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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랜드.

정동진-남이섬 루트를 포기하고 간곳.

친구랑 사진을 찍기위해서 갔는데 여긴 진짜 데이트하기 딱 좋은곳인것 같아요.

폐놀이공원인데 입장료 5천원받아요.








올라갈때 본 영화 the king 촬영차량....

전날에 자기전에 애정이한테 무한도전 촬영현장 보고싶다며

막 장난으로 말했는데

영화 촬영차량???

어?????

애정아...

연예인있나봐....


둘이서 들뜸.









확실한 증거가

옷이 한트럭

진짜 촬영지인가봐!!







넘나 신기한것!








그런데 영화촬영때문에 입장못한다는거예요.

 

진짜.......

우리가 남이섬을 포기하고 왔는데...

아저씨한테 멀리서왔다고 사정하니 들여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조용히 사진찍는다는것을 약속하고 절대 촬영장쪽으로 사진을 찍지않는다는걸 약속했어요ㅠㅠ


그래서 입장하자마자 언덕으로 올라갔는데 진짜 뭐 쓰레기장인줄.










이런곳에서 계속 사진을 찍어야하는것인가.


촬영스텝차도 엄청 많고ㅠㅠ

하아.....

날을 잘못잡았네

연예인은 보이지도 않고







그래도 일단 긍정적으로 찍을수있는건 다찍자며

5천원 뽕은 뽑고가자며

사진을 마구 찍기시작!

피아노앞에서 일단 디카로 구도를 잡아보고 필름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찍기시작!

사실 용마랜드온 진짜이유!

필름카메라로 감성사진을 찍기위함.









언덕에서 찍을사진 막찍고

이제 밑으로 내려와서 사진을 찍었다죠

포토바이 어펙션님








진짜 회전목마를 타는것처럼

적당한 빛이 들어와서 

필카로 찍었는데

아직 사진인화를 안해서ㅠㅠ

기대되는 사진찍은 장소중한곳!










류준열 조인성보고 신났음.

이날 정우성은 오지 않았음.

하지만 나는 주녈이 팬...^^


tv에서 보던거 그대로 그렇게 생기셨음.

너무 멋지심.


배성우도 나오는데

진짜 은근히 매력있으심.

멀리서 봐도 다 보였는데 진짜 다들 열심히 찍으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류준열짱은 진짜 신인답게 행동하심.

촬영끝나면 바로 모니터하러 달려가심.

진짜 남들보다 빠르게가서 모니터함^_^









여기 뒤에 내눈에만 보이는 촬영지...

바이킹쪽!

촬영지에서 들리는 소리는 욕하는소리뿐

진짜 하루에 들을수 있는 욕하는소리 다들은듯.

그래도 이런현장을 봤다는거에 입장료5천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우리 둘이 찍은 사진.

둘다 얼굴이 넘나 하얗다.

^^


애정이 미러리스 짱!








촬영지로 더 가까이 가보기.

우린진짜 뭐 쫓겨나면 쫓겨나는거지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가까이갔답니다.


그래서 오락하는 설정샷!


나랑 스노우맨할사람!








이쪽은 바이킹을 지나야만 찍을수있는장소!

우리의 대담함!촬영지쪽 쳐다보지도 않고 이쪽으로 걸어갔답니다.


근데 아무도 안말림.

그날 있었던 커플,관광객들은 이쪽으로 절대안왔습니다.


진짜 돈이 아까웠을것같아요.

미리 겁먹지말고 조용히 지나쳤다는게 신의한수인건가요?









여기도 그냥 진짜 쓰레기장이 따로없었답니다.












이런 놀이기구 사진보면 

진짜 실제놀이기구 타고싶지만......

현실은 놀이공원 같이 갈사람음슴.







저 뒤쪽이 촬영지....

입구로 나가는길에 촬영지 딱 중간에 서서 봤어요.

진짜!!!!

조용히 구경만 하니 아무도 말리지않더라구요.


한 10분 서있었는듯.

애정이랑 저랑 돈이 안아깝다고

우리 주녈짱이랑 인성오빠 봤다고

됫다고ㅎㅎㅎㅎ

집에 기쁜마음으로 가자며




나 영화 더킹나오면 개봉일날 바로 보러갈꺼야!!!!


내가 있었던 그 공간에서 내가 사진찍지못한 그곳에서!

얼마나 멋진 작품이 나왔는지

진짜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능!!







나오는길에

너무 귀여운 비눗방울








돌아가는길에 초등학교앞에서 불량식품 군것질.

정말 오랜만에 보는 연탄.


저는 초등학생때 연탄에 불량식품을 엄청많이 꾸워먹어봤기때문에

진짜 너무 반가웠어요.

이날은 한끼도 안먹고 저녁5시까지 버팀.

왜인가 했더니 우리가 배고플새가 없었음.

