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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음식준비!

저희는 이제 제사를 안지내서 할머니집에서 먹을꺼 집에서 조금 준비해서 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단촐하게 고구마튀김, 파꼬지,명태전,육전을 준비했어요.


시작전 배부터 채우기!




이마트 생크림카스테라 화이트를 아십니까?

이거 스타벅스에서 처음먹어보고 반해서 이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진짜 똑같아요.


가격도 29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사실 빵을 엄청많이 좋아하는편

특히 카스테라 덕후예요.


스벅에서 생크림카스테라를 접한 이후 

스벅카스테라 찬양하고 다녔다능..







여기 생크림에 유크림이 함유되어있어서 진짜 우유맛.

그래서 더맛있는것같아요.


이제 배도 채웠으니 꼬지부터 만들어볼께요.







엄마가 미리 재료를 준비해주었답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이쑤시개에 꽂으면된다능.






파부터 꽂고 재료꽂고 그렇게 반복해주면되요

진짜 쉬움.


사실 파를 좋아해서 파를 많이 꽂는 편이랍니다.







적당히 재료를 봐가면서 꽂는게 좋아요.

내맘대로 후루꾸꾸꾸꾸


다했으면 만능조미료!

맛소금으로 살살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미리 사놓았던 명태전 투입!


살살 맛소금쳐줍니다.





이번에 정말 간단하게 하기때문에 계란도 17개썻답니다.






쪽파와 당근썰고 맛소금넣고 끝!








이런 순서로 해주면됩니다.

준비해둔 재료에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물 투하.

끝!







먹음직스러운 명태전부터 완성.

제일 깨끗하기때문에 먼저 꾸워주었어요.







이제 파꼬치.

이번에 전기후라이팬이 좋지가 않아서...


다 눌러붙어버림..

하지만 맛은 최고!







마지막 육전까지 끝!






이제 튀김용고구마 튀길차례!!






저는 이렇게 이쁘게 썰지못하기때문에

파꼬치꽂는동안 엄마가 다 썰어주셨답니다.







카놀라유 1.2l정도 투하해주었어요.

그리고 작은 고구마 넣어서 기포가 많이 날때까지 기름을 가열해주었답니다.






한주먹 투하해주고 이쁜색이 나올때까지

튀겨주었어요.







조금 타긴했지만

바삭바삭하고

진짜 맛있어요.

적당히 수분이 다 날라가서 왠만한 과자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이제 먹을일만 남았네용 >_<


오늘은 할머니집에서 오징어튀김, 새우튀김을 해먹을 예정!


설날음식!!!!!

적당히 먹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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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케라시스 버블염색 레드색으로 하고나서 오빠가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길래

뭔가 그때 관심있었던 이지엔 리얼밀크헤어컬러로 해주고싶단생각이 들어서 

동성이샵에 들어가니 1월 릴레이테스터를 진행하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바로 신청하기 눌렀는데 두둥!!

체험을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일단 우유병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리얼밀크st.

판매가격은 12000원.

올리브영에서 가끔 할인할때사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이지엔 리얼 밀크 레어컬러 5SR.


우유병에 2제가 들어있고 튜브타입에 1제가 들어있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다면 소중한 내 두피를 지켜주는 자소유(허브오일)함유~!


그리고 우유단백질이 가득해~~









사용방법은 이렇게 간단하답니다.






너무나도 취향저격....


저 분홍분홍한거 정말 좋아하는데 패키지가 너무 이쁘게 잘나왔고 깔끔해요.


예전에 친구가 푸딩염색약으로 염색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깔끔한 포장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 역시 깔끔깔끔

흠잡을곳 없답니다.







박스안에는 요롷게 들어있는데 

여기 장갑도 미용실에서 쓰는 장갑이고 푸딩헤어팩 정말 강추!!

친구푸딩염색할때 안쓴다고해서 제가 써봤는데 너무좋아서 반했뚬>_<

지금 쓰고있는 단백질팩다쓰면 

푸딩살롱본딩헤어팩 무조건 구매할꺼예요.


