리한게 더 맛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장비빔밥으로 갔어요.

티비에 나와서 그런지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인데도 20분을 줄서서 기다렸어요.

할머니랑 엄마는 시장구경을 하러 가셨고 저혼자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죠.

대학생들도 단체로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능.....






대를 잇고 계시는 아드님

맛은 똑같겠죠?






쉴틈없이 비비고 계시는 사장님!!

티비에서 봤던 사장님이 계셨답니다.

주방안에서는 사장님의 어머니가 도와주고 계셨어요.

저희 할머니와 아는 분이 셨다능....>_<






눈에 보이는곳에서 조리를 하고 계신답니다.




순대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아빠가 순대를 좋아하시는데 아빠랑은 같이 안갔으므로 할머니,엄마,나

육회비빔밥 3개를 시켰어요.





백종원의 3대 천왕 시장비빔밥!!!

계산대에 너무 가려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어디다 걸어주고 싶어요.





손님이 많아서 바로바로 옆에서 설거지를 하셔요.

물은 셀프!!





일단 뜨끈한 국부터 한입!!

전 개인적으로 국은 제스탈이 아니였어요



이걸 기다렸지!!!!

평소 육회비빔밥을 좋아하는 제게 딱!!

진짜 많이 올려주신답니다.

전라도 가면 좋은이유가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나오는게 7000원!!!

가격도 정말 적당한것 같고 일단 제일 좋았던건 간이 심심해서 좋았어요.

음식점에 가서 많이하는 말이 짜다 짜다 짜다를 달고사는 제게 진짜 딱좋은 느낌!!

이번 설에 할무니집가면 진미식당도 탐방하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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