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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걸리든 손해 없는 럭키박스라고해서 구입했어요.

근데 이거 완전ㅋㅋㅋㅋㅋㅋㅋ

평안좋더라구요 

배송도 느리고 

환불해달라는사람들 장난이 아니예요.


사실 1차 럭키박스 감동후기를 보고 바로 질렀긴했는데

지금 제품을 받은 사람들 상품평을 보면 진짜ㅠㅠ

데메테르 받은사람과 캐트리스 받은사람뿐..



가격은 15000원 이였어요.

그래서 장난으로 한번 사보자 하며 샀는데....









박스 뜯어보기도 전에 적혀있는 

 럭키박스는 뜯을때까지 긴장,설렘 으로 뜯어야되는거 아닌가요?

cj는 반성하라.



사실 1등은 바라지도 않고 비오템 매직젤 오일을 바라고 있었는데...

센슈얼 섹*온더비치.....

바디세트 골드...2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박스인줄 알았는데 2박스면 득템.이라고 합리화합니다.











두박스..

그래도 향이 좋다면 15000원이 아깝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어요.













휴양지에서 짜릿했던 칵테일 한잔?은 개뿔.....


이거 완전 인위적인 향...

파인애프과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한 캌테일향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흠 불량식품에서나는 상큼한 냄새?








그리고 이거 설페이트종류가 2개나 들어있어요.

아무튼.....

15000원에 2세트 받았으니...참아봅니다.


이글 보고있는 친구중에 한박스갖고 싶은사람 드립니다.











그리고 이걸로 정신못차린 저는 미미박스 30000원 럭키박스를 살며시 구매해봅니다.

꼴찌가 되도 쓸만한 제품이 였기때문에 2시에 앱에서 튕겨서 웹으로 구매했습니다.

거의 30분만에 끝.....


미미박스야 제발 나에게 행운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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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활용하기 2탄!!

꿀설탕자몽청만들기예요.

일탄은 꿀자몽 만들기였어요.


안보신분들은 여기 밑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2016/01/27 - [일상놀이/먹방놀이] - 꿀자몽만들기(HONEY GRAPEFRUIT)











일주일 전쯤에 구입하고 까먹고 있었어요.

조금 시들시들한 자몽을 6개 준비했답니다.

한박스에 7개 들어있었는데 5000원 미만으로 구입했어요.

요즘 자몽철인가봐요.










일단 자몽을 깨끗이 씻기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그릇닦을때도 자주 쓰기때문에 껍질 다 벗겨졌어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고 자몽을 1차 세척해 주었어요.

불순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기때문에 2차세척을 하기로 결정!



2차세척은 자몽자체에 그냥 가루를 뿌려서 빡빡 문질러 줬어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레몬청만드는것처럼

껍질채로 슬라이스해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완전 빡빡 씻었는데 그냥 알맹이만 쓰기로 결정!










1차로 껍질을 다 벗겨주었어요.


6개 껍질 벗기는것도 일....







보기만해도 싱그러워보여요.

자몽자몽자몽










더맛있게 즐기기위해서 씨앗과 껍질을 벗겨줘야해요.

아니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제 껍질 다 벗기는 막노동도 끝!!!

(이거 진심 막노동입니다.)

탱글탱글한 자몽들


벗기면서 몇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









엄마의 도움으로 더 잘게잘게 부서줍니다.


이렇게 해줘야 설탕도 더 잘베이고 식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케인슈가를 사용해주었어요.

저번에 매실액기스 담을때 사용하고 남은 설탕!!

집에서 엄마가 음식을 할 때 설탕보다는 조청,올리고당, 꿀을 사용하기때문에 설탕은 항상 남아돌아요.

흰설탕보다 이렇게 정제가 덜된 설탕이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아카시아꿀 넣고 싶은만큼 투하.


너무 달아질까봐 사실...덜 투하했는데

하루지나고 40ml정도 더 넣었어요.







설탕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거의 반반 넣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자몽 6개했는데 꿀병 한통 가득찼어요.

하루정도는 밖에 나두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2~3일정도 숙성을 시켜줄꺼예요.

그리고 이렇게 유리에 보관하기전에는 꼭!!!

꼭!!

열탕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곧 따뜻한 자몽청을 먹을 생각을 하며 포스팅 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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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빨봉분식에서 돈까스를 먹고도 계속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포항롯데백화점 가는김에 사보텐을 먹기로 했어요.

