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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바람이 세차게 불던날...

미리 약속을 해놓고 만나면 항상 날씨가 안 좋음.


날씨가 안 좋을때 만나는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눈올때 이번엔 강풍ㅋ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엔 막창먹을까 소싯적 먹을까 하다가

소싯적으로 결정.

나는 집이랑가까워서 좋다요!

아무튼 동성로맛집으로 유명한 소싯적!

포항에서도 이제 유명해지기시작했어요.

특히 우현동에는 음식집이 그렇게 많지가않아서ㅠㅠ 

소싯적은 거의 운이 나쁘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는답니다.

그리고 예약이 안된다는점.....ㅠㅠ



 






일주일전에 엄마는 운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우리는....12시 30에 가서 

한시간뒤에 입장했어요.


늦잠으로 늦은 민쥬씨는........

딱맞춰서 오심!!

대단한 능력자!


민주가 진정한 승리자라며...







메뉴는 한식인줄 알았지만

중식이였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를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두고보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으면 진짜 화날것같다며ㅎㅎㅎㅎ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보은이가 사온 빵몇조각 뜯어먹고

물부터 마셨답니다.







단무지와 양파,춘장


기본부터 차려줍니다.







양배추듀!!

보띵이랑 저랑 양배추 무한흡입

여기 소스 은근히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셀프리필이 가능하기때문에

양배추 3번정도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양배추 소스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주의하세요^^







전 콜라보다 환타!

환타 포도맛 색소덩어리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일단 돈야끼부터 나왔어요.

가격은 

8900원

다나오면 사진찍고 먹자며.....

다른음식들도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1분뒤 모든 음식이 나와서 이제

시식타임!








돈까스를 가위로 자르고

면과함께 먹었답니다.

진짜 맛있어.

어떻게?/????

왜이렇게 맛있지?

배고파서 그랬는가?

그냥 딱 좋았어요.

제입맛에는 생각보다 짜지도 않더라구요.

많이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돈까스 좋아하는 저에겐 합격!

여기 소스에 마지막에 밥비벼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고기밥

7900원


고기가 연탄에 구운듯한 맛이 나고 

부추무침은 사랑아닙니까?

이거 맛있었답니다.

근데 어른들입맛에는 살짝 아닌것같기도??

엄마는 이거먹었을때 그냥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입맛엔 완전 합격..


(부추무침.....이거 내친구 요리사미쓰배가 최곤데.....미쓰배랑 먹던 오리고기 생각난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탕수육.


가격은 9900원.

민주가 꿔바로우 같다며ㅎㅎㅎㅎ

이거 진짜 바삭바삭 쫀득쫀듯.

맛있었답니다.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짱맛.


고기크기를 보면 두꺼비객잔이 생각난다며...^^





고기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레몬을 살짝 짜서 곁들여먹으면 새콤한게 더 맛있답니다.

튀김옷에서 쫀득함이 보이지않나요?







짬뽕.

가격은 6900원

사실 짬뽕은 살짜 짯던것같아요.

그래도 은근히 맛있었던?

전 짬뽕은 집앞에 있는 왕손짜장꺼 밖에 안먹는데 

여기껀 고기가 들어있어서 은근히 맛있었다능^^









30분만에 다 박살내고왔답니다.

탕수육 강추!








5명에서 46500원.






율림이가 청춘은행으로 가서 계산완료.







계산 후 받은 민트초콜릿.

서비스 굿.













밥다먹고 나오니 포항시티투어 운행코스가....

처음보는건데

우와 다음에

저도 타볼려구요.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되겠죠?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다른지역에서 친구오면 데리고 갈려구요.






그리고 모캄보가는길에

다이소 들어가서 

볼펜영업당함.

근데이거 진짜 좋네여?

이거 진짜 써보니 좋아서 제친구 영업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도 저한테 영업당함ㅋㅋㅋㅋㅋㅋ


똥퍼프는 한개 집에 남아있는데 품절되기전에 하나 더 쟁여놓는 센스.






모캄보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아이스크림도 5개!


미즈 요거트아이스크림 생각난다며..

존똑이라며...







모캄보 진짜 이쁘게 꾸며놨다요.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야지!!

유성여고 앞에 꽃집에 후리지아꽃 파는데 향이 얼마나 좋던지...

오늘 엄마랑 꽃사러가기로 했어요!!

이쁜꽃사서 방에 나둬야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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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귀찮게하네!!)

보또랑 율림이 은숑씨가 빨리 블로그에 피클만드는 방법 올려달라고ㅠㅠ

율림이 성격급한거 아는사람은 다아는데.....

숨넘어갈까봐 숨넘어가기전에

진짜 별거없는 오이피클 레시피를 포스팅하기로 결정


내블로그에 놀러와준다는 말에 나는 또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요리초보도 진짜 쉽게 후딱만들수있는 오이피클레시피


일단 준비물!

