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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렴하게 만든 오늘의 카레요리.

고기없이 야채카레를 만들어보았어요.


민아엄마가 일본갔다가 일본카레를 선물로 주셨어요.


APPLE&HENEY.


그리고 이것만먹기에는 너무 맵지않은것같아서 한국카레!

백세카레 매운맛을 사왔어요.









일본카레에는 2통으로 나누어져있고 6조각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양조절하기 쉽다는점!

오늘의 재료

일본카레,백세카레,감자,사과,당근,양송이버섯,양파,올리브유,물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면 어떻게하라는지 알수있죠.








야채를 먼저 볶기위해서 올리브유를 넣어줍니다.









궁중팬에 적당히 두르고 살짝 가열해주었어요.


그리고 제일 딱딱한순으로?

늦게익는 순으로 넣어줍니다.








감자를 먼저 넣어서 볶습니다.

기름을 코팅해준다고 생각하고 볶아요.

그리고 맛소금 살짝!!



적당히 볶다가 당근투하!


그리고 사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야채의 양은 먹고싶은만큼!!







적당히 익었다싶으면 물과 고체카레를 먼저 넣어줍니다.

물은 넣고싶은만큼넣었어요.

적다싶으면 하던도중에도 더 넣어주면되니깐 물양에는 크게 신경안썻습니다.


고체카레를 넣어주고 가루카레를 넣어줄께요.






가루를 적당히 그까이꺼 대충 통에 부었어요.



그리고 대충 물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양송이 버섯을 같이 볶아도 되지만 저는 양송이가 많이 물러질까봐


마지막에 완성되고 넣었어요.

그리고 조금더 끓여주었답니다.















대충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요리하는방법 정말 간단해요!!









이렇게 한끼 뚝딱완성

이거 만드는데 3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요리초보에게 제일 쉬운 요리다운요리가 아닐까싶습니다.








카레와 함께먹으면 더 맛있는 단무지!!

24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하선정단무지가 꼬들꼬들하니 맛있더라구요.






카레덮밥완성!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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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다기에 정말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엄마가 죽도시장에 볼일있다고해서 따라갔어요.

설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죽도시장에 차를 타고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걸어가려고 밖에나왔는데

발이 너무 시려운거예요.

그래서 그냥 걷다가 버스타기로 결정!!


그래서 죽도시장에서 내렸답니다.








일단 길거너고 보이는건 오꼬노미야끼..

아직 안먹어봤는데

곧 먹어볼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설날 장보러갈때 먹을듯...>_<








오늘 은근히 사람많았어요.

다이소가 보이길래 똥퍼프있는가 하고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음슴.

어딜가나 음슴.



여기 중간에 700원짜리 튀김있는데 그거 진짜 맛있어요.

배고플때 항상 앞에서서 초장에 찍어먹는답니다.


완전 강추!








그리고 시장 탐방!









그리고 이제 오랜만에 방문하는 대화식당!







여전히 줄서있어요.

사람많은 시간에 가지 않았기때문에

빨리받을수 있었어요.

여긴 진짜 마약김밥짱!!








재료는 이렇게 평범한데

하나먹으면 왜계속 먹고싶어지는거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미리미리 재료를 쌓아두고 장사를 하십니다.


효율적으로 짱짱!


김밥한줄에 1800원이예요.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음.









한줄 금방 뚝딱하고 이제 빽다방 사라다빵먹으로 고고









죽도시장 육거리방향으로가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빽다방이 있습니다.


여기 바닐라라떼 찐짜 맛있어요.

하지만 오늘 목적은 사라다빵!!



보은이랑 놀때 보은이 사먹는거보고 맛있다해서 구매!!







사장님이 사라다빵2개를 만들어주십니다.

기대된다능!!








다음엔 꿀밤라떼 한잔 먹어봐야겠네요.

완전 맛있어보인다능..

먹고싶었지만 버스에 들고타면 민폐니...참아야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오빠꺼랑 제꺼 두개 구입했어요.

진짜 빨리먹어보고싶어서 미치는줄..









포장도 완전 깔끔하게 해서 주신답니다.







개봉했는데 이게 뭐지....