연예인보고 신기해서 배가 안고팠나봄.






요즘은 찾아볼수없는 연탄에 꾸워주는집.

너무 기대중.

너무 잘꿉히고 있어요.

맛있어보이는 불량식품.






따뜻할때먹으면 맛있고

차가울때먹으면 바삭바삭해져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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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구경2탄!

여행놀이 2016. 3. 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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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 [여행놀이] - 포항에서 KTX타고 광명!이케아가기1탄


이케아에서 먹은것들은 ↑↑↑↑↑↑↑↑↑↑








밥을 신나게 먹었으니

다시 구경 시작해야겠죠.

밥먹기전에 보던곧으로 역주행.









편하게 흔들의자에도 앉아보고

사진 잘찍히고있는지 확인중.


이케아 흔들의자 진짜 너무 사고싶었던 제품.

진짜 흔들의자에서 잠들고싶을정도..



뚜벅이는 웁니다.

다음에 엄빠랑오면 흔들의자 사갈삘.








천장에 화분이 달려있다면

진짜 기분좋을것같아요.

뭔가 힐링되는 느낌.


개구리 인형 사고싶었으나...

스스로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다음에 더 유치한걸 살테야.









진짜 작은 내방에 필요한것.

이층침대.


사실 이것보다 공주스러운 이층침대가 있었는데

너무 내스타일이라서 구경한다고 사진을 안찍은게 함정.


밑에 행거있었고 딱 공간활용에 좋게 꾸며놨었는데..

사진을 안찍어온게....한이된다!!

만약 내가 독립하게 된다면?

이런 이층침대를 꼭 살테야.








문제에 대한 설명은 짧고 간단하게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뭔가 이케아답다.







이 곳이 내가 정말 마음에 들어했었던 2층침대였던것같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있었지만 왜 사진은 안찍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아 넌 왜 거울만 찍었니?



우리도 곧 개인 화장대에 조명 뿅뿅달린거 사자!








식탁보...

우리집은 식탁이 있지만 쓰지않으므로

패쓰.









이케아에서 잘 찾아보면 이렇게 스캔하는 곳이 있다.

가격을 확인할수 있다능.









빵공주가 지나갈수 없는

컵케익인형.

이거 진짜 사고싶었다.

하지만 이런걸 전시할수있는 공간이 없다.


그리고 이걸 살만큼 내가 그렇게 유치하진 않다.


근데

내가 조카가 있었다면 이거 분명히 샀을것같다.








애정이는 이곳에서 인형을 사려고 했지만

결국 사지않았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기때문.

그래도 고슴도치는 은근 귀여운듯?








내가 좋아하는 부엉이.

어릴때 아마도 부엉이에 관련된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일뿐.

나는 어릴때 인형같은건 다 집어던졌으니....^^

유일하게 어릴때 좋아했던 인형은 텔레토비!!

내가 초딩땐 텔레토비인형이 완전 유행이였는데...

내가 사달라고 말하기도전에 엄마가 마트에서 오빠꺼랑 내꺼 보라돌이랑 뽀를 사줬었다.

오빠가 먼저 뽀를 갖고싶다길래 나는 대빵 보라돌이를 가졌고 그건 동전지갑처럼 쓸수있었는데 초딩가방에 달고다녔다.


다시 보라돌이인형을 가지고싶다.






개구리왕자!!

개굴개굴









예쁜 액자를 가지고싶어했던 

애정이.

넣을 사진은 있는거냐.

곧 내가 뽑아줄테니 액자 이쁜거사서 넣어놓아라능!!







수건이 색깔별로 늘어져있다.


수건의 질은 그냥 보통.








그리고 작은 캔들을 넣어서 사용가능한 캔들홀더

나는 파스텔색이 마음에 드는데

사실 이날은 실버가 마음에 들어서

애정이가 또 사려고하길래 실버사라고ㅋㅋㅋ꼬심.







이건 애정이가 중국에서 잠깐 살동안 이케아가서 사온것.

짐도 많은데 이걸 4갠가 들고왔다.


아무튼 캔들을 좋아하는 나는 이거받고 너무 기분좋아서 웃으며 사진찍었다.

나는 내가 가지고있는 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잘때 켜놓고자면 천장에 별이 비친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가자..

밑으로 내려가는데..큰 가구가 밑에서 팔고있다.


이곳을 또 뚜벅뚜벅 걸어가면 계산대.








큰 가구류는 미리 사진을 찍어두거나 메모하고 여기서 찾으면 된다.

그럼 조금 더 시간절약.







우린 많이 사지않았기때문에 셀프계산.







이케아는 가기전에 멤버십가입하고 가면 혜택이 많더라구요.

전 친구가 멤버십바코드가있어서 따로 만들지 않았는데 은근히 이케아도 통이 큰것같아요.