오이,유리병,소금,식초,설탕,물,피클링스파이스









이제 시작하기전에 저는 강경젓갈 500g 통을 소독하였답니다.

유리는 열탕소독 다들 아시쥬??


팔팔 끓는 물에 5분정도 뒤집어 놓았답니다.



그러면서 이제 오이세척시작!


(나는 멀티녀)







엄마가 오이 씻을때 깨끗하게 굵은 소금으로 세척하라고 하셔서

받아들이고 고무장갑끼고


소금 한줌집어서 빡빡 문질러 주었답니다.








맛있겠네 오이!









오이4개를 다 썰어주었답니다.

전 보띵이가 인정한 칼질잘하는 여자.

사실 보은이가 단호박을 못짜르는거였뜸.....


오이 이쁘게 썰었는데 사진을 안찍어놨더라구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니깐 그래도 몸에 좋으라고 자일로스 설탕으로 준비해줬어요.

백설탕보다는 몸에 좋은 갈색설탕을 마구마구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이건 탑마트가니깐 대용량이 8000원이였는데 엄청컷었고

이건 작은게 4000원대였답니다.

작은게 비싸다며ㅠㅠ








물2

식초1

설탕1

비율로 넣어줬어요.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내맘대로 넣어줬어요.

생각보다 식초냄새가....심하다.

그이유는 저는 2배식초를 사용했답니다.


여러분 2배식초를 사용하실꺼면 반만넣어주세요.

시큼시큼한게 우주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식초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내가 애정하는 블로거 애정이에게 선물받은 히말라야 핑크소금

핑크핑크한거 좋아하는 제겐 좋은선물!항상 받는게 너무 많아요.

애정산타






이거 쓸일이 많이 없었는데

소금을 안넣은게 갑자기 생각나서ㅠㅠ

눈에 보이는 핑크소금 투하!

근데 핑크소금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이만큼 투하해줬답니다.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아서 굿굿








500g통에 오이 딱 3개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눈에 보이는 양파 그냥 넣어줬어요.

요리는 역시 후루꾸루^^

팔팔 끓인 양념??

무튼 물을 바로 유리통에 부었답니다.

그렇게 해야지 더 아삭아삭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뜨거우니깐 주의하세요!

조금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2~3일 숙성시켜주면 된답니다.








2일정도 지났는데 벌써 피클맛이 나더라구요.

왕신기.

내가 이렇게 쉬운 피클을 왜 안만들어 먹었는지....



전 진짜 피자한조각먹을때 피클한통 다먹을정도로 피클을 엄청 좋아하는데

앞으로 계속 담궈먹을것 같아요.

정말 너무 쉬워서....

이건 일주일이면 사라질것같아요!

다음번엔 비트도 넣어서 색을 더 이쁘게 만들어보려구요^^






오늘 별생각없이 보낸사진.

더이쁘게 찍었어야했는데.....

수분 없어보이는 피클...

내 뱃속에 들어있는 피클!

진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진짜 곰손도 피클쯤이야 그냥 만들수있답니다.

피클좋아하시는 분들

도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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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레이시아에 가다.

갑자기 2014년 포스팅을 하는이유.

오늘아미라와 페이스북으로 대화해서 생각나서^^

아미라 나 돈많이벌면 말레이시아 꼭 놀러갈께!

I LOVE YOU

I hope that one day we can go for a vacation together.smile 이모티콘






2014년 1월25일

저는 말레이시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처음 국제선비행기

처음 6시간 비행


진짜 설렘가득 안고 따뜻한나라루!








제가 가는 날에는 다행히도 눈이 그쳐서 비행이가 쓩~하고 떳답니다.


진짜 기대!완전기대!


저는 말레이시아갈때 카메라도 안들고가고 폰도 안들고가고 아이패드만 들고갔어요.

제일 후회되는 일.


왜 아이패드만 들고갔을까?











일단 학교에서 프로젝트하면서 먹은 간식부터!


아이패드를 들고가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ㅠㅠ


이건 두리안과자

동남아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이죠!

하지만 냄새가 지독해요. 완전 독가스냄새가 난답니다.

이거 소중한 친구 아미라가 사왔어요.

저는 과자를 먹어보니 냄새는 나지만 달콤하고 맛있길래 한봉지 다 비워버렸답니다.


근데 진짜 과일 두리안은 냄새가 너무 심해서ㅠㅠ도전해보려는 용기조차 내지못했죠.

다음에 가면 도전해봐야겠어요.






이건 진짜 특급요거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

진짜 이거먹으러 말레이시아 가야되나!!







군것질 포텐터짐

여기음식을 현지식으로 먹어서 입맛에 안맞아서ㅠㅠ

여기 근데 진짜 간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킨더초콜릿도 싸고 젤리도 싸고 멘토스도 쌋던걸로 기억해요.