사장님 엄청나게 많이 주십니다.

이거 진짜 강추!!

터질듯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샐러드 짱이예요.

가격이 2000원인데

완전 맛있었다능...






이건 다음에 빽다방가서 또 사먹어야되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엔 소세지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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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이 곧 다가오고 있죠.

저는 아마도 6일에 할머니집으로 출발할것같아요.

경상도에서 전라도까지...어릴때는 후덜덜한 거리에 가기전부터 힘들어했지만 

이제는 고속도로가 너무 좋아져서 차가 밀려도 4시간 안으로 도착할수있게되었어요.

많이 밀릴땐 5시간...>_<

하지만 어릴때 8~10시간정도걸려서 멀미나서 고속도로에서 걸을때도 있었는데....그걸생각하면 4시간은 껌이죠.


이제 할머니집갈때  들고가는 아이템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일단 다 챙기면 이정도예요.


생각보다 별거 없답니다.








최근에 엄마친구분께서 오휘방판을 하고계셔서 받아본 샘플들.

제일 맘에 들었던 오휘셀소스와 숨워터풀젤크림.


왜 이제알았나 싶지만..가격이 후덜덜해서 꼭 돈벌어서 살꺼라 다짐하며....


일단 오휘 셀소스받아보고 그날 풀세트로 발르고잤는데 그다음날아침...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피부 짱좋.....

엄마랑 둘이서 극찬했어요.

하지만.....

가격깡패


숨워터풀젤크림 이거 유투버님들이 극찬하시던데 왜 극찬하는지 알겠다며

건성인 제게 딱좋은 텍스쳐.

절대 기름기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 화장품이였어요.

그냥 수분만 피부에 충전시켜주는 느낌 이거 8만원이던데...눈물이....









잡지부록으로 받은 비디비치 스킨일루미네이션

이거 존좋..


다음에 면세점 장바구니 예약입니다.

스트로빙메이크업할때 이만한게 없다며...

은은하게 피부에 빛을 선사하는 비디비치

SPF30 PA++이기때문에

썬크림챙기기 귀찮아서 썬크림대용으로 쓸려고합니다.

겨울이니깐 크게신경안써도 된ㄷㅏ고 합리화를 시키며....








그리고 2통째쓰고있는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입니다.

NC15인데도 생각보다 밝지않아서 피부에 딱 밀착되요.

편하게 내장되있는 퍼프로 쓱싹쓱싹하면 끄읏!!

NOT COOL톤인 제게 최고&귀차니즘에게 최고

이거 사용할때 팁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있어서 은박지를 반만 뜯어서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아니면 굳을수도 있다능..







다음 아이템은 랑콤메이크업팔레트예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 엄마줄려고 사온건데

엄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섀도우도 많이 없는 제가 쓰느중인데 진짜 색감도 너무이쁘고 데일리메이크업할때 항상쓰는 팔레트입니다.

컨실러랑 블러셔 아이라이너 그리고 흰색스펀지안에 팩트도 있기때문에 눈두덩이 유분잡을때 사용하기 짱이예요.

(건성이라서 팩트는 사도 쓰지않는 제게 미니사이즈 팩트가 최고예요)

다른거 챙기기 귀찮을때 여행용으로 많이 가지고 다녀요.







아임립스틱!

미미박스에서 립스틱 10000원할때 구매했어요.


미미박스 진짜 잘만드는듯합니다.


미미박스 크레용이랑 립밤도 사용중인데 발림성 진짜좋아요.






2015 F/W 시즌NEW컬러 칠리윈드를 구입했어요.

 사실 로지스웨이드를 사려고 했는데 제가 잘못누르는바람에...

칠리윈드를 받게되었어요.

근데 제피부색이랑 딱 맞아서 다행..

색 이쁩니다.

겨울에 쓰기 딱좋아서 요즘 쓰고있어요.








이런색인데 입술에 밀착도 잘되고 착색도 은근히 잘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클렌징할때 꼼꼼히 지워주는 편이예요.







겨울 필수품 립밤도 챙겨야겠죠.

페이스인페이스 맥스 모이스춰라이져예요.