그이유는 밑에!







계산하고 식품쪽은 못갈것같았는데

캐리어를 보관하고있던 사물함에 산거 다 집어넣고 

식품쪽 구경했어요.

이케아 가기전부터 봤던 쿠키.


사고싶었지만

뭔가 사도 잘 안먹을것같다는 생각에 구입은 안했어요.











이케아멤버십 혜택.

미트볼을 공짜로 받았어요.

진짜 이케아 통이 너무큰듯.


친구랑 밥먹는거 계산하고 쿠폰받았는데 설마 2.5kg짜리를 공짜로 교환해가라고 할줄이야....


이케아 짱!










그리고 친구가 산 사진찍을때 좋은 식탁매트


한번 보자고하니깐

내가방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데

진짜 제품이 사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나도 따라살껄..

이제와서 후회


모던하우스에서 사야지 하니깐 거기가면 훨씬 비싸다고

이케아에서 사라고 말해준 애정이...

이제와서 난 후회중^_^


웃프다.







이케아 봉지 찝게를 900원주고 구입

10개 들어있는데 이걸 머리핀대신 쓰는중.

나는....머리 숱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ㅎ히히히








그리고 반반나누기 위해서 2개구입.

딸기향 은근히 굿잡!






마지막으로 애정이가 추천해준 BASTIS테이프클리너!

이거 진짜 방바닥에 머리카락쓸때 쓱쓱 굴리면 다 달라붙는다.

이거 진짜 좋은것같아요.

매일매일 방에 머리카락 떨어진거 청소하기 짱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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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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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15일부터18일까지 서울에 다녀왔답니다.

그냥 기분전환하러 꼬우~

첫날엔 광명이케아 구경 실컷하기.

서울까지 혼자 버스타고가기는 싫었고 KTX는 타고싶은데 가격은 비싸고...

그래서 선택한건

청소년드림표.

2주전에 미리 예매했답니다.

딱 갈려고했던 시간에 할인하는 좌석이 있었기때문에 포항에서 광명까지 37000원에 결제했답니다.









동대구에서 가끔 집에올때 시간이 맞다면 그냥 기차타고 와버리는데 

퐝에서 어디갈때는 거의 버스를 이용해서

새로생긴 포항역에서 출발한건 처음.


집에서 가깝기때문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셔터눌러대기.









포항관광테마라는것이 있네요.

포항에 오면 죽도시장가서 회먹는게 짱이죠.








미리 코레일어플로 예매했기때문에 저는 표사는곳에서 줄서있을 필요가 없었답니다.

43분출발기차였는데 20분부터 가서 기차에 앉아있었답니다.










승차준비라고 되있었는데 기차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내려가봤더니 반대편에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전 6호차였기때문에 오른쪽으로 꼬우~






오송에 정차하는 기차는 처음타봤어요.

신경주에서 탈때는 동대구 대전 광명 서울역이였었는데...

아마도 호남선 환승을 위해서 정차하는게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 오송가는거타고 익산한번 가봐야겠다능..^^

(그냥차타고가는게 더빠를것같다는 생각이..)










아무튼 광명 도착!

광명...내생각엔 서울역보다 더 큰것같은....


매번 지나가면서 봤지만 이렇게 큰 역일줄이야...

서편 동편으로 나뉘어져있어서 헤깔렸답니다ㅠㅠ

저는 동편에서 내려서 서편으로 갔어요.

1번출구로 나가야됬기에...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능.

친구가 1호선 광명행열차를 기다리는데...

광명행지하철은 진짜 시간을 잘맞춰서 가야되더라구요.

결국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왔다죠....









무튼 친구기다리다가 결국 이케아에서 만나기로해서 혼자 지도켜서 찾으러 고고

가는길에 광명관광지.









1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으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보인답니다.

뭔가 그쪽인것같아서 그냥 걷기.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코스트코.







IKEA가 눈에 보이니

이제 그까지 걷기만하면되는데

한 10분안걸렸던것같아요.


이케아,롯데아울렛,코스트코가 모여있어서 

진짜 쇼핑하기 좋은곳인것같아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붙어있어요.

서로 들어갈수있게 연결도 되있더라구요.







친구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기때문에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답니다.












귀여운 말에 나도 타보고싶다능!!














홈 퍼니싱!!


이케아 넘나 크다.

최근에 새끼발가락이 사망했는데...

걸을수있을까...^^


딱 생각했죠.

분명히 나는 애정이한테 찡찡댈꺼다.

미리 예고하고 들어갔어요!

전 막둥이라서ㅋㅋㅋㅋㅋㅋ

같이 노는 친구들이 찡찡대는거 이해해준다능










이제 들어가볼까요!!







그전에 이케아 영업시간은 10:00 - 22:00


생각보다 진짜 오래해서 놀랬답니다.