빠삭빠삭한 사보텐 돈까스는 아워홈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일단 맛있게 흡입하고 돈까스 소스가 맛있어서 get했어요.









먹다가 돈까스 소스 한병 달라고 주문을 미리하면 포장해서 가져다 줍니다.








320g으로 

가격은 3900원이였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소스나 가격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서 

더 좋더라구요.

유통기한도 7월까지였고 개봉후 냉장보관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거 선물용으로 진짜 좋은것같아요.

참깨소스,유자드레싱,돈카츠소스 3개 묶어서 선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기위해서 오뚜기 등심돈까스를 구입했어요.

총5개 들어있고

가격은 5천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귀찮아 하기도 했고 마트갔을때 마침 시식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한입먹고 맛있어서 샀어요.









칼로리도 한개에 150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포장을 뜯으면 5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음식점 처럼 기름에 튀겨먹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쉽지는 않죠.

이럴땐 에어프라이기계를 사고싶어요.



이제 후라이팬에 자잘하게 꾸워볼까요?

기름은 적당히 두르고 구워야 노릇노릇해져요.








중불-약불-중불 을 반복해주었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으니 이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사보텐에서 주는것처럼

깨빻는 작은 절구를 준비합니다.








이제 마구 갈아 줄께요.

집에서 진짜 사보텐 즐기는것같아요.








소스를 먹을만큼 덜고 깨와 쉐킷쉐킷...^^


깨와 돈까스 소스와의 조합이란...










이제 사보텐 따라하기 마지막!

양배추예요.

사보텐은 양배추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준답니다.



저 양배추 진짜 좋아하는데....

집에서 칼로 썰어서 먹으면 맛이없길래 다이소가서 양배추용 채칼을 따로 구입했답니다.


이거 요물이예요.









저는 기술이 없어서 사방으로 양배추들이 튀긴했지만..

그래도 얇게 잘나오는거 보면 진짜 채칼사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보텐에서 참깨소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집에자연드림 흑임자 드레싱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저는 참깨드레싱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예요.

어디꺼 먹으나 맛은 거의 비슷했기때문.


자연드림 흑임자드레싱 다먹으면 사보텐에 참깨드레싱 사러갈것같아요.








이렇게 드레싱 적당히 얹고 비벼먹으면 짱짱!!

돈까스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이제 두덩이 남았는데 조만간 두덩이도 박살낼예정 >_<

오뚜기 등심돈까스 완전추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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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자몽만들기-

저는 자몽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가서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자몽 한박스 겟!

자몽청을 만들고 싶어서 샀는데 오빠가 꿀자몽 먹어봤냐며

카페에서 자몽에이드시켰는데 그위에 생자몽 반개가 꿀과함께 나왔다면서

완전 맛있다고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씁쓰리한 자몽에 꿀발라먹기 도전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남아공자몽을 먹어왔어요.

근데 마트에 미국 자몽이 있어서 미국꺼 사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 자몽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 먹는 자몽

오빠랑 반반 나눠먹기로 했어요.


일단 반으로 자몽을 갈라주고 눈에 보이는 씨는 제거 해주면 되요.








그리고 쏙쏙 포크로 잘 집어먹을수 있도록 깊숙히 칼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테투리 칼질이 끝나면 자몽 결대로 칼집을 내주면 되요.









그리고 중간에 꿀 투하!

그래서 꿀자몽.










꿀잘먹은 자몽을 이제 시식해 볼께요.


카페에서 먹을땐 포크로 찝으면 한알씩 엄청 잘빠졌는데 집에서 먹으니깐 절대 그렇게 안된다며 오빠는 실망했답니다.


결국 우리는 숟가락으로 파먹었어요.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맛이겠죠.

자몽의 쌉싸리한 맛은 사라지고 자몽이 엄청 맛있게 변신해요.

완전 꿀조합인것 같아요.

꿀+자몽=♥


확실히 맛있어요.



진짜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남은 자몽들은 곧 자몽청을 만들꺼예요.

수작업으로 껍질을 다 벗겨내고 씨앗도 발라내서 자몽청 만들기 완성해볼께요.

다음 포스팅 주제는 자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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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꼭 먹어야하는것!

필리핀 추천음식

바로 망이나살이예요.

저도 필리핀에가서 음식걱정 진짜 많이했는데 걱정 싹 사라지게 해준 망이나살.








저는 바콜로드 라살대학교 어학원을 다녔어요.