이건 사실 제가 파우더룸에서 당첨되서 받은거라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발라보니 진짜 너무 좋은거예요.

진짜 촉촉하고 끈적임없고 립밤을 그냥 계속 바르고싶을정도..


내년겨울에도 이건 구입할것같아요.








이제 클렌징편!!


저는 클렌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화장안지우면 절대 잠들지 않아요.


그정도로 자기전에 너무 귀찮을땐 클렌징워터로라도 지우고 자요.

하지만 저는 클렌징오일로 지우지 않으면 안지워진느낌을 받기때문에 클렌징오일을 꼭 사용해주는 편이예요.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핑크는 모공용이예요.

하지만 뭐 그렇게 효과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면세점에서 4개다른종류살때있던 통버리지않고 들고있고 여행갈때 조금씩 리필해서 쓰고있어요.

집에서 쓰는건 450ML짜리를 신세계면세점에서 4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진짜 너무 싸길래 바로 질렀는데 

다쓰면 로드샵클렌징오일로 바꿀예정입니다.

사실 제생각...

클렌징오일은 거기서 거기.








2차세안 클렌징폼을 들고갈까 생각했지만

그냥 집에 뒹굴고있는 설화수 비누를 들고가서 나두고오려고합니다.

매번 클렌징 챙겨가는게 느므느므 귀찮자냐...








수지렌즈

클라렌아이리스 소울브라운 이제 한쌍남았는데 예비로 항상 들고다녀요.








육심원 파우치!!

친구한테 선물받았어요.

이거 너무 귀엽자냐...

패션감각이 남다른 파우치를 선사해준 친구 블로그예용!!



http://blog.naver.com/joj2525/220601368741









립스틱통으로 쓰려고 했지만 이번엔 모든 기초제품 다넣고 할무니집에 가지고 가려고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최근에는 엄마가 눈독들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핫팩!!

몸에 붙일수있는거한개랑 흔들어서 쓰는핫팩하나 쓰려고요.

거기가 시골이기도하고 포항보다는 훨씬춥기때문에

추위에 약한 제게 필수품!!


여러분도 설날대비잘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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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항상 고구마 한박스는 구비해놓는 우리집.

오빠랑 엄마가 고구마를 좋아해요.

오빠 태몽이 오죽하면 고구마 엄청큰거였다고하니....

ㅎㅎㅎㅎ

요즘 코메디티비에 맛있는 녀석들 재방을 엄청 해서 

편의점편만 5번은 본것같아요.

편의점편은 진짜 꿀팁이였던것같아요.

GS25는 주변에서 잘찾을수도 있기때문에 더 와닿았어요.


anyway, 집에서 편의점 따라할수있는건 고구마...

사실...그게 제일 먹고싶어서 고구마로 결정했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고구마꾸워달라고 쪼르는 1인...








결국 조금 지저분해보이는..이 마법의 우렁각시 돌솥에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넣어줍니다.

이 돌솥은 거의 10년은 된것같아요..

진짜 어릴때 호박고구마에 미쳐있어서..>_<







이 고구마는 아빠가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사실 아빠가 양동마을에 심어놓기만하고 관리는 양동마을 아저씨가 다 해주셨다능^^

호박고구마인줄 알았는데 그냥 고구마여서 실망한건 사실이지만..

꾸르맛!!


아무튼 이렇게 놓고 약불에 20~30분정도 굽고 뜸들여줍니다.







짜잔!!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밖에서 사먹는거랑 똑같이 되죠!!







오늘 저의 목적은 김민경편의점 고구마였기때문에

따라하기위해 냉동실에서 치즈를 꺼내줍니다.


피자치즈는 사랑아닌가요?








사실 김민경치즈고구마는 마가린치즈고구마예요.

집에 버터가 있긴하지만...


마가린, 버터는....

낮에 먹었으면 넣어서 먹었을텐데..

밤이라서 그냥 내 자신에게 찔려서 치즈만...올렸어요.





일단 저는 완전 뜨거울때 치즈를 넣으면 자연적으로 녹을줄알았지만..

치즈가 냉동실에서 있어서 그런지 살짝만 녹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리니깐 이렇게 치즈가 줄줄 흐릅니다.