향도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한번쓰면 제 머리에서는 3일정도 찰랑찰랑거려요.

사실 헤어팩때문에 동성제약제품 신뢰할정도예요.



그리고 염색전 비닐 가운!!

다른곳이랑 다 똑같은것같지만

여기에는 양면테이프가 동그랗게 붙여져있어서 고정도 잘되요.


이렇게 사소한거에 신경쓴게 느껴져요.







그리고 이건 뭐지?했는데 이게 진짜 물건입니다.

이건 염색약에 들어있는게 아니고 따로 보내주셨는데 염색약 리무버예요.


집에서 염색하면 이곳저곳 묻기마련인데 여기있는 물티슈로 살살문지르면 한방에 지워져요.










이제 염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뚬니다.

1제를 2제통에 넣고 뚜껑을 꽉닫아서 쉐킷쉐킷해줍니다.









하기전에 이렇게 시커먼스한 머리가 대기중.









이렇게 박스에 동그란모양으로 뚫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문지를 안깔고해도 바닥에 하나도 묻지않았고 쓸만큼쓰고 저 통안에 쏙하고 넣어주면 바닥이 지저분해질일은 절대 없답니다.


그리고 잔머리할때 비밀병기!

칫솔도 준비해주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오빠 염색해줄때 제가써본 염색약중에 제일 안독해서 좋았슴돠.

그리고 뭔가 트리트먼트를 바르는 느낌이랄까?

부들부들


집에서 염색할때 빗을 사용하면 안좋다고 하길래 손으로 살살 구석구석 발라주었답니다.







오빠가 옆머리 짧은곳은 하지말라고해서 긴머리쪽만 발라주었어요.


사실 하다가 엄마가 도와준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거할때 엄마에게 SOS해야죠.

까칠한 오빠가 화내기전에 얼른 엄마한테 바톤터치!

엄마가 잔머리구석구석해주고 마무리!

이제부터 30분 내딸금사월 시청!









항상 엄마의 마무리는 비닐가운을 머리에 뒤집어주는것!


제발 잘되라고 기도했어요.

왜냐하면 잘안됬다간...오빠한테 혼날수도....









그리고 오빠 이마에 묻혀버려서ㅎㅎㅎㅎㅎ

아까 리무버로 살살지워줬답니다.

그냥 SSG지워짐.

>_<







빛받지않으면 염색안한줄....


정말 자연스러버요!!

오빠도 대만족!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가 안상했다는것!

그 비법은 

미온수로 일단 머리헹구고 샴푸하고

푸딩헤어팩 10분동안 방치해두고 헹궈주었어요.






플래쉬터트리면 색표시 확나요!





그리고 제일마음에드는 옆모습

색 진짜 잘나왔죠?

딱 오빠가 원하는색.

탈색하고 하시면 진짜 빨간색으로 나올것같아요.


집에서 해본 염색약중에 저는 리얼밀크헤어컬러

밀크염색약이 제일 좋았답니다.

조심스럽게 강추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동성제약 비즈톡스에서 BEES GIRLS를 모집한데요.

전 서울에 살지않아서ㅠㅠ서포터즈못하지만 2월15일까지니 여러분들 얼른 지원해보세요 >_<


링크걸어둘께요^_^

http://blog.naver.com/dspharmstory/2206125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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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2년에 갑자기 퍼즐에 빠져서 집에서 밤새서 맞춘경력이있어요.

그만큼 퍼즐맞추는게 제겐 인생의 낙..


그래서 1000p짜리 도전했다가 2개나 짱박혀있는...

사실 별생각없이 덤볐다가 완전 큰코다쳤어요.

테두리 찾는거부터 일이였고 1000p를 감당할수있는 책상or공간도 없었어요.