한박스 사왔어야 했는데.....

요구르트도 얼마나 맛있던지....









이건 중국귤이라나?

아무튼 진짜 병뚜껑만한 귤

저는 셔서 잘못먹겠더라구요!

보은이는 맛있다고 옆에서 냠냠







이것저것

칼질하고 가위질하고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만든건 두리안 쉽게 따는 오프너?






스파크와 아미라

스파크가 마지막날 키티인형 선물로 줬어요!

땡큐^^


스파크 집에 코코넛나무도 있고 과일나무가 많다고 하던데 나무도 잘탄데요.


아미라는 집에서 싱가폴까지 정말 가깝다며


다음에 우리 싱가폴에서 만날까?


너무 똑똑한 아미라.

우리 학교 교수님이 스카웃제의했는데 생각해본다더니 결국 넌 한국에 오지 않았지.

하지만 더 좋은곳으로 공부하는 니가 너무 멋있어










마라공과대학 기숙사에서 빠져나오면 진짜 쉴곳도 많고 이야기할곳이 많답니다.


나도 이런학교다니면

아침일찍 일어나서 

커피한잔마시며 친구와 신문을 읽고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도 크고

학교도 우리학교보다는 훨씬 큰것같았어요.

여기는 12시가 넘으면 앞에 문을 닫아버린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프로젝트때문에 조금 늦게 갔더니 다 잠겨서 전화해서 겨우 들어갔어요.

그때 이루스라는 친구한테 장난 엄청많이 치고

한국드라마 이야기하면서

경비아져씨를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참 좋았었던 시절^^







말레이시아는 일본처럼 운전석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길건널때도 반대편을 보고 건너야했어요.


그부분이 살짝 불편했던것 같아요.







기숙사쪽에 큰강당에서 테니스대회 같은걸 하고있었답니다.







전 파인애플처럼생긴 이 큰나무가 참 좋더라구요.


제가 동남아를 좋아하는이유

이 나무







음식점으로 가는길!







쉬는시간에 나와서 이것저것 수다







이런게시판

내스탈.







아이스크림 모양







우리가 갔던 시기가 마라공과대학 학생들 마지막시험기간?

아니면 시험이 다끝난기간 이여서


진짜 몇개의 상점빼고는 다 문을 닫았어요ㅠㅠ






마라공과대학안에 있는 음식집

치킨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진짜 여기서 생활하는동안 계속 치킨만 먹은듯.

고양이가 정말 많았는데 

남은음식을 잘 먹더라구요.


한국인들끼리 모여다녀서 그런지 그냥 한국인을 처음봐서그런지?

아님 우리가 시끄럽게해서 그런지....

햄버거파는 사람이 우릴보면서 조롱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음식만 받고 바로 다른곳으로 걸어갔답니다.

옆에 있던 친구도 NEVER MIND 하라고

ㅠㅠ

말레이시아 언어로 뭐라고 하니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아무튼 맛있게 음식먹고 이제 한국으로 가야할 시간









우리프로젝트 동영상

이루스가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려줬답니다!!

고마워 이루스&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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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제가 빠진것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안순영만두에 푹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있답니다.








단무지 무제한 셀프리필







요건 갈비만두예요.

작지만 속은 꽉차있는 만두







재료를 진짜 좋은거써서그런지

정말 맛있었답니다.


특유의 달달함이 느껴져요!!







군만두







이집은 특이한게 속이 꽉 차있답니다.

진짜 너무 꽉차있어요

바삭바삭

간장에 찍어먹으면

한판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위치는 죽도시장뒤편

오거리쪽에 있답니다.







보은이랑 점심으로 안순영만두먹고

저녁으로 신전떡볶이

점심에 만두먹었는데 보으니가 튀오뎅을 튀만두로 잘못시킴


요즘 싫어하던 김말이에 눈뜨기 시작

그리고 신전떡볶이 튀김먹을때 항상 먹는 치즈스틱








전 매워서 잘 못먹는 신전김밥!








보은이가 잘못시켰다고 다시시켜준 튀오뎅

ㅎㅎㅎㅎㅎ








그리고 국희샌드

국희 초코샌드 드셔보셨나요?

이거 진심 맛있어요

땅콩샌드보다 훨씬 좋아하는 쵸코샌드








주말엔 역시 페리카나






엄마 교회가면 아빠랑 둘이 시켜먹는 페리카나


후라이드는 진짜 인정

너무 맛있어서 바삭바삭할때 후라이드를 마늘소스에 찍어먹고

다음날 양념을 먹으면 딱 맛있더라구요.








최근에 발매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오랜만에 또 책구입.

생각보다 두꺼워서 언제 다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읽어보려구요.