이거 진짜 혁명...

진짜 맛있어요ㅠㅠ

치즈와 고구마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줄몰랐다며...

진짜 고소한맛ㅠㅠ이건 꼭 먹어봐야합니다.


다음엔 아이스 단팥빵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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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었어요.

엄빠는 양동마을에 놀러가고 저랑오빠만 집에있었죠.


일단 집에있는음식중 멸치칼국수 발견.

저는 라면을 즐겨먹는편이아니예요.

그러나 스파게티는 좋아하는...ㅎㅎ


무튼 멸치칼국수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학교다닐때 친구집에서 먹고 반했다능...








포장지부터 깔끔...


친구집에서 먹을때 거의 4개끓였었나?

그랬었는데...

친구가 사람이 많아서 물양을 못마췄어요.

근데 스프를 너무 많이넣어서ㅎㅎㅎㅎㅎ

핵 짠맛을 경험....


그래도 존맛....저는 생수 국물에 부어서 먹었다능...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그런지 손으로 잡았을때도 기름기가 없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칼국수예요.

칼로리를 보며 살이 안찔꺼라며 합리화 시키며...ㅎㅎ








마침 엄마가 설날을 대비해 무말랭이를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진짜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김치대신 저는 칼국수에 무말랭이랑 같이먹기로 결정!!








이렇게 맑은 빛깔의 칼국수가 완성됬어요.


저는 이런거 잘 못끓이기때문에

우리집 면종류 전문가 오빠가 끓여주는게 최고!!

그리고 저는 짜게 먹는편이 아니라서 스프는 반보다 조금더? 넣어주는 편이예요.







호로록후루룩!!


진짜 이건 혁명..


밖에서 사먹는 칼국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물론 이게 조미료 덩어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거는 진짜....

혁명.



마트가서 라면근처에는 안가는 편인데..

이거 집에서 떨어지면 라면코너로 직행할정도.







국물도 진짜맛있고 면도 진짜 맛있어요.

이건 먹고 맛있다라는 말밖에.....

진짜 그냥 맛있어요.

깔끔하고...

근데 스프조절을 잘하시거나 물조절을 잘하셔야되요.

아님...진짜 느므느므 짜진다능...^^


무튼....이 칼국수 먹을때는 학교친구들이 생각난다능...

2/17일에 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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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활용하기 2탄!!

꿀설탕자몽청만들기예요.

일탄은 꿀자몽 만들기였어요.


안보신분들은 여기 밑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2016/01/27 - [일상놀이/먹방놀이] - 꿀자몽만들기(HONEY GRAPEFRUIT)











일주일 전쯤에 구입하고 까먹고 있었어요.

조금 시들시들한 자몽을 6개 준비했답니다.

한박스에 7개 들어있었는데 5000원 미만으로 구입했어요.

요즘 자몽철인가봐요.










일단 자몽을 깨끗이 씻기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그릇닦을때도 자주 쓰기때문에 껍질 다 벗겨졌어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고 자몽을 1차 세척해 주었어요.

불순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기때문에 2차세척을 하기로 결정!



2차세척은 자몽자체에 그냥 가루를 뿌려서 빡빡 문질러 줬어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레몬청만드는것처럼

껍질채로 슬라이스해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완전 빡빡 씻었는데 그냥 알맹이만 쓰기로 결정!










1차로 껍질을 다 벗겨주었어요.


6개 껍질 벗기는것도 일....







보기만해도 싱그러워보여요.

자몽자몽자몽










더맛있게 즐기기위해서 씨앗과 껍질을 벗겨줘야해요.

아니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제 껍질 다 벗기는 막노동도 끝!!!

(이거 진심 막노동입니다.)

탱글탱글한 자몽들


벗기면서 몇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









엄마의 도움으로 더 잘게잘게 부서줍니다.


이렇게 해줘야 설탕도 더 잘베이고 식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케인슈가를 사용해주었어요.

저번에 매실액기스 담을때 사용하고 남은 설탕!!

집에서 엄마가 음식을 할 때 설탕보다는 조청,올리고당, 꿀을 사용하기때문에 설탕은 항상 남아돌아요.