근데 꼼꼼히 구경하려면 진짜 12시간할수있을듯...








낑낑대며 끌고온 캐리어 세굿빠!!

여기 보관함 무료예요.

이렇게 캐리어도 큰사물함이있고 작은사물함이 있었답니다.








이케아연필.

그리고 메모지.

우리에겐 이것도 짐이라서 제품을 기억하기위해서 저는 사진을 찍었답니다.









내 방 베란다에 놓으면 이쁘겠지만

현실은 창고..








요즘엔 꽃에 왜이렇게 눈길이 가는지...







쇼핑한지 몇분안됬지만 

편한 의자에는 막 앉아보는게 좋겠죠.







1번부터 27번까지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런거 모르고 친구가 가는데로 따라갔는데

잘못온것같다길래 뭔소리지 싶었는데

딱 이게 있더라구요.

무튼

보다가 배고파서 이케아레스토랑으로 꼬우!








빠르게 걸어서 레스토랑앞에 도착하니 시식행사를 하고있었어요.

이쑤시개도 스웨덴

뭔가 이쑤시개에도 이케아감성이 느껴졌답니다.

미트볼 막 너무맛있다는 아닌데 먹을만하다라고 느꼈답니다.






이날 미트볼 7900원에 1+1하고있었어요.

핵꿀.

먹을꺼 앞에서 둘다 결정장애.






카트에 트레이를 놓고도 뭐먹지??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감자샐러드가 먹고싶었고 연어김치볶음밥도 먹고싶었답니다.







디저트에 환장하는 저는

이번만큼은 참자....







참아서 초콜렛2개 겟!!

헤이즐넛초코더라구요.

100g인데 하나에 1000원!!

왜이렇게 싸냐며 두개사자고!







다양한 음료두 있었고 크레이피쉬도 있었어요.

크레이피쉬 뭔가 중국에서 먹었던 음식생각나서 먹고싶었지만

뭐....

그맛은 안날것같아서 패스!!







감자샐러드!!

따로 주문하려고 했지만

연어필레에 나오길래

연어필레로 주문.







깨끗하게 조리되고있는 이케아.









메인메뉴 정하고 디저트루!!


닭다리도 뜯고싶었지만 중간에 빵2개로 끝.







이케아 뭐야?

맛난게 왜이렇게 많은거니?


이러니 결정장애가 생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할때 콜라한잔해서 천원추가했답니다.

컵만있으면 무제한리필되요.


그리고 친구가 이케아 멤버십카드가 있어서 탄산한잔에 커피도 한잔무료더라구요.

커피 역시 무제한.


하지만 우린 커피안마시고 미란다를 마셨어요.






연어 듬뿍들어있는 김치볶음밥.

맛은 보통.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답니다.






연어필레.

뭔가 노란소스가 맛있어보였지만

그냥 그랬답니다.


그리고 감자샐러드.

제생각과 완전 반대.

전 조금 달달하고 그런 감자샐러드가 먹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달지않고 그냥 버터랑 섞은것만 같은 그런맛이였답니다.






시작은 상큼하게 샐러드로

그리고 후렌치후라이를 좋아하는 우리.

조금 따뜻했다면 더 맛있었을것같은데...


케챱은 셀프!


이번메뉴의 실수는 다 연어였다는것.

미트볼을 하나 시킬껄그랬나?






다먹고 안쪽 선반에 꽂으면 이케아 식사는 끝.

이제 다시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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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기록하기위해 오늘은 2일차 병마용.

일단 중국인 친구 장양과 송지에게 감사를 하며...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시안여행하는 이유는 병마용보러 가기위함이라고 해도될만큼

시안에 여행가면 꼭 보고와야하는곳이죠.



신서유기를 보면서 저도 이곳에서의 추억이 다시 생각났답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감동하고 또 감동했던 날.

아직도 그날의 공기,냄새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anyway, 찍어온 사진 공유 start.







말 동상 앞에 서있는 민아.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도 엄청많았고 설렘설렘 열매먹음.








벽에도 조각이 이쁘게 되있어요.







나 버리고 3명에서 잘걸어가넹>_<


이때까지만해도 몰랐죠.

반대편으로 갔어야했는데..

신나게 오르막 오르는중!







장양한테 이거 진짜야?

라고 물었는데

 

이거 진짜야...


엥??무서워 하며 가까이 가지도 못했답니다.

정말 진짜 가죽이였을까?

아직도 모르겠다.

여우목도리같은건 엄마한테 선물해주고싶음.








아무튼 이번엔 진짜로 들어가는 입구 찾아서 미니버스를 타기로했답니다.

한명에 5위안.

걷기싫어하는 송지와 저는 완전 좋은것!








여자가 운전한당~







4명에서 찍은사진은 이것뿐.

니하오 송지~

니꿔더 하오마!