저는 책은 yes24에서 사는 편인데

이번에 예스24에서 투표하라 4.13 스티커를 보내주셨어요.

진짜 여기저기 붙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딱히 붙일곳이 없어서

캔들에 붙여놨답니다.

사실 어제 사전투표를 하려고했지만

그냥 4월13일날 투표하러가려구요.


투표장소는 제 모교라서 아침일찍 엄빠랑 갔다오려고합니다!



여러분 투표합시다!





이제 볼수없는 거리의 팝콘

사쿠라^^


내년을 기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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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2015년1월27일

이날은 카메라를 실수로 방에 나두고 나갔답니다.

어쩔수 없이 폰카로

ㅠㅠㅠㅠㅠ

비가와서 더 뿌옇게 나온 저품질의 사진들.

하지만 폰이라도 없었으면 어쩔뻔했겠냐며.....

아직까지 G2를 사용중인데 G5로 갈아타고 싶을뿐이고...

돈을 빨리 모아서 사는게 정답일 뿐이겠죠..

뭐 어쨋든.....

어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보다가 다끝나니깐 신서유기2 예고편을 보여주길래^^

저는 신서유기 시즌1때 진짜 금요일마다 기다려서 보곤했었거든요.

제가 중국에서 느꼈던것을 생각하며 

미뤄뒀던 중국편을 다시 올리자고 마음먹어서 손가락을 움직여봅니다.


*사진많음 주의*








아마도 이날은 버스를 타고 간걸로 기억해요.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중..

 저 멀리보이는 대안탑.








육교에서 보이는 음식점들









앞장서서 걸어가고 계시는 친구들








육교옆은 한창 공사중이였는데

지금쯤이면 뭐라도 생겨있겠죠?

궁금궁금









춥고 비오고

하지만 즐거운여행.


이래야 여행이죠.

맑은 날만 있을순없으니











중국인이 참 좋아하는 빨간색.

뭐든 빨간색.









이제 분수쇼하는 곳.

여기 서 대안탑실제로보면

진짜 와~~소리 나와요


빨리 가고싶뜨아











걸어가는길에 계속 물기둥이 솟아오르고 있었어요.

음악에 맞춰서 높이도 조정되는듯?!?!








밤에오면 진짜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일정때무네

그렇게 하진 못했지만


다른 블로그 검색으로 사진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ㅠㅠ


나도 밤에가고싶뜨아.









분수올라올때 찍자며

계속 찍다가

그냥 포기.



빨리 대안탑이나 보러가자우








저도 저기 안에 사람들처럼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갑자기 물이 튀어올라오면 옷은 다 젖을테고

젖으면 감기걸릴테고

위험한짓은 하지말자는 주의기 때문에 포기.











빙빙 둘러서 입구로 가는 길











작은 가게도 있었답니다.

팝콘기계도 있떠라구요.

초딩입맛인 저는 왕사탕이 그렇게 먹고싶었다능










뒤로 대안탑이 보이죠!

가는길에 비가 그쳐서 

우산들고 장양이랑 찰칵!


관광지라서 그런지 날씨가 안좋아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대안탑에 들어갈땐 표를 2장 끊어야되요.

하나는 사원입장료 그리고 하나는 대안탑입장료랍니다.


제 생각엔 이것도 학생할인을 받은것같아요.

40위안을 썻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기분좋았답니다.


(중국은 입장료가 무지무지 비싸기때문에 조금만내도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표 뒷장엔 설명과 지도가 있어요.

있으나 마나한 중국지도.


Big Wild Goose Pagoda


대충 사진보고 길따라다녔답니다.








대안탑안으로 가는길.


불상부터 보고 들어가야겠쥬?













종을 만지지 말라는건지?

한자를 몰라서ㅠㅠ

하지만 딱봐도 경고표시인것같아요.










중국 명소 곳곳에 있는 향피우기

화청지에서도 봤는데 여기도 있네요.



중국인들은 향을 꽂으며 소원을 비는가봐요.

한국이랑 비슷한듯.









그리고 곳곳에 달려있는 빨간색 띠.










황금빛 찬란한 불상을 보고










여긴 실제로 신도들이 와서 절도 드리는것같더라구요.











불상뒤에 작은 불상들이 쪼르르

진짜 너무 이쁜것같아요.








이때 파노라마 한번 찍어보자며

혼자 설치다가

다 흔들리고

생각보다 별로여서 바로 포기했었죠.

수전증으로 디카로도 파노라마 못찍는 1인!










매표소에서 장양이 표끊어줄동안

이제 어떻게 올라가나 고민고민

벌써부터 힘듬











이쪽에서 짐검사 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갔어요.


7층까지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되니깐

마음의 준비는 꼭 하고 가셔야되요ㅠㅠ









층층마다 이렇게 투명케이스에 작품이 전시되어있어요.