퍼즐을 만지고 놀때는 뭔가 집중력 뽝!!그리고 어려운거 맞출때나 운으로 맞춰질때는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아무튼 짱박혀있던 500p를 발견하고 최근에 다시 퍼즐홀릭.










제일처음해야할일!

테두리를 맞추는거겠죠?


일단 2012년에 했던거 다시 분해해서 넣어놓은거기때문에 처음시작할때 혹시 퍼즐이 없어졌을까 고민했어요.


뭐 없어졌으면 그냥 다시 분해하면되지라는 생각에 무작정시작.








이 많은걸보면 일단 한숨쉬고 다시시작.







일단 퍼즐조각이 비었으면 신청서를 보내서 다시 받을수있다는점이 진짜 좋은것같아요.





마지막 마무리용 퍼즐풀!








본격적으로 테두리부터 완성했어요.

이그림에서 특징이 왼쪽에 색이있는 꽃들이 있다는것과 집이 큰특징이였어요.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의 색이 큰특징!






그냥 퍼즐찾다가 우연히 맞춰지게된 집!!


핵이득








조금 두꺼운 종이..자매국수종이에 그냥 올려놓았어요.









일단 대충 특징이 큰색??

아무튼 하늘과 강의 색아닌것들고 구분짓고 퍼즐을 맞추기 시작.

이까지하는데..2~3시간 걸린것같아요.








틈틈히 블로그에 올릴려고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하늘과 강이 제일 큰문제였는데 하늘이 진짜 완전문제!








하늘맞출때는 진짜 참을인하면서 했답니다.

이거 진짜 그냥 대충 모양보고 때려맞추기 신공.





아무튼 3일정도만에 완성했어요.


생각날때마다 했기때문에 완성하고 몇일간 노트북밑에 깔아놓고쓰다가 오늘 드디어...분해해서 다시 박스로..

언제 다시꺼낼지모르지만 아마도 다음 연휴때 시간많을때 한번 더할것같아요.







이것도 500p짜리.

개인적으로 이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이건 제가 맞추고 풀바라놨는데

옆에 다떨어져나가고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5000원주고 구매!


다이소에서 잘찾으면 저렴한가격에 득템가능해요.






이건 대학교 1학년때 룸메가 맞추라고 준 퍼즐.


사연이있는 퍼즐인데 아무튼.

풀발라놔도 아직까지 멀쩡해요.


좋은퍼즐이 역시 잘안떨어지긴 하다는점.






피포페인팅도 역시 연휴에하면 시간이 잘가고 좋아요!


▼▼▼▼▼▼


2016/01/20 - [일상놀이] - 피포페인팅-에펠탑


설연휴 잘보내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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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 포항시내에서 집까지 걸어다니는중에 발견한 벽화.

육심원st


셔터를 마구 눌러댔어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응답하라 1988덕에.....

좋아하게된 노래


벽화에 쓰여져있어서 너무 좋았긔..


하...

응팔 1년뒤에 다시봐야겠어요.






또로링또로링

크리스마스때 트리 장식해놓으면 더 이쁠것같은...


이런 벽화로 포항시내가 발전하고있는듯...?



아무튼 집걸어올땐 일부러 이 벽화있는곳으로 걸어오게될것같아요.









이건 제가 초등학생때 써오던 메모리칩이예요.

아빠가 제가 초등학교6학년되던 해에 소니카메라를 사셨음.

소니디카 그때 화질 좋았었는데..


지금 128기가까지 나온거보면 기술의 발전이란...

32MB만 있어도 든든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음에 디카사면 소니로 다시 돌아갈 생각입니다.








락피쉬패딩슬리퍼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제게 딱!!

엄청귀엽고 룸슈즈로 최고인듯해요.

gs샵 포인트가 있어서 구매했다요.








그 구하기 힘들다는 다이소 똥퍼프

3번의 다른 다이소 방문끝에 구입!!

친구꺼 써보고 은근히 괜찮은데 가격은 더 괜찮아서 2개 구입!!