중국어 공부해서 송지랑 중국어로 열심히 대화해보고 싶은 1인.

송지 다음에 나 중국놀러갈땐 지금보단 중국어 잘할꺼야.

너두 한국어 공부하고있어^^


아무튼

미니버스는 일정인원이 타야 출바알






박물관 들어가기전에 한컷!






두근두근 

일단 앞에서 사진부터 막 찍기시작!

이거 찍고있으니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훨씬 많다며






우와!!

그냥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거 자세히보면 사람 한명한명 표정도 다르고 제스쳐도 다르답니다.

이거 진짜 너무 신기해

ㅠㅠ







아직도 계속 발굴중.








처음 발굴될때는 이렇게 빨간색이래요.


어떻게 다시 황토색으로 변하는지 궁금하도다!







줄따라 걷다가 한국인 만났어요.

시안가서 처음본 한쿡인가족.


여러나라 사람들 진짜 많이오고 중국에서도 전국각지에서 온다고하더라구요.










이렇게 많이 매장되어있다네요.

진시황









이런 조각이 발굴되서 조립되는게 신기할뿐.















이곳이 우물을 파기위해 농부에게 발견된곳이라는것이 믿어지시나요?

발견하신 분은 

어느갱도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구경후 기념품사는곳 바로 옆에 앉아계시더라구요.

거기서 싸인을 하고계셨답니다.













































현재진행중

다음에 다시 놀러가면 더 많은 병사들을 볼수있겠죠?





















유네스코






새로운 갱도를 향해서~









나도 말타보고싶다.

최근에 여행지 찾아보면서 봤는데

에어부산타고 병마용여행가는 패키지 30~50만원정도 하던데

(대한항공왕복가격보다 쌈)

5년안에 다시 가볼예정인 병마용.

그때는 가족여행으루~

내가 2015년에 봤던 것과 얼마나 바껴있는지 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요.

더 기본적인 중국어 공부를 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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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딱 내 취향저격한 가방

레베카밍코프

Rebeccaminkoff


3월 1일

우연히 메일정리하다가 레베카밍코프 세일소식을 접했어요.

그래서 나도 직구한번해볼까??해서 직구방법을 찾다가 세븐존을 발견.

진짜 상세히 방법이 나와있었답니다.


엄마한테 보고하고 바로 지름.



Aliz Mini Tote


미니도트백 질렀답니다.

295불할때부터 눈여겨봤었는데 148불해서 세관에 돈도 안내도 되길래

아무생각없이 무료배송했어요.

레베카밍코프는 한국으로도 직배송이 되요.

300불이상하셔야한다능..









아무튼 3월1일 한국시간 밤11시에 질렀어요.

그리고 빨리 트레킹넘버가 나오길 기다렸다죠!







3월3일 드디어 트레킹넘버가 나왔어요!

메일로 바로 오는데 트레킹넘버 누르면 바로 미국배송사이트로 연결되서 좋았답니다.








저는 한개만 주문했기때문에 1번박스 트레킹번호만 넣었어요.







3월 1일날 주문해서 3월2일에 배송시작됬는데 3월 9일에 배대지에 도착하는....

동부에서 서부로 넘어가서 7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미국의 배송 클라스


무료배송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죠.

몇일간 후회 또 후회...

그냥 돈쫌주고 빠른배송해버릴껄...

ㅠㅠ

무튼 미국배송시스템 조금 좋은게 몇일날 도착하는지 뭐 그런거 다 기록되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무게도 나와있었어요.






무튼 세븐존에 무사히 도착하니깐 이렇게 미리 작성해둔곳에 댓글이 달렸어요.

청구무게대로 결제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청구무게가 비어있어서 중량무게로 결제했어요.

14.5달러







이렇게 결제하고 기다림...



저는 분명히 화요일에나 올줄알았는데 왠걸

이건 내가 나에게주는 화이트데이 선물이야

3월14일 아침에 우체국아저씨가 띵동!


세븐존 일처리 왕빠르다!

결제하고 우체국운송장번호도 빨리떳고 

주말이 끼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너무 빨라서 놀랬어요.

직구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항상 블로그에서 옷사고그랬었는데 

직구할수있는건 직구할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직구전에 꼭 세관통관번호 부여받고 직구하세여^^








빨리 박스개봉!










리테일가 295불.











나의 

첫 직구가방

나의 첫 레베카밍코프가


딱 아이패드 들어가는크기

근데 진짜 실용적이예요.

사고나서 품절된가방.

직구해서 뿌듯한순간^^







이렇게 책도 3권이나 들어가고 

은근히 수납공간이 잘되있답니다.







교통카드 넣는 곳있고 

그뒤에 지퍼안에 항상들고다니는 인공눈물을 넣어두었어요.

중요한것 넣기 좋은듯.