한층한층올라갈때마다 

다음층에는 뭐가나올까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볼수있었는데

날이 흐려서ㅠㅠ

이날은 멀리까지는 볼수없었답니다 

그게 느므느므 아쉬움으로 남네용ㅠㅠ
















시골에 온듯한 느낌









삼장법사가 보던 책인가?

으흐흐흐흐흐흐




















아마도 여기가 마지막층아니였을까


저기 끝에 삼장법사가 보이네요.








이건 반대쪽.

분수대가 보인답니다.

밤에와서 분수대쪽을 바라보면

진짜 엄청이쁠것같아요.







힘들게 꼭대기 찍고

다시 내려갑니다.








둘이 사진찍고 신남ㅎㅎㅎㅎ

진짜 내려오는데도 엄청 힘듬힘듬열매 먹었답니다.


빨리 내려가서 맛난거 먹고싶은 생각뿐.




아침먹으러 가잣!








뒤로 내려와서 더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왔답니다.














삼장법사님!

신서유기에도 나왔죠

실제로 엄청커요.

대안탑은 제게 힘듬만 남겨준것같아요.

신서유기2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이승기대신 안재현이 들어오던데 케미 기대됩니다.













2016/03/16 - [여행놀이] - 중국(시안,서안)여행기-2일차 병마용갱(2015.1.25~30)


2016/02/17 - [여행놀이] - 중국(시안,서안)여행기-2일차 진시황릉(2015.1.25~30)


2016/02/17 - [여행놀이] - 중국(시안,서안)여행기-2일차 화청지(2015.1.25~30)


2016/01/16 - [여행놀이] - 중국(시안,서안)여행기-1일차 회족거리(2015.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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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하는 환절기 클렌징루틴을 가지고 왔어요.

사실 요즘 미세먼지가 장난아니죠ㅠㅠ

거기에 꽃가루까지 날리기시작하니

저는 멘붕상태

막 얼굴도 가렵고 미세먼지 덕분에???

여드름도 획득하고

그리고 겨울보다 더 건조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이럴때일수록 물을 더 자주 마셔줘야하는데ㅠㅠ

그게 생각보다 쉽게 안되네요.


겨울에도 자주안바르던 핸드크림도 마구마구 바르고있답니다.

근데.....핸드크림을 발라도 건조한건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바세린을 섞어서 발라야되나...

아님 오일을 한방울 떨어뜨려서 발라야되나 진지하게 고민이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화장을 해도 다떠버려요ㅠㅠ

제가 건성피부인데 극건성이 된느낌이예요.

아무튼

이제 극복을 위해서 클렌징부터 수분으로 꽉 채워야겠어요.









일단 밖에 나갔다 오자마자 헤어밴드를 착용합니다.

이거 진짜 오래된거예요!!

엄마가 쓰던 옛날꺼!!

아직까지 찍찍이가 멀쩡해서 잘쓰고 있어요!

부농부농

제가 제일 좋아하는색이라서 더 잘쓰고 있답니다.








얼굴에 각질이 많은날은 아침에도 크리니크 소닉시스템 클렌징 기계를 꺼내서 1분동안 각질보들클렌져와함께 사용해줍니다.


클렌징기계가 너무 비싸서 못사고있다가 3step을사면 증정해준다고해서 바로구매했어요!

그전에는 아이오페 더마 프로페셔널 오토클렌져를 사용했는데 역시 크리니크가 좋더라구요!








데일리 클렌징으로 잘사용중인 눅스 꿀클렌져!

한율 쑥 클렌저는 사용하는날이 따로 있어요.

그건 바로

귀찮아서 낮잠잔날ㅎㅎㅎㅎㅎㅎㅎ

낮잠잘때 유일하게 클렌징워터로 지우고 자는데 그땐 밤에 일어나서 거품잘생기는 한율 쑥 클렌저를 사용한답니다.

클렌징기계에 묻혀서 거품을 내주고 얼굴에 살살 문질러주면 파운데이션이

 조금 묻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만 거품이 나는걸로 사용하고있답니다.

저는 피부가 민감하고 건성이기때문에 거품이 많이 나는것을 선호하는편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는 꼭 2차세안을 해줘요

어느상황에서든

클렌징워터를 사용하면 클렌징폼으로 한번더 세안해주는식으로요.


저는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를 바른날에는 꼭 클렌징오일을 사용하는편이예요.

왜냐하면 클렌징오일을 안쓰면 화장을 안지운느낌이 들어서ㅠㅠ

그리고 환절기에는 더 꼼꼼하게 클렌징오일 롤링을 해주는것같아요.






클렌징오일후 물로 세안을 엄청나게 해주고 그다음 꿀클렌저로 마무리.