이건 진짜 물에 적셔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올리브영 끙가퍼프도 있는데 그건 물에 안적셔서 사용하는게 제피부에 더 밀착되던데

 다이소꺼는 물에 적시는게 최고인듯!!!








바나나를 구입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나나가 빨래건조대에 걸려있음...


엄마한테 이거왜??라며 막 웃으니

티비에서 이렇게 보관하라 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어묵!!







롯데백화점가면 5개에 만원에 구입가능.

완전 두껍고 양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재료가 진짜 좋아서 백화점갈때마다 집에 사오는목록!!


집에 5개사오면 오빠가 먹어버리고 없음....

부들부들








양파가득!!

전 양파덕후라서 머스타드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전자레인지에 하나 더 데워서 먹는답니다.









엄마가 이마트갔다기에...


맛있는거 사와 했는데


이마트 피자를...

후덜덜








별 기대안하고 열어보니 다양한 맛이...

불고기, 치즈, 슈퍼슈프림, 고구마

전부다 맛볼수 있어서 반으로 짤라서 4가지 다 맛봤는데

제입에는 개인적으로 불고기가 최고였습돠.


이렇게 큰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해서 느므느므 좋습니다.










매콤달콤불고기버거는 씨유햄버거

가격이 1200원.

완전 저렴한가격에 고딩으로 돌아간기분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오빠가 운동갔다와서 이게 제일 맛있다며 반짤라줘서 먹어봤는데

그냥 1200원맛.

딱 고딩때 학교매점에서 먹던 그맛!








이거 패티가 안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입맛에는 맛있음..


맛있으면 됬다고 합리화합니다.









오빠가 사온 캘리포니아롤

돈까스롤이 최고!!









연어하나 먹고 장어는 오빠한테 다 양보...


이거 두개해서 만원.


저렴하지는 않지만...

전문점가서 먹는것만큼 맛은 있답니다.








요즘 핫하다는 포키녹차

저도 손에 넣어봤습니다.

녹차덕후는 이걸먹고 웃습니다.



추천!







티몬에서 카페라떼랑 아메리카노 30%저렴하게 팔고있길래 카페라떼2개 아메리카노 2개 구입했뚬.


그래서 엄마한테 쿨하게 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고오는길에 손가락 어는줄 알았다요.


아이스를 먹고싶을땐..그냥 매장에서 다마시고 나와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커피랑 같이 먹을려고 프레즐 구입.

2300원이란 가격에 즐길수있습니다.


안에 크림치즈들어있고 겉은 바삭해서 진짜 너무 맛있어요.

오븐에 한번 꾸워서주기때문에 4분이라는 시간이 걸려요.


코스트코프레즐은 한박스 사오면 가격은 싼데 집에서 오븐에 꾸워먹기귀찮아서 전자레인지 돌리니깐 진짜 맛없었는데

그냥 이디야커피갈때마다 하나씩 사먹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애정이가 가르쳐준 아몬드크림치즈프레즐

가격은 3900원으로 깡패


6개 스틱으로 주는데

엄마랑 오빠가 사오는길에 차안에서 섭취함.

치즈가 식었지만 

달달하고 맛있어요.


여기까지가 요즘빠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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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굴과 매생이를 활용해서 저녁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이마트갔다가 시식코너에서 매생이전을 맛보고 매생이를 구입했답니다.

매생이를 고르실때는 광택있고 선명한 녹색을 띤 어린잎을 골라주는게 좋고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에 좋다고 들었는데 매생이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제철인 지금!!

꼭 먹어야하는 매생이입니다.









매생이와 굴을 활용해서 전을 만들예정이기에

생굴까지 같이 구입!


국산의 힘 프로젝트 굴

장욱 아저씨의 얼굴이 있어서 뭔가 더 믿음직해서 구입했어요.







매생이는 그냥 물에 풀어서 조금씩 흔들어가며 씻으면 된다고 들었어요.