흰설탕보다 이렇게 정제가 덜된 설탕이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아카시아꿀 넣고 싶은만큼 투하.


너무 달아질까봐 사실...덜 투하했는데

하루지나고 40ml정도 더 넣었어요.







설탕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거의 반반 넣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자몽 6개했는데 꿀병 한통 가득찼어요.

하루정도는 밖에 나두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2~3일정도 숙성을 시켜줄꺼예요.

그리고 이렇게 유리에 보관하기전에는 꼭!!!

꼭!!

열탕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곧 따뜻한 자몽청을 먹을 생각을 하며 포스팅 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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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빨봉분식에서 돈까스를 먹고도 계속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포항롯데백화점 가는김에 사보텐을 먹기로 했어요.

빠삭빠삭한 사보텐 돈까스는 아워홈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일단 맛있게 흡입하고 돈까스 소스가 맛있어서 get했어요.









먹다가 돈까스 소스 한병 달라고 주문을 미리하면 포장해서 가져다 줍니다.








320g으로 

가격은 3900원이였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소스나 가격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서 

더 좋더라구요.

유통기한도 7월까지였고 개봉후 냉장보관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거 선물용으로 진짜 좋은것같아요.

참깨소스,유자드레싱,돈카츠소스 3개 묶어서 선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기위해서 오뚜기 등심돈까스를 구입했어요.

총5개 들어있고

가격은 5천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귀찮아 하기도 했고 마트갔을때 마침 시식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한입먹고 맛있어서 샀어요.









칼로리도 한개에 150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포장을 뜯으면 5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음식점 처럼 기름에 튀겨먹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쉽지는 않죠.

이럴땐 에어프라이기계를 사고싶어요.



이제 후라이팬에 자잘하게 꾸워볼까요?

기름은 적당히 두르고 구워야 노릇노릇해져요.








중불-약불-중불 을 반복해주었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으니 이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사보텐에서 주는것처럼

깨빻는 작은 절구를 준비합니다.








이제 마구 갈아 줄께요.

집에서 진짜 사보텐 즐기는것같아요.








소스를 먹을만큼 덜고 깨와 쉐킷쉐킷...^^


깨와 돈까스 소스와의 조합이란...










이제 사보텐 따라하기 마지막!

양배추예요.

사보텐은 양배추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준답니다.



저 양배추 진짜 좋아하는데....

집에서 칼로 썰어서 먹으면 맛이없길래 다이소가서 양배추용 채칼을 따로 구입했답니다.


이거 요물이예요.









저는 기술이 없어서 사방으로 양배추들이 튀긴했지만..

그래도 얇게 잘나오는거 보면 진짜 채칼사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보텐에서 참깨소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집에자연드림 흑임자 드레싱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저는 참깨드레싱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예요.

어디꺼 먹으나 맛은 거의 비슷했기때문.


자연드림 흑임자드레싱 다먹으면 사보텐에 참깨드레싱 사러갈것같아요.








이렇게 드레싱 적당히 얹고 비벼먹으면 짱짱!!

돈까스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이제 두덩이 남았는데 조만간 두덩이도 박살낼예정 >_<

오뚜기 등심돈까스 완전추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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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자몽만들기-

저는 자몽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가서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자몽 한박스 겟!

자몽청을 만들고 싶어서 샀는데 오빠가 꿀자몽 먹어봤냐며

카페에서 자몽에이드시켰는데 그위에 생자몽 반개가 꿀과함께 나왔다면서

완전 맛있다고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씁쓰리한 자몽에 꿀발라먹기 도전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남아공자몽을 먹어왔어요.

근데 마트에 미국 자몽이 있어서 미국꺼 사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 자몽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 먹는 자몽

오빠랑 반반 나눠먹기로 했어요.


일단 반으로 자몽을 갈라주고 눈에 보이는 씨는 제거 해주면 되요.








그리고 쏙쏙 포크로 잘 집어먹을수 있도록 깊숙히 칼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테투리 칼질이 끝나면 자몽 결대로 칼집을 내주면 되요.