그리고 폰넣고 옆에 디카를 넣었는데

디카가 작아서 가방가지고 앉을때 탈출하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게 조금 아쉬워요.









뒷면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답니다.


무거운거 들때는 크로스백으로 안매고 토트백으로 드니깐 편하더라구요.









올리브영에 공병사러갔다가

 산 이너비워터 스파클링.

몸에 수분충전으로 좋더라구요.

맛은 쏘쏘

하지만 콜라겐 합성이 안되는 나이니....

먹어서 콜라겐 흡수.

히알루론산도 들어있다니 여자에게 좋은 음료인듯해요.

지금 올리브영 할인중이라서 1900원인데 1000원에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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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감기로 아파서 점심으로 죽을 먹기로 결정.

사실 얼마전에 엄마 위내시경때문에 죽이야기에서 먹고 맛있어서 점심메뉴로 결정.


고등학생때 집주변에 병원은 있는데 죽집이 없어서 먹고싶으면 항상 엄마가 요리해줬었는데

이제 죽이야기가 생겨서 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먹을수 있게되었답니다.

죽집이라고 죽만파는것도 아니고 볶음밥도 팔아서 자주가게 될것같은 죽이야기!






여성아이병원 바로 뒷편에 있답니다.








우현점 정기휴무일 확인하시고 헛걸음하지마세여^^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카페죽이야기라서그런지 커피도 팔고있었어요.

주인언니 완전 친절하시고 싹싹하심.
















죽이야기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 더 편해요!

15000원이상이면 배달도 되요.









집에서 전복죽을 가끔먹으면 푸르스름했는데

죽이야기꺼도 곧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불낙죽으로 먹었답니다.

한그릇으로 엄마와 나눠먹기.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걸 못먹는 제게도 많이 맵다는 느낌없이 그냥 딱 적당히 매운것같았어요.

딱 맛있는 칼칼함.

20분정도 지나서 먹었는데도 완전 뜨거워서 후후 불어가면서 흡입완료.






밑반찬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셨답니다.

버섯장조림 짱맛!





이건 매장에서 먹었을때.







전 치킨데리야끼볶음밥과 치킨데리야끼비빔밥으로 고민하다가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치킨데리야끼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비빔밥이 조금 더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면 좋은점이 밑반찬이 모자라면 더 준다는점!

젓갈도 맛있었고 그냥 딱 좋았어요.


한끼때우기에 좋은 볶음밥!

집에서 뭐 해먹기 귀찮을때 포장해가면 딱 좋을듯.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답니다.






위내시경받고 엄마는 야채죽으로 속을 달랬답니다.

본죽보다는 양이 적은것같은 느낌.

하지만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듯해요.

야채죽은 야채죽맛.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호박죽을 먹으러 가봐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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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요즘

독서를 하고싶은 욕구가!!!


아무튼 그냥 여행가고 싶은마음에 여행책? 사진많은 책을 빌리러 포은도서관에 갔답니다.


공사가 끝나고 간건 처음이라서 대출증도 어딨는지 몰라서...

무작정 민증만 들고갔어요.







저 캐릭터를 보면 육심원이 생각나요.


아무튼 깔끔!!

친구가 공부하고 있는 3층으로 고고~









3층에가니 신문이 종류별로 쫙깔려있었고

신문을 보고계시는 아저씨들도 있었답니다.

친구만나서 인사하고 책빌리러 5층으로 꼬우!









새로 지어서 깔끔!

책도 찾기 좋았어요.







대출증 잃어버렸다고 하니 집주소 확인하고 전화번호확인

비밀번호 확인 후 3권을 대출받을수있었답니다.

한달동안은 민증을 들고가야 책을 빌릴수있다고해요.

그래서 한달뒤 대출증을 재발급받을예정.

대출기간은 14일이더라구요!


러브앤프리는 한시간안으로 읽을수있는책으로 잠자기전 어디로 여행갈까?하고

 읽기좋은책인것같아요.

사진보다는 짧은글이 임팩트있다능..^^

딱 여행가고싶은데...

사진,글로만 대리만족.









버스타고 집에오는길에

신기한거 발견.

이제 버스앞문이 열리면 버스번호가 펼쳐진답니다.

아이디어 굿!









버스내리고 집가는길에 강한채도모드로 찍어본 사진.

요즘 뭔가 모드를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어보는 편인데

강한채도가 딱!!!!

취향저격한다능.








봄을 알리는 매화꽃!









이 사진 한장으로 내 디카를 더 사랑하게 됬다.

오래됫지만....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색감도 잘잡아줘서

서울여행가서도 주머니에 넣고다녀야지 ^^











그리고 진짜 맛있는 간식발견.

햄버거가 먹고싶다며 몇일을 노래를 부르던 내게


엄마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로 때우라며

샌드위치를 권했죠.