생 매생이를 먹어보니 뭔가 부침가루맛?

ㅎㅎㅎㅎ








사람 머리카락같아요.

아무튼 몇번 담궜다빼니 물색이 벌써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이제 정말간단하게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주고 농도를 적당히 맞춰줍니다.








적당히 반죽되었으면 씻어서 물기 뺀 매생이와 굴을 넣어줍니다.

이게 끝!!

너무 간단하죠?








이제 굽기 도전!

매생이는 식용유와 궁합이 짱이래요!

오늘은 카놀라유로 결정!








숟가락으로 정말 쉽게 부칠수있어요.


진짜 요리초보도 가능한 요리!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만하면 끝!

저녁반찬으로 이만큼 쉬운게 없죠?








굴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먹을수록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식감은 뭔가 쑥떡먹는 식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식으면서 바삭함이 사라져서 따뜻할때 먹는걸 추천할께요.




매생이먹고 다이어트 도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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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렴하게 만든 오늘의 카레요리.

고기없이 야채카레를 만들어보았어요.


민아엄마가 일본갔다가 일본카레를 선물로 주셨어요.


APPLE&HENEY.


그리고 이것만먹기에는 너무 맵지않은것같아서 한국카레!

백세카레 매운맛을 사왔어요.









일본카레에는 2통으로 나누어져있고 6조각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양조절하기 쉽다는점!

오늘의 재료

일본카레,백세카레,감자,사과,당근,양송이버섯,양파,올리브유,물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면 어떻게하라는지 알수있죠.








야채를 먼저 볶기위해서 올리브유를 넣어줍니다.









궁중팬에 적당히 두르고 살짝 가열해주었어요.


그리고 제일 딱딱한순으로?

늦게익는 순으로 넣어줍니다.








감자를 먼저 넣어서 볶습니다.

기름을 코팅해준다고 생각하고 볶아요.

그리고 맛소금 살짝!!



적당히 볶다가 당근투하!


그리고 사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야채의 양은 먹고싶은만큼!!







적당히 익었다싶으면 물과 고체카레를 먼저 넣어줍니다.

물은 넣고싶은만큼넣었어요.

적다싶으면 하던도중에도 더 넣어주면되니깐 물양에는 크게 신경안썻습니다.


고체카레를 넣어주고 가루카레를 넣어줄께요.






가루를 적당히 그까이꺼 대충 통에 부었어요.



그리고 대충 물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양송이 버섯을 같이 볶아도 되지만 저는 양송이가 많이 물러질까봐


마지막에 완성되고 넣었어요.

그리고 조금더 끓여주었답니다.















대충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요리하는방법 정말 간단해요!!









이렇게 한끼 뚝딱완성

이거 만드는데 3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요리초보에게 제일 쉬운 요리다운요리가 아닐까싶습니다.








카레와 함께먹으면 더 맛있는 단무지!!

24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하선정단무지가 꼬들꼬들하니 맛있더라구요.






카레덮밥완성!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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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다기에 정말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엄마가 죽도시장에 볼일있다고해서 따라갔어요.

설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죽도시장에 차를 타고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걸어가려고 밖에나왔는데

발이 너무 시려운거예요.

그래서 그냥 걷다가 버스타기로 결정!!


그래서 죽도시장에서 내렸답니다.








일단 길거너고 보이는건 오꼬노미야끼..

아직 안먹어봤는데

곧 먹어볼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설날 장보러갈때 먹을듯...>_<








오늘 은근히 사람많았어요.

다이소가 보이길래 똥퍼프있는가 하고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음슴.

어딜가나 음슴.



여기 중간에 700원짜리 튀김있는데 그거 진짜 맛있어요.

배고플때 항상 앞에서서 초장에 찍어먹는답니다.


완전 강추!








그리고 시장 탐방!









그리고 이제 오랜만에 방문하는 대화식당!







여전히 줄서있어요.

사람많은 시간에 가지 않았기때문에

빨리받을수 있었어요.