그리고 중간에 꿀 투하!

그래서 꿀자몽.










꿀잘먹은 자몽을 이제 시식해 볼께요.


카페에서 먹을땐 포크로 찝으면 한알씩 엄청 잘빠졌는데 집에서 먹으니깐 절대 그렇게 안된다며 오빠는 실망했답니다.


결국 우리는 숟가락으로 파먹었어요.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맛이겠죠.

자몽의 쌉싸리한 맛은 사라지고 자몽이 엄청 맛있게 변신해요.

완전 꿀조합인것 같아요.

꿀+자몽=♥


확실히 맛있어요.



진짜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남은 자몽들은 곧 자몽청을 만들꺼예요.

수작업으로 껍질을 다 벗겨내고 씨앗도 발라내서 자몽청 만들기 완성해볼께요.

다음 포스팅 주제는 자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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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일이있어서 시내갔다왔어요.

오빠가 맥도날드 들려서 베토디랑 행운버거 레드 세트 사오라고 해서

일 빨리 처리하고 맥도날드로 고고

생각보다 일처리가 일찍 끝나서 10시 50분에 맥도날드 입성.


맥도날드 런치타임 시간은 


10:30 ~ 14:00


햄버거 세트를 완전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수 있으세요.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감자튀김을 새로 튀겨준다는것.

노솔트라고 외치지 않아도 따뜻하게 새로 튀겨서 준다는 것이였어요.




맥도날드 대표 햄버거

빅맥 세트가격이 4500원

1955버거 세트가격이 5500원

쿼터파운터 치즈 세트 50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세트 53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4500원

디럭스 슈프림 버거세트 4500원

불고기 버거 세트 3500원

행운버거세트 4900원 


이렇게 저렴하니 런치타임을 이용해서 가면 꿀이득.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와 행운버거 레드세트!

빠르게 세팅하고 먹어봅시다.







두개다 맛보고 싶기때문에

오빠랑 반반씩 나눠서 먹기로 결정!!








이건 행운버거 레드예요.

하얀소스와 빨간소스의 조합.

처음에 레드라고 해서 정말 매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맵고 초장맛이예요.

그리고 하얀소스 처음에는 마요네즈인줄 알았는데

갈릭소스더라구요.

이거 진짜 곧있으면 못먹게되니깐

1월에 많이 먹어두는게 이득일듯해요.


맥도날드 고기패티도 진짜 짱맛있어요.








그리고 베토디!!

치즈,베이컨,토마토,패티 의 조합이란...

맛이 없을수가 없는맛.

이건 진짜 오늘 배부르게 먹고싶다 라고 할때 엄청 자주 먹는 햄버거예요.


저는 친구들이랑도 맥도날드 진짜 자주가는 편이예요.

감자튀김이랑 불고기 버거 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진짜 답이 없음.

살쪄도 계속 먹어야되는 맛!!

개인적으로 다른나라 여행할때 마다 가보는 맥도날드

중국, 필리핀이랑 말레이시아 맥도날드보다 한국 맥도날드가 짱이예요.








완벽한 컬리!!

컬리후라이 그냥 평생 나오면 안되는가봉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면 어느새 없어져서 손가락 빨고있는 저.....

컬리후라이는 사랑입니다.






오빠랑 둘이서 배터지게 먹은 가격이 10200원!!


맥도날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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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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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말 추운날이였죠.

기숙사라는 공간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포항시내에 다녀왔어요.

단체 카톡방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던중 

저는 돈까스가 무지하게 먹고싶어서 돈까스 먹자고 막 하다가 

빨봉분식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빨봉분식으로 고고








원래 5명에서 노는거였는데

민듀공듀는.....

전날밤 족발먹는다고 신나게 자랑하시고...

다음날 결국 배탈나서 나오지 못하셨다능....

야들야들하게 맛있게 생긴족발....

민듀공듀 

아프지마도토도토잠보.







처음에 주시쿨 파인애플을 갖다주길래 뽀땡이가 바꿔온 복숭아.

주시쿨은 복숭아,자두가 짱이죠








일년만은아니고...

아무튼 학교앞에서 먹어본 이후로 처음.