그래서 라살대학 친구들을 사귀어서 주말에 sm몰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낮에 점심약속을 하고 sm 몰로 고고!!

라살대학이랑 sm mall은 생각보다 먼 거리기 때문에 하나언니랑 신옥이랑 창규랑 버디만나러 같이 갔어요.

아이리즈 버디 빼고 다른 버디들이 늦게와서 

아이리즈와 먼저 밥부터 먹기로 결정!









처음 망이나살 방문했을때 

메뉴판 보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아는 오빠가 추천해준 음식점 사진이랑 똑같길래..

엄청 맛있다고 해서 오빠가 준 사진을 직원에게 보여줬어요.

메뉴가 pm1 이였답니다.





필리핀 맛집 답게 직원 진짜 많았어요.

뭔가 너무 바빠보여서 여기 진짜 맛있겠구나...

ㅎㅏ며 기대를 했죠.

여기 직원 진짜 착해요.

가끔 안녕이라고 하는 소리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일단 혼자 앉아 있었는데 직원이 밥통을 안고 다니더라구요.

왜일까 하고 아이리즈한테 물으니 여기 밥이 무한리필이라며

얄루!!!!

여기저기서 직원 부르는 사람이 많았어요.

필리핀사람들은 반찬은 조금먹고 밥은 엄청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문화충격....


진짜 날씬한사람이 밥먹는 양을 보면 기절할정도예요.


저는 사실 2달이라는 시간 필리핀에서 체류하면서 밥알에는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한국과 다르게 푸석푸석한게 입안에서 날라다니는게 적응이 안되요ㅠㅠ

다음에 동남아 여행갈때는 햇반이라도 챙겨가야될것같아요.










주문하고 이렇게 번호 꽂아놓으면 직원이 배달해 주는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그리고 저기 소스 3개!

빨간건 닭기름이라고 하더라구요...

필리핀 친구는 밥위에 살살 뿌려먹더라구요

뭔가 느끼할것같아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음식앞에서 완전 겁쟁이....ㅠㅠ


검은색소스는 뭐지 했는데 그냥 맛있는 양념이였어요.







포카리 스웨터...

제가 사실 이거 먹으러가기 전날에 물갈이를 했어요.

자스민차를 맛있어서 남겨놨다가 하루 뒤에 먹어서....

지옥의 물갈이 시작!!

하지만 필리핀친구와 약속이였기때문에 배아픔을 이겨내고 조심히 먹어보았습니다.








비주얼 부터 깡패 아닙니까?

이건 물갈이도 이기게 하는 맛!






이거 안먹고 한국왔으면 어쩔뻔했냐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물갈이도 나은 느낌!!

저 라임같은거 깔라만시 인가? 아무튼...

저는 몰라서 닭위에 뿌려먹었는데 그냥 검은색 소스 뿌리고 그위에 즙을 살살 뿌려먹는것 같더라구요.

닭은 예상한대로 맛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달고 짜기는 한데 못먹을정도로 짠것도 아니고 그냥 딱 한국인 저격하는 맛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손으로 먹는 사람도 많았어요.

저희는 포크를 달라고 직접 말하니 주셨답니다.

츄릅...

이거 먹으러 다시 필리핀 가야되나?

이렇게 필리핀 음식보면 다시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요ㅠㅠ








아무튼 두개 시켜서 218페소!

한개에 109페소.

한국돈으로 2600원정도

진짜 핵이득아닙니까?

2600원에.....

2014년에 이가격이였으니 지금은 조금 올랐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망이나살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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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일이있어서 시내갔다왔어요.

오빠가 맥도날드 들려서 베토디랑 행운버거 레드 세트 사오라고 해서

일 빨리 처리하고 맥도날드로 고고

생각보다 일처리가 일찍 끝나서 10시 50분에 맥도날드 입성.


맥도날드 런치타임 시간은 


10:30 ~ 14:00


햄버거 세트를 완전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수 있으세요.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감자튀김을 새로 튀겨준다는것.

노솔트라고 외치지 않아도 따뜻하게 새로 튀겨서 준다는 것이였어요.




맥도날드 대표 햄버거

빅맥 세트가격이 4500원

1955버거 세트가격이 5500원

쿼터파운터 치즈 세트 50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세트 53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4500원

디럭스 슈프림 버거세트 4500원

불고기 버거 세트 3500원

행운버거세트 4900원 


이렇게 저렴하니 런치타임을 이용해서 가면 꿀이득.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와 행운버거 레드세트!