여긴 진짜 마약김밥짱!!








재료는 이렇게 평범한데

하나먹으면 왜계속 먹고싶어지는거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미리미리 재료를 쌓아두고 장사를 하십니다.


효율적으로 짱짱!


김밥한줄에 1800원이예요.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음.









한줄 금방 뚝딱하고 이제 빽다방 사라다빵먹으로 고고









죽도시장 육거리방향으로가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빽다방이 있습니다.


여기 바닐라라떼 찐짜 맛있어요.

하지만 오늘 목적은 사라다빵!!



보은이랑 놀때 보은이 사먹는거보고 맛있다해서 구매!!







사장님이 사라다빵2개를 만들어주십니다.

기대된다능!!








다음엔 꿀밤라떼 한잔 먹어봐야겠네요.

완전 맛있어보인다능..

먹고싶었지만 버스에 들고타면 민폐니...참아야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오빠꺼랑 제꺼 두개 구입했어요.

진짜 빨리먹어보고싶어서 미치는줄..









포장도 완전 깔끔하게 해서 주신답니다.







개봉했는데 이게 뭐지....

사장님 엄청나게 많이 주십니다.

이거 진짜 강추!!

터질듯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샐러드 짱이예요.

가격이 2000원인데

완전 맛있었다능...






이건 다음에 빽다방가서 또 사먹어야되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엔 소세지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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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이 곧 다가오고 있죠.

저는 아마도 6일에 할머니집으로 출발할것같아요.

경상도에서 전라도까지...어릴때는 후덜덜한 거리에 가기전부터 힘들어했지만 

이제는 고속도로가 너무 좋아져서 차가 밀려도 4시간 안으로 도착할수있게되었어요.

많이 밀릴땐 5시간...>_<

하지만 어릴때 8~10시간정도걸려서 멀미나서 고속도로에서 걸을때도 있었는데....그걸생각하면 4시간은 껌이죠.


이제 할머니집갈때  들고가는 아이템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일단 다 챙기면 이정도예요.


생각보다 별거 없답니다.








최근에 엄마친구분께서 오휘방판을 하고계셔서 받아본 샘플들.

제일 맘에 들었던 오휘셀소스와 숨워터풀젤크림.


왜 이제알았나 싶지만..가격이 후덜덜해서 꼭 돈벌어서 살꺼라 다짐하며....


일단 오휘 셀소스받아보고 그날 풀세트로 발르고잤는데 그다음날아침...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피부 짱좋.....

엄마랑 둘이서 극찬했어요.

하지만.....

가격깡패


숨워터풀젤크림 이거 유투버님들이 극찬하시던데 왜 극찬하는지 알겠다며

건성인 제게 딱좋은 텍스쳐.

절대 기름기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 화장품이였어요.

그냥 수분만 피부에 충전시켜주는 느낌 이거 8만원이던데...눈물이....









잡지부록으로 받은 비디비치 스킨일루미네이션

이거 존좋..


다음에 면세점 장바구니 예약입니다.

스트로빙메이크업할때 이만한게 없다며...

은은하게 피부에 빛을 선사하는 비디비치

SPF30 PA++이기때문에

썬크림챙기기 귀찮아서 썬크림대용으로 쓸려고합니다.

겨울이니깐 크게신경안써도 된ㄷㅏ고 합리화를 시키며....








그리고 2통째쓰고있는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입니다.

NC15인데도 생각보다 밝지않아서 피부에 딱 밀착되요.

편하게 내장되있는 퍼프로 쓱싹쓱싹하면 끄읏!!

NOT COOL톤인 제게 최고&귀차니즘에게 최고

이거 사용할때 팁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있어서 은박지를 반만 뜯어서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아니면 굳을수도 있다능..







다음 아이템은 랑콤메이크업팔레트예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 엄마줄려고 사온건데

엄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섀도우도 많이 없는 제가 쓰느중인데 진짜 색감도 너무이쁘고 데일리메이크업할때 항상쓰는 팔레트입니다.