사실 포항 빨봉은 처음.

여전히 맛있게 생겼구나.

생각보다 매운맛이 없었고 달달하기만 했어요.







보땡이가 사진 찍기도 전에 휘저어 버리고 

당황..

맞다..니 블로그 

ㅎㅎㅎㅎㅎㅎㅎㅎ

빨봉은 쫄면 먹으러 가는 곳 아닙니까?


빨봉쫄면은 사랑입니다.






그토록 노래 부르던 돈까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소스도 맛있었고

다음에도 빨봉가면 돈까스 시켜먹을것 같습니다.

강추까진 아니더라도

맛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뭔가 허전해서 시킨 오뎅튀김.

저는 신전오뎅튀김생각하고 시켰는데

더 오동통한 오뎅이 나와서 놀랬어요.

체인점이면 같은 오뎅 쓰는거아닌가요?

분명히 학교앞에서 먹은 빨봉오뎅튀김은 신전꺼랑 100%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놀랬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능...>_<









맛있게 클리어 하고

어디 카페갈까 정하는중.

이사진이 유일하게 항공샷

ㅎㅎㅎㅎㅎㅎㅎㅎ








스타벅스갈까 파스구찌갈까 결정못하고 나오던중

너무 추워서 

그냥 제일 가까운 커피볶는 남자들 가기로 결정했어요.


계획은 케익을 먹는것이였기때문에 

아무곳이나 가도 상관음슴.








친구한테 티라미수 먹으면 커피가 덤이라는 문자가 와서

녹차맛안먹는 유림이를 위해 클래식 티라미수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갈때마다 뭔가 자잘하게 바뀌는것같아요.

분위기 짱좋다능!

그리고 원산지별로 원두 향을 맡아볼수있어요.

다음에 과테말라 커피 마셔보는걸루!!







계산대 옆에는 커피 시음할수있게 배려를 해놓았어요.

설명도 잘해주신답니다.

직원분 짱친절 하셔요.



















주문한 커피와 티라미슈 

옛날에 보땡이랑 갔을때 플라스틱안에 들어있는 티라미수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버전이 훨씬 맛있었어요.

더 촉촉해서

하지만 이번에 먹은 티라미수도 

매력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케익

왕 큰 고구마케익

그옆에 깨알 사슴데코


일단 생크림 부터 진짜 맛있었구 그냥 맛있어요.

크기도 엄청크고 가끔 케익먹고싶을때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이제 씬님따라하기

니년의 파우치를 열어라!


파우치라는걸 안들고다니는 쿨한 친구들


첫번째 보은이꺼부터

립스틱만 3개 가지고 다닌답니다.






디올 어딕트 립밤.

보은이 말로는 겨울에 바르기 좋은 립밤중에 최고라며

그리고 중간에 있는 립스틱은 집에서 발견한 

빨간색 립스틱.

SSG발랐는데 잘어울려서 최근에 바른다능.

그리고 보은이의 최애템

입생로랑 코랄 립스틱.

보은이 입술에 세상에서 제일 잘어울려요.

이건 촉촉하게 빛난대요.






두번째 유림이의 니파열

역시 립제품3개와 컨실러 그리고 파우더를 들고다녀요.

일단 맥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팩튼줄알았는데 

맥픽스팩트였어요.

세상에서 기름을 제일 잘 잡아준데요.

그리고 베네피트립밤 촉촉해서 좋데요.

입생로랑 립스틱은 사촌동생이 선물로 줬데요.


유림이의 최애템.

졸지오 알마니의 립락커

하지원이 너사시에서 바르고 나온 립마에스트로는 어울리지않아서 다른색으로 구매했는데

찐득한거 없고 발색잘되서 자주 사용한데요.







마지막!

은숑이가 외출할때 들고다니는 화장품

역시 립제품2개 아이라이너 노세범파우더 쿠션팩트


미샤쿠션팩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는 정말 유명하죠.

기름잡이 짱!


은숑이의 최애템.

아리따움 워너비 쿠션틴트

필모어 색 진짜 이뻐요.

MLBB말린장미색인데 데일리로 강추!!



니파열 1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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