근데 왠걸

넘나 맛있는것.

취향저격






최근에 크로와상에 빠져있었는데

겉 빵이 크로와상st






게살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들어있는데

적당히 매콤한맛나면서 햄버거보다 건강한걸 먹고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샌드위치.


새우버거보다 백배맛있는 샌드위치.


곧 또 사먹으러갈것같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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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

바람이 유난히 차가웠던 오늘

근데 밖은 너무 평화로워.....^^

3월9일 포항롯데백화점에 럭키슈에뜨가 들어왔답니다!!


친구가 에코백받으러가라며 사진한장을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럭키슈에뜨 회원가입하고 아침에 친구3명이랑 만나서 받기로 결정.

하지만 저랑 민주는 늦어서 1층에서 대기타다가 들어갔고 보땡이랑 찬숑은 3층문화센터에서 대기타다가 들어갔답니다.

밑에 생각보다 사람이없어서 100명안에는 거뜬히 들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에스컬레이터타고 슝슝~










럭키슈에뜨매장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답니다. 

너무 깔끔~


오픈해서 전품목 10%할인!!







민주와 저는 24,25번을 받고 대기중.


보땡이랑 찬송은 7,8번.....

대다나다!






생각보다 사람많아서 당황;;;








보땡이 럭슈간다고 럭슈옷입고오심.

귀여운 으니짱!







가방받자마자 뜯어서 책조금 넣고 들어주는 센스




다들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고 왔기때문에

뭐먹으러갈까 고민하다가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빠르게 걸어갔답니다.








갤럭시호텔 4층에 위치한 나인로드 피제리아

11시에 도착했는데 불은 꺼져있고 직원분이 나오셔서 아직 오픔안했냐고 물어보니

11시30분부터라고 해서 30분을 안에서 기다렸답니다ㅠㅠ








그동안 사진찍기!!








피제리아 조명 올때마다 한장씩 찍어가는것같아요.

어두워져야 조명이 진짜 더 이뻐지는데 너무 밝을때가서 아쉬워요ㅠㅠ









메뉴북!!

런치타임에는 파스타종류가 더 할인이되서 런치에 가면 더 이득!












사진찍고 수다떨다보니 어느새 11시 30!!


직원분이 벨을 누르지 않아도 우리테이블부터 와주셨답니다.




제일 처음나온 바베큐플레이트.

(2~3인분)


학교에서 미즈가면 항상 먹던 음식인데 밖에 나와서 먹으니 미즈가 더 그리워지네요.

가격도 그렇고 맛도그렇고 저는 미즈가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바베큐가 먹고싶을땐 여기가서 먹을듯.

엄청 부드러운 살고기ㅠㅠ

샐러드도 진짜 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

계속 먹고싶었던 콘샐러드까지!



저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메뉴였어요.








그리고 애들의 적극추천

송아지볶음밥.

이건 포기할수없다며 찬숑이 먹자고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반함.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게먹었답니다.








저의 적극추천피자.

갈릭,새우,크림이 들어가있는 피자.

이거 진짜 소스 존맛.








오늘은 뭔가 튀긴마늘이 더 많이 들어가있는 느낌.

전 마늘을 정말 많이 좋아해서ㅠㅠ

달달한 소스와 같이 먹는 피자 완전 강력추천입니다.








모든 음식 박살내고 계산중!!






한가지 놀라웠던사실.

다빈치커피 원두를 쓴다는.....


다빈치커피원두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서 팔고있다니.

식사하면 카페에서먹는가격보다 훨씬 싸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횡단보도 기다리면서 너무 귀여운게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뭔가 고래같은 느낌?





오늘 다이소를 간이유!

집에서 필름카메라를 찾았는데.....

건전지가 CR123A 3V 짜리를 찾아다니다가 하이마트에 가도 없고

삼성에가도 없길래

다이소에는 있게지 하고 기대하며 갔답니다.


결론은..없었다.





초등학생때 쓰던 필카.

요즘 필카감성에 푹빠져버려서 하루빨리 찍고싶은마음뿐.





아직 조작방법을 몰라요ㅠㅠ






빨리 필름사서 아빠한테 하는법을 배워야겠어요ㅠㅠ










바로 이건전지...

어디서 구했냐면

집앞 슈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기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딱 한개남아있던...

그것도 2012년도꺼

제가 찾던 건전지는 아니였지만 에너자이저 리튬건전지 EL 123APBP1 인데

끼워보니 맞더라구요.

이제 이거 다쓰면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해야겠어요.





이 필름은 예전에 가지고있던건데 5장찍고 필름을 빼버려서ㅠㅠ

재사용은 못한다고하네요.

그래서 

엄마따라 마트가서 필름 2통정도 구입해놔야겠어요.