이건 진짜 거품이 안나서 자극이 없는느낌?

저는 눅스향을 너무 좋아해서ㅠㅠ

이거 진짜 강추예요.

근데 쓸때마다 팍팍 줄어드는게 보여서

맘찢....

이거 올리브영에 파는데 2만원대더라구요.

저는 다음에 해외여행갈때 면세점에서 3통정도 구입해놓을려구요!

정말 순하고 세안후에도 촉촉해서 좋더라구요.






최근에 생긴 튠에이지듀얼스핀스파

곽명주콜라보제품 너무 이쁘죠!!

엄마가 크리니크 초록색부분이 피부에 닿으면 너무 따갑다고 하셔서

구입해오셨더라구요.

이거 진짜 취향저격!!

제가 써봐도 이게 훨씬 부들부들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크리니크 민감성브러쉬사서 쓰려구요.

오휘꺼는....진짜 취향저격....그립감도 좋고ㅠㅠ뭐 자동으로 살균도 한다고하던데 충전이 오래안가더라구요.

크리니크는 충전해놓으면 진짜 3달정도는 사용가능해요.






이제 스킨케어!

보라색은 알콜향이 강하고 눈주변에 바르면 너무 따가워서 여름에만 사용중..

3스텝살때 받은거라서 눈물을 머금고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저의 강추템!

아시안을 위해서 크리니크가 팔고있는 클래리파잉 모이스춰로션2

이건 진짜 평생 구매해야되는 아이템

 

이거 대용량으로 2통째 사용중이예요.

항상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있답니다.

각질을 잠재워주는걸론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환절기에 너무 덕지덕지바르면 피부가 흡수를 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리아쥬 CU-ZN+ 크림을 듬뿍바르고 잔답니다.





이만큼의 양을 듬뿍바르면 피부에서 광이 촤르르

다음날 아침 푸석푸석하지 않는 피부로 태어날수있답니다.

저는 미세먼지와 환절기로부터 이기기위해서

피부에 휴식을 주려고해요ㅠㅠ

그래서 당분간 밖에 나갈때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대신 백탁현상 살짝있는 

선크림을 바르고 다닐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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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일을 급하게 진행하면 실수를 해요ㅠㅠ

이번에 정말 큰실수.

아이폰으로 갈아타보려다가 완전 당했어요.

599000원이란 돈을 사기꾼에게 바쳤다죠....

(카메라한대값날림)

친구가 아이폰5 사기당한적이있어서 대처법을 상세히 알려줬답니다.

그래서 월요일 되자마자 증거 다 뽑아서 포항북부경찰서로 달려갔답니다.

민원실가서 사기당했다고 진정서 적고 

사이버수사팀으로가서 작성할꺼 다 작성하고 왔어요.

ㅠㅠ

저처럼 사기당하신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하...

제가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요?

진짜 앞으로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절대 구매못할것같아요ㅠ

범인에게 돈을 받을수있을거라고는 생각안하는데 범인이 감옥에는 꼭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보다 피해금액이 크신분도 정말많으시던데 우리모두 힘내요!!!








우울한마음을 달래러

친구랑 찜닭먹으러!!







아그작아그작 무도 씹었어요!








안동찜닭은 먹고나면 후식으로 식혜를 줘서 참좋아요.









집가는길에

목련이 활짝 폈어요.

강한채도로 사진을 찍었는데

하늘 색감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꽃이 떨어지기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어요.







이름모를 나무.







마트가는 길에 개나리.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같은 개나리


저는 어릴때 노란색을 정말 좋아해서

개나리피는 봄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포항버스 환승방법바뀌는거 아시나요?

4월1일부터 변경되더라구요!

꼭 하차를 찍고 내립시다!!






우울할땐 허니버터칩

요즘 구하기 쉽더라구요.


여러분 사기는 한순간에 당하는것같아요.

사기당하는거 예방하려면 더치트같은 사이트에서 꼭 한번 전화번호랑 계좌번호 확인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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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내에 나가서 롭스구경하고왔어요.

최근에 포항에 왓슨스도 생기고 롭스도 생기고

룰루랄라

화장품 덕후는 신남!!









오늘 오픈한것같던데

홍보를 많이 안했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평일이라서 그런건가?


아무튼 정말 편하게 구경했답니다.







저는 미미박스엄청 좋아하는 편이예요.

뭔가 미미박스는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랜덤박스도 많이 구매해봐서...^^


아무튼

올리브영에는 미미박스가 입점되있지 않으니

여기서 실컷 테스트해볼수있어서 좋았답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루나컨실러 다쓰면 미미박스꺼 구입하려구요!!

조금 더 촉촉한것같았어요.







색조도 뛰어난 미미박스!!


다음에 세일할때 립스틱하나 겟해야겠다능!








그리고 스틸라!!