빠르게 세팅하고 먹어봅시다.







두개다 맛보고 싶기때문에

오빠랑 반반씩 나눠서 먹기로 결정!!








이건 행운버거 레드예요.

하얀소스와 빨간소스의 조합.

처음에 레드라고 해서 정말 매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맵고 초장맛이예요.

그리고 하얀소스 처음에는 마요네즈인줄 알았는데

갈릭소스더라구요.

이거 진짜 곧있으면 못먹게되니깐

1월에 많이 먹어두는게 이득일듯해요.


맥도날드 고기패티도 진짜 짱맛있어요.








그리고 베토디!!

치즈,베이컨,토마토,패티 의 조합이란...

맛이 없을수가 없는맛.

이건 진짜 오늘 배부르게 먹고싶다 라고 할때 엄청 자주 먹는 햄버거예요.


저는 친구들이랑도 맥도날드 진짜 자주가는 편이예요.

감자튀김이랑 불고기 버거 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진짜 답이 없음.

살쪄도 계속 먹어야되는 맛!!

개인적으로 다른나라 여행할때 마다 가보는 맥도날드

중국, 필리핀이랑 말레이시아 맥도날드보다 한국 맥도날드가 짱이예요.








완벽한 컬리!!

컬리후라이 그냥 평생 나오면 안되는가봉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면 어느새 없어져서 손가락 빨고있는 저.....

컬리후라이는 사랑입니다.






오빠랑 둘이서 배터지게 먹은 가격이 10200원!!


맥도날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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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말 추운날이였죠.

기숙사라는 공간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포항시내에 다녀왔어요.

단체 카톡방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던중 

저는 돈까스가 무지하게 먹고싶어서 돈까스 먹자고 막 하다가 

빨봉분식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빨봉분식으로 고고








원래 5명에서 노는거였는데

민듀공듀는.....

전날밤 족발먹는다고 신나게 자랑하시고...

다음날 결국 배탈나서 나오지 못하셨다능....

야들야들하게 맛있게 생긴족발....

민듀공듀 

아프지마도토도토잠보.







처음에 주시쿨 파인애플을 갖다주길래 뽀땡이가 바꿔온 복숭아.

주시쿨은 복숭아,자두가 짱이죠








일년만은아니고...

아무튼 학교앞에서 먹어본 이후로 처음.

사실 포항 빨봉은 처음.

여전히 맛있게 생겼구나.

생각보다 매운맛이 없었고 달달하기만 했어요.







보땡이가 사진 찍기도 전에 휘저어 버리고 

당황..

맞다..니 블로그 

ㅎㅎㅎㅎㅎㅎㅎㅎ

빨봉은 쫄면 먹으러 가는 곳 아닙니까?


빨봉쫄면은 사랑입니다.






그토록 노래 부르던 돈까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소스도 맛있었고

다음에도 빨봉가면 돈까스 시켜먹을것 같습니다.

강추까진 아니더라도

맛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뭔가 허전해서 시킨 오뎅튀김.

저는 신전오뎅튀김생각하고 시켰는데

더 오동통한 오뎅이 나와서 놀랬어요.

체인점이면 같은 오뎅 쓰는거아닌가요?

분명히 학교앞에서 먹은 빨봉오뎅튀김은 신전꺼랑 100%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놀랬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능...>_<









맛있게 클리어 하고

어디 카페갈까 정하는중.

이사진이 유일하게 항공샷

ㅎㅎㅎㅎㅎㅎㅎㅎ








스타벅스갈까 파스구찌갈까 결정못하고 나오던중

너무 추워서 

그냥 제일 가까운 커피볶는 남자들 가기로 결정했어요.


계획은 케익을 먹는것이였기때문에 

아무곳이나 가도 상관음슴.








친구한테 티라미수 먹으면 커피가 덤이라는 문자가 와서

녹차맛안먹는 유림이를 위해 클래식 티라미수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갈때마다 뭔가 자잘하게 바뀌는것같아요.

분위기 짱좋다능!

그리고 원산지별로 원두 향을 맡아볼수있어요.

다음에 과테말라 커피 마셔보는걸루!!







계산대 옆에는 커피 시음할수있게 배려를 해놓았어요.

설명도 잘해주신답니다.

직원분 짱친절 하셔요.



















주문한 커피와 티라미슈 

옛날에 보땡이랑 갔을때 플라스틱안에 들어있는 티라미수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버전이 훨씬 맛있었어요.