컨실러랑 블러셔 아이라이너 그리고 흰색스펀지안에 팩트도 있기때문에 눈두덩이 유분잡을때 사용하기 짱이예요.

(건성이라서 팩트는 사도 쓰지않는 제게 미니사이즈 팩트가 최고예요)

다른거 챙기기 귀찮을때 여행용으로 많이 가지고 다녀요.







아임립스틱!

미미박스에서 립스틱 10000원할때 구매했어요.


미미박스 진짜 잘만드는듯합니다.


미미박스 크레용이랑 립밤도 사용중인데 발림성 진짜좋아요.






2015 F/W 시즌NEW컬러 칠리윈드를 구입했어요.

 사실 로지스웨이드를 사려고 했는데 제가 잘못누르는바람에...

칠리윈드를 받게되었어요.

근데 제피부색이랑 딱 맞아서 다행..

색 이쁩니다.

겨울에 쓰기 딱좋아서 요즘 쓰고있어요.








이런색인데 입술에 밀착도 잘되고 착색도 은근히 잘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클렌징할때 꼼꼼히 지워주는 편이예요.







겨울 필수품 립밤도 챙겨야겠죠.

페이스인페이스 맥스 모이스춰라이져예요.

이건 사실 제가 파우더룸에서 당첨되서 받은거라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발라보니 진짜 너무 좋은거예요.

진짜 촉촉하고 끈적임없고 립밤을 그냥 계속 바르고싶을정도..


내년겨울에도 이건 구입할것같아요.








이제 클렌징편!!


저는 클렌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화장안지우면 절대 잠들지 않아요.


그정도로 자기전에 너무 귀찮을땐 클렌징워터로라도 지우고 자요.

하지만 저는 클렌징오일로 지우지 않으면 안지워진느낌을 받기때문에 클렌징오일을 꼭 사용해주는 편이예요.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핑크는 모공용이예요.

하지만 뭐 그렇게 효과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면세점에서 4개다른종류살때있던 통버리지않고 들고있고 여행갈때 조금씩 리필해서 쓰고있어요.

집에서 쓰는건 450ML짜리를 신세계면세점에서 4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진짜 너무 싸길래 바로 질렀는데 

다쓰면 로드샵클렌징오일로 바꿀예정입니다.

사실 제생각...

클렌징오일은 거기서 거기.








2차세안 클렌징폼을 들고갈까 생각했지만

그냥 집에 뒹굴고있는 설화수 비누를 들고가서 나두고오려고합니다.

매번 클렌징 챙겨가는게 느므느므 귀찮자냐...








수지렌즈

클라렌아이리스 소울브라운 이제 한쌍남았는데 예비로 항상 들고다녀요.








육심원 파우치!!

친구한테 선물받았어요.

이거 너무 귀엽자냐...

패션감각이 남다른 파우치를 선사해준 친구 블로그예용!!



http://blog.naver.com/joj2525/220601368741









립스틱통으로 쓰려고 했지만 이번엔 모든 기초제품 다넣고 할무니집에 가지고 가려고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최근에는 엄마가 눈독들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핫팩!!

몸에 붙일수있는거한개랑 흔들어서 쓰는핫팩하나 쓰려고요.

거기가 시골이기도하고 포항보다는 훨씬춥기때문에

추위에 약한 제게 필수품!!


여러분도 설날대비잘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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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항상 고구마 한박스는 구비해놓는 우리집.

오빠랑 엄마가 고구마를 좋아해요.

오빠 태몽이 오죽하면 고구마 엄청큰거였다고하니....

ㅎㅎㅎㅎ

요즘 코메디티비에 맛있는 녀석들 재방을 엄청 해서 

편의점편만 5번은 본것같아요.

편의점편은 진짜 꿀팁이였던것같아요.