롭스에 스틸라도 있었구나....


아쿠아글로우 파운데이션 진짜 좋더라구요.....

하...지금 넘처나는 파데 다 버리고 이걸로 바꾸고 싶을정도!






올리브영에 없는 부르조아!!!!

벨벳립쓰고 있는데 진짜좋아요ㅠㅠ

벨벳라인별로 다사고싶다능!!


무튼...

여자의 욕심은 끝이없죠^^







대학교 1학년때 즐겨쓰던 폴라초이스.

여기선 테스트도 해볼수있어서 좋네요.

항상 인터넷에서 상담받고 사고 그랬는데.


폴라초이스하면 저는 당연히 클렌져를 추천해요.

거품안나는 클렌져 정말 순해서 강추!







로레알파리도

쿠션을!!

로레알파리는 올리브영이랑 가격비교해보고 사면 좋을것같아요.

더 행사많이해주는쪽에서 구입하는게 이득!









카카오톡 캐릭터 립밤도 있더라구요.








로레알 검은색 샴푸 컨디셔너는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쓰던 헤어제품.

어찌된게

한국이 더싼것같네요..

곧 필리핀세부로 여행을 갈것같은데 뭘사와야할지 고민되요ㅠㅠ









트리트먼트가 거의 다써서 없길래 세일하는걸로 구매했어요.

보라색은 수영장다닐때 써봐서  이번에는 주황색으로 샀답니다.

색보고 사는 호갱인건가...^^


뭐 여튼 주황색 에센스도 써봤기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구매!








츠바키트리트먼트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미장센과 가격차이가 3배나 나서ㅠㅠ

츠바키도 수영장다닐때 썼는데 제품은 진짜 너무 좋았어요..하지만 가격이ㅎㅎ


츠바키 헤드스파 엑스트라 클렌징은 사고싶었지만 참았답니다.

기간이 3월31일까지니

조금 더 고민해보고 사는걸로.






AHA 클렌징오일

이거 강츄ㅊ츄츄추추추

건성피부에 진짜 좋은것같아요.


이번에 쓰는 오일 다쓰고 이거나 뉴트로지나구매할예정이예요.







나 머리카락관리하는 여자가 아니였는데

염색으로 머리가 상할까봐

요즘 관리 엄청하고있어요.

CP1은 말안해도 유명한제품.

집에도 지금 엄청많이 있는데

엄마가 찬양하면서 쓰는 단백질..

가격대비 퀄리티 진짜 좋은데

이런 드럭스토어에서 사는것보단 소셜커머스에서 사는게 사은품도 많이주고

이득인것같아요^^







레이보우 브러쉬 좋다고해서 사고싶었지만.....

집에 아베다헤어브러쉬가 멀쩡하게 살아있기때문에


패쓰!





롭스에 파는 대용량 퍼프

최근에 스킨푸드웨지퍼프 대용량을 2개나사서

그거 사기 전이였으면 이거 구매했을텐데


이건 안써봐서ㅠㅠ

근데 스킨푸드 웨지퍼프 진짜 좋더라구요.

올리브영퍼프만사용하다가

스킨푸드쓰니 이제 스킨푸드만 쓸것같아요.







미장센 퍼펙트세럼은 제돈주고사면 바보인가요?

이거 어딜가나 반값인것같아요.









바이 빠세제품

클렌징워터가 대용량인것치고 싸서 좋은것같은데

저는 클렌징워터로 지우는걸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ㅠㅠ

작은용량이 있었다면 살것같아요.






그렇게 롭스쇼핑끝!!

티몬에서 롭스 1만원권을 8천원에 팔고있어요

그래서 더 싸게 샀다능.

롭스는 봉투값 20원 내야되요.

올리브영이랑 똑같다능ㅠㅠ






엄마가 대구롭스가서 산 주트헤어롤

이거 한 2통사왔는데

써보고 진짜 머리뽕이 살아나서

다음에 대구가면 사오라고 했었는데 포항에 생겨서 당장가서 구매해왔어요.

엄마 음청 좋아하심!!

이거 진짜 긴머리에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다 엉켜서 고생해요!!

무조건 짧은머리에만 볼륨주는용도로 사용해야되요!!

저 이거 말았다가 머리다뜯기는줄알았어요.



그리고 촉촉로션티슈!!

이제 가방에 하나 넣고다니려고 샀답니다.

이티슈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좋아요!

비염있는분께 완전추천!


그리고 극손상트리트먼트.

싸니깐 팍팍쓰고 다음번엔 빨간색으로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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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3월 18일 빅세일을 했다죠.....










아무튼

다음날 세일을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진짜 여유롭게 돌아다녔어요.








정말 잘꾸며져있어서

사진찍을곳도 많았어요.


친구랑 돌아다니면서

어디서찍으면 필카가 이쁘게 나올지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코스테.