더 촉촉해서

하지만 이번에 먹은 티라미수도 

매력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케익

왕 큰 고구마케익

그옆에 깨알 사슴데코


일단 생크림 부터 진짜 맛있었구 그냥 맛있어요.

크기도 엄청크고 가끔 케익먹고싶을때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이제 씬님따라하기

니년의 파우치를 열어라!


파우치라는걸 안들고다니는 쿨한 친구들


첫번째 보은이꺼부터

립스틱만 3개 가지고 다닌답니다.






디올 어딕트 립밤.

보은이 말로는 겨울에 바르기 좋은 립밤중에 최고라며

그리고 중간에 있는 립스틱은 집에서 발견한 

빨간색 립스틱.

SSG발랐는데 잘어울려서 최근에 바른다능.

그리고 보은이의 최애템

입생로랑 코랄 립스틱.

보은이 입술에 세상에서 제일 잘어울려요.

이건 촉촉하게 빛난대요.






두번째 유림이의 니파열

역시 립제품3개와 컨실러 그리고 파우더를 들고다녀요.

일단 맥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팩튼줄알았는데 

맥픽스팩트였어요.

세상에서 기름을 제일 잘 잡아준데요.

그리고 베네피트립밤 촉촉해서 좋데요.

입생로랑 립스틱은 사촌동생이 선물로 줬데요.


유림이의 최애템.

졸지오 알마니의 립락커

하지원이 너사시에서 바르고 나온 립마에스트로는 어울리지않아서 다른색으로 구매했는데

찐득한거 없고 발색잘되서 자주 사용한데요.







마지막!

은숑이가 외출할때 들고다니는 화장품

역시 립제품2개 아이라이너 노세범파우더 쿠션팩트


미샤쿠션팩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는 정말 유명하죠.

기름잡이 짱!


은숑이의 최애템.

아리따움 워너비 쿠션틴트

필모어 색 진짜 이뻐요.

MLBB말린장미색인데 데일리로 강추!!



니파열 1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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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문득 그리워지는밤.

겨울이니 더 생각나는 동남아시아의 추억.

필리핀 썰 제 1탄 먹는것.







여기 있는 졸리비 스파게티가 1순위로 생각나요.

필리핀 하면 졸리비아닙니까.

졸리비 스파게티, 졸리비 감자튀김은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 활력소 같은 존재였어요.

스파게티 소스도 진짜 딱 맛있고 저기 들어있는 빨간햄도 완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닭다리

굉장히 짜지만 맛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는 어학연수로 필리핀에 갔었기때문에 졸리비에서 현지인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걸었어요.

그냥 졸리비에 친구사귀러갈정도?

아무튼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는데도 라살대학교 교복입고있는 학생들에게 가서 여기 와이파이 비밀번호 아냐고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고 좋은 추억이 있는 졸리비.

진짜 꼭 스파게티 먹으러 한번 더 가야되는 졸리비!



 




그리고 두번째!

레이즈~

lays seaweed.

이건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자나...

필리핀에 있는 과자중에서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냥 한번먹으면 빠져나올수 없어요.

참고로 저는 감자칩을 일주일에 3번은 먹는 편이랍니다.


Lays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과자예요.

조만간 아는 동생이 보라카이에 놀러간다고 했는데....>_<

부탁 각 입니다.






이건 처음에 자몽인줄알고 구입.

근데 알고보니 이름이 포멜로.

(POMELO PEE)

BACOLOD SM MALL에서 포멜로 구입가능합니다.






자몽이랑 별 차이 없어요.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다 까서 포장되어 있어서 완전 편리 한것같아요.







한국에 없는 바나나.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어요.

진짜 저건 구워서 먹는건가?라는 생각이...

사실 이거 노랗게 변한거 리어카 지나갈때 한번 사먹어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익으면 먹어야지 해놓고 기숙사에 나뒀더니...

곰팡이가 펴서 쓰레기 통으로...

필리핀이라고 바나나가 다 맛있는건 아니예요ㅠㅠ

필리핀에서 먹어본 바나나는 기숙사식당에서 나온 바나나가 제일 맛있었어요.


녹색이여도 맛있는 바나나







머랭한봉지에 42.5 페소

약 천원에 구입가능

저 머랭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몇개 먹으니깐 물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같이 먹고싶어서 사갔는데

많이 못먹고 기숙사에 걸어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아이에게 뺏겼어요.