곧 서울로 여행가면 셔터 막눌러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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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고 수다떨러 홈스테드로 꼬우~

옛날에 친구가 일할때 여기서 치킨샐러드먹고 감동ㅠㅠ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있답니다.

대학생들이 와서 놋북으로 과제도 하고 공부도 하기 좋은곳!









점심먹고와서 또 브런치먹기...^^







생크림과 딸기쨈 곁들여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은송이가 와서 베이글 주문!

필라델피아 치즈크림까지...


먹을복터졌네여 ^^








뒤늦게온 민주!!

아파서 잠깐 졸았다가 계속 자버린....


아주 심플한 파우치를 들고나오심.









민주피부는 강철피부.

화장품에 민감하지 않음.

하지만 순한제품위주로쓰는 민주.


 얼굴은 뽀얌....부럽드아...

포슬린.....

저는 에스쁘아 아이보리 웜쓰는데...나도 포슬린써보고싶다..

프로테일러쿠션은 유명하죠.








바세린 립테라피 코코아버터

향이 넘나 좋음.


진짜 이렇게 작은 바세린통은 처음봤어요.

바세린답게 촉촉~








구하기 힘들다던 맥칠리.

선물받았데요.






맥칠리 색상.





입생로랑 틴트12호

이게 민주의 최애템.


봄에 바르기 좋다고 소문난 입생로랑12호.

코랄포브.

많이발라도 부담스럽지않고 여성여성해요.

피부 뽀얀 민주에게 더욱 잘어울리는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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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와 함께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일번지를 배신하고 리엔차이로 향했어요.








그이유는 파격세일!

50%나 할인해서 파는 리엔차이때문.

완전 가까운곳에 중국집이 하나더 생겼답니다.


마침 좋은일이 있어서 돈이 생긴저는 

먹고싶은거 다쏜다고~

엄빠에게 호들갑떨어놓은 상태.


새봄맞이 리엔차이데이즈~

2월29일부터 11:30~15:00까지

할인중.

신문에 끼워져서 들어온 전단지.








오늘....

디카를 가지고 나갔는데....

메모리가 없습니다..?????


노트북에 꽂아놨던걸 깜빡해서 급히 엄마폰으로 찍어보았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깨끗했어요.

좌식도 있구요.








왕손짜장두 수타로 면뽑는걸 보여주는데 이곳역시 수타로 면뽑는걸 직접 볼수있답니다.

주방이 보이니 더 믿음이 가요.








할인메뉴는 6가지.









운이 좋게도 방에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있었답니다.

엄마는 오빠가 생각난다며...

이틀전에 오빠는 기숙사로 슝~~








이렇게 깔끔하게 되있어요.

가족끼리 와서 먹기엔 정말 좋은것같아요.






중국집느낌 물씬나는 세팅지






이제부터 메뉴판 나갑니다.
















가격은 왕손짜장이랑 비슷한것같아요.

근데 메뉴는 훨씬 많아요.







진짜 예쁜 찻잔.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어요.

중국에가서도 이런 찻잔은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자스민차였는지..

아무튼 중국집에서 주는 차는 넘나 맛있는것 같아요.


한 5잔은 먹은 느낌..너무 맛있어서







리엔차이 컵이라고 밑에도 적혀있네용!








아빠가 좋아하는 팔보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짜장면도 시키려고 했지만 괜히 다 못먹고 남기기는 싫어서ㅠㅠ








그리고 쉬는날 아빠에게 빠질수없는 술!!

참이슬까지 주문완료!








탕슉은 맛있어요.

양도 많고 

할인되서 11500원!!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맛잇었답니다.

자동으로 부먹으로 나와요!

혹시 찍먹이시라면 미리 말해야될것같아요.









그리고 기본 반찬들

땅콩에서는 중국의 향을 느꼇답니다.

하지만 향이 완전 쎄지는 않아서 먹을만할정도!


파채는 시큼한게 딱 중국스퇄~








탕수육먹다가 발견한 치즈!

은근히 치즈가 있는쪽이 더맛있었어요!








팔보채는 할인이 안되는 메뉴라서 42000원!

후덜덜.....

하지만 재료는 진짜 탱글탱글하니 싱싱했어요.

재료가 싱싱하니 42000원이라는 가격은 It's okayyyyyyy.


아빠가 유일하게 중국집에서 많이먹는 음식이니 꼭 주문해줘야했죠..^^

우리가족입맛엔 여기보단 왕손짜장이 더 맞는것같았어요.

하지만 여기도 맛있었어요!!











탕슉과 팔보채만시켰는데 50500원!


소주까지 시켜서 54500원 결제했답니다.






쿨하게 엄마한테 카드 주고 사진찍기!

오랜만에 중국음식 먹으니 좋더라구요.

다음에 혹시 중국여행을 간다면 아빠를 위해 중국술 좋은거 사다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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