GS25는 주변에서 잘찾을수도 있기때문에 더 와닿았어요.


anyway, 집에서 편의점 따라할수있는건 고구마...

사실...그게 제일 먹고싶어서 고구마로 결정했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고구마꾸워달라고 쪼르는 1인...








결국 조금 지저분해보이는..이 마법의 우렁각시 돌솥에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넣어줍니다.

이 돌솥은 거의 10년은 된것같아요..

진짜 어릴때 호박고구마에 미쳐있어서..>_<







이 고구마는 아빠가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사실 아빠가 양동마을에 심어놓기만하고 관리는 양동마을 아저씨가 다 해주셨다능^^

호박고구마인줄 알았는데 그냥 고구마여서 실망한건 사실이지만..

꾸르맛!!


아무튼 이렇게 놓고 약불에 20~30분정도 굽고 뜸들여줍니다.







짜잔!!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밖에서 사먹는거랑 똑같이 되죠!!







오늘 저의 목적은 김민경편의점 고구마였기때문에

따라하기위해 냉동실에서 치즈를 꺼내줍니다.


피자치즈는 사랑아닌가요?








사실 김민경치즈고구마는 마가린치즈고구마예요.

집에 버터가 있긴하지만...


마가린, 버터는....

낮에 먹었으면 넣어서 먹었을텐데..

밤이라서 그냥 내 자신에게 찔려서 치즈만...올렸어요.





일단 저는 완전 뜨거울때 치즈를 넣으면 자연적으로 녹을줄알았지만..

치즈가 냉동실에서 있어서 그런지 살짝만 녹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리니깐 이렇게 치즈가 줄줄 흐릅니다.


이거 진짜 혁명...

진짜 맛있어요ㅠㅠ

치즈와 고구마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줄몰랐다며...

진짜 고소한맛ㅠㅠ이건 꼭 먹어봐야합니다.


다음엔 아이스 단팥빵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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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었어요.

엄빠는 양동마을에 놀러가고 저랑오빠만 집에있었죠.


일단 집에있는음식중 멸치칼국수 발견.

저는 라면을 즐겨먹는편이아니예요.

그러나 스파게티는 좋아하는...ㅎㅎ


무튼 멸치칼국수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학교다닐때 친구집에서 먹고 반했다능...








포장지부터 깔끔...


친구집에서 먹을때 거의 4개끓였었나?

그랬었는데...

친구가 사람이 많아서 물양을 못마췄어요.

근데 스프를 너무 많이넣어서ㅎㅎㅎㅎㅎ

핵 짠맛을 경험....


그래도 존맛....저는 생수 국물에 부어서 먹었다능...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그런지 손으로 잡았을때도 기름기가 없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칼국수예요.

칼로리를 보며 살이 안찔꺼라며 합리화 시키며...ㅎㅎ








마침 엄마가 설날을 대비해 무말랭이를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진짜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김치대신 저는 칼국수에 무말랭이랑 같이먹기로 결정!!








이렇게 맑은 빛깔의 칼국수가 완성됬어요.


저는 이런거 잘 못끓이기때문에

우리집 면종류 전문가 오빠가 끓여주는게 최고!!

그리고 저는 짜게 먹는편이 아니라서 스프는 반보다 조금더? 넣어주는 편이예요.







호로록후루룩!!


진짜 이건 혁명..


밖에서 사먹는 칼국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물론 이게 조미료 덩어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거는 진짜....

혁명.



마트가서 라면근처에는 안가는 편인데..

이거 집에서 떨어지면 라면코너로 직행할정도.







국물도 진짜맛있고 면도 진짜 맛있어요.

이건 먹고 맛있다라는 말밖에.....

진짜 그냥 맛있어요.

깔끔하고...

근데 스프조절을 잘하시거나 물조절을 잘하셔야되요.

아님...진짜 느므느므 짜진다능...^^


무튼....이 칼국수 먹을때는 학교친구들이 생각난다능...

2/17일에 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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