원피스 하나 골라볼까하며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건 없었고


가격에서도 크게 싸다는걸 못느꼈어요.



금요일에 갔다면 이것저것 쇼핑했을지도...







신세계답게 스벅스벅도 있었어요!







건너편 3층엔 주방용품이 많이있어서 패쓰!



 





점심으로 먹은 츄러스


츄러스 핫도그 강추!

진짜


이거 포항에도 있는데

핫도그사먹으러 조만간 갈것같아요!









더 어두워지기전에 사진찍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곳곳에 쉴수있는곳이 많아요.

진짜

애정이 혼자 쇼핑하게 나두고

앉아있다가

서서 구경하다가 앉아있다가를 반복했어요.












필카타임.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ㅎㅎㅎㅎ잘나와서


근데 날짜가...

2006년

10년을 거슬러 ^^







회전목마 돌아가고있을때 한컷씩 찍자며!!



빠르게 앉았죠






나이키 득템했다고 자랑중.






더어두워지기전에

버스를 타러 갔어요.

뚜벅이는 버스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겠죠.

버스타러가는길에

후문쪽에 이벤트를 위한 천막안에 물품을 정리하고 계시더라구요.

진짜 금요일까지 있고싶었는데.....ㅠㅠ

 





후문가는길!!







버스시간을 잘 맞춰서

5분만 기다리면 됬답니다.

2200번을 타고

합정역으로 꼬꼬!








제가 산 나이키 신발.

무려 70%나 할인중.

38700원이라는 말도안되는가격에 득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진않았지만

그래도 싸니깐

일단 사서 집앞에 공원나갈때 신기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이거하나 질렀네요.

아빠꺼도 사오고싶었지만

괜히 잘못샀다가 까다로운아빠가 안신는다고 하시면ㅎㅎㅎ답이없으니깐

패쓰!

다음에 그냥 부산프리미엄아울렛 끌고가는걸로!







서울에서 너무 많이 걸어다닌덕에...

얻은

새끼발가락 왕물집들.....^^


이것도 사고 3일뒤에 개봉을 했어요ㅠㅠ


사이즈는 조금 큰걸샀는데 그냥 정사이즈샀어도 될뻔...






생각보다 츄리닝에 잘어울려서 너무 행복.

걸을때 발도 편하더라구요.






 우먼스 나이키 프리 5.0 TR 핏 4PRT


집에와서 찾아보니 이거 최저가가 9만원대더라구요.

진짜 저렴하게 좋은신발 득템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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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피자마루 특가가 떳었어요.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제!

8220원!

가격 진짜 잘나왔죠?


아빠 회식하는날 엄마랑 저녁으로 먹으려고 샀지만.....

점심에 너무 배고파서 그냥 교환해버렸다죠.


골드콤비네이션피자 + 콜라 1.25L










계산대밑에는 원산지표시판이 있어요.








주문하고 15분뒤에 찾으러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미리 전화하고 갈껄...후회!!

하지만 바로 옆에 소원마트가 있어서 구경하다 시간을 맞춰서 가면 됨!

과자 몇개사고 다시돌아가니 나오고있는피자!!








피자마루모델은 마마무네용!

요즘 마마무 완전 좋아요!

노래가 진짜 짱좋!









피클이랑 치즈가루추가!


오빠가 집에 있었다면 1.25L 그냥 벌컥벌컥마시는데

엄마랑 저는 콜라를 즐겨마시는편이아니라서ㅠㅠ

그냥 500ml로 바꿔달라고했어요.

그러니 사장님이 차액이 500원이라고....

갈릭딥핑소스를 넣어주셨답니다.

사장님짱!










옛날에 알바할때 민서랑 고르곤졸라를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기대!!

근데 진짜 기대이상.

따끈할때먹어서 더 맛있었고

가격대비 진짜 최고인듯.


엄마도 맨날 도미노피자만 먹다가 피자마루피자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재료도 좋은것같다며!!






도우도 여긴 그냥 밀가루가 아니예요.

그린티웰빙도우

피자를 먹는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점심에 이거 엄마랑둘이서 3조각씩 먹었어요.

완전 배불러 죽는줄....

그만큼 맛있어서 막 흡입!







다음엔 하와이안 쉬림프피자!!

필리핀에서 푹 빠져버린 하와이안......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피자의 짭조름함과 조화가 굿뜨..












점심에 피자를 과하게 먹어서

저녁은 딸기쉐이크.


엄마가 사온 딸기가 생각보다 단맛이 없어서...

설탕 조금 추가!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과자

미쯔.

어릴때 사진에 미쯔들고있는사진도 있는데....^^

미쯔 덕후.





어릴때 미쯔들고있는사진보니 패키지가 많이 바꼈군...

오빠 뭐함?

춤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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