그냥 손에 들고있었는데 낚아가더라능...

뭐 어짜피 안먹는거였으니깐...

기분좋게 줬어요.









이건 라살대학교 축제때 매일 사먹은 감자튀김.

이거 진짜 사랑입니다.

그냥 한국 양념감자랑 맛 똑같아요.

그자리에서 튀겨서 줘서 더 맛있고

매일 가니깐 사장님도 저 알아보시며 이야기 나눴어요.

축제가 끝나고 이제 먹을수 없다는 생각에 암울했었는데

한국돌아오기 일주일 전에 바콜로드 차이나타운 888에가서 이거 찾았다능...


여기 햄버거도 존맛.

그냥 여기 사장님.

저 다음에 갈때까지 제발 장사 계속하고 계세요ㅠㅠ









이망고는 기마라스 망고예요.

바콜로드와 기마라스가 근접해있기때문에 바콜로드 망고는 거의 기마라스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답니다.

한국오기전에 망고 10개정도사서 오기전에 폭풍흡입을 하고왔는데도 그립습니다.


사랑스러운 망고들아.

니가 나에게 준 달콤함을 잊을수가 없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태국산 망고는 나에게 맞지 않구나.

한국에서 사먹는 필리핀 망고또한 현지꺼는 못따라가는것 같구나.

필리핀 바콜로드 망고야.

먹고싶단다.

니가 짱이야 >_<






완전 즐겨먹던 과자들

특히.

로아커웨하스...

사랑입니다.

이거 진짜 필리핀에서도 싼편은 아니였지만

한국에는 이렇게 안파니깐

로빈손쇼핑몰가면 한두개씩 사먹었던 기억이....

사실 이때 한창 로아커에 미쳐있었어서....

아무튼 이렇게 필리핀생활이 그리워 지는 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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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은 절대로 안하겠다는 저는 3년전 염색으로 머리엉킴을 경험후 파마는 해도 염색은 절대 하기 싫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갑자기 레드브라운 계열로 염색을 하고싶어 졌어요.

그냥 미용실에가서 염색을 하는것이 머리카락 손상을 막는 방법중 최고이지만 

그냥 집에서 셀프염색이 하고싶었고 2일 머리를 안감고 있었기때문에 그냥 당장 올리브영가서 염색약을 사고있었답니다.

작년 겨울 학교에서 친구가 염색을 집에서 한달에 2~3번하는 대단한 것을 보아왔기때문에 

그걸 또 도와주고 있었기때문에 

무의식중에 저도 해보고 싶었나봐요.


아무튼 엄마와 함께 시내에 있는 올리브영에 갈예정이였지만

엄마가 아주 귀찮아하는것을 목격하고 그냥 자주가는 탑마트에서 사기로 결정.



올리브영에 갔으면 동성제약에서 새로나온 리얼밀크 스윗로즈로 살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우유단백질로 염색후에도 모발이 부드럽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지엔 리얼밀크 스윗로즈 후기있습니다!▼

2016/02/07 - [일상놀이/뷰티놀이] - 손상없는 셀프염색/이지엔리얼밀크헤어컬러/밀크스윗로즈 같이 염색해요.



하지만 탑마트로 간 저는 이것저것 고민했는데 레드계열은 미장센 헬로버블염색약이랑 케라시스 버블이랑 두개가 있었어요.

제 친구가 헬로버블은 머리가 많이 상한다고 해서 그냥 케라시스로 구입했어요.

가격대는 세일해서 5천원 후반대로 구매하였답니다.





















마음에 드는건 염색모발 영양, 염색 컨디셔닝의 2중효과

그리고 검은콩 성분, 커피 추출물이였답니다.











저의 모발은 자연갈색모발에서 흑색모발 사이인것같아요.


딱 에프터에 제가 원하는 색이 나와있길래 구입











구성품은 요렇게 들어있어요.

이 염색약이 좋았던건

저기 보이는 작은 앰플때문


앰플에서 러블리한 향이 솔솔~

친구 염색하는거 보았을때도 앰플을 막 집어넣는걸 보아왔기때문에

앰플이 머리카락을 덜 상하게 해줄꺼라고 믿고 

병에 들어있는 3가지를 한꺼번에 혼합해서 쉐킷쉐킷!










음..일단 향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이렇게 꾹 짜면 혼합된 염색약이 나온답니다.

버블버블 두근두근

시간이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하는것을 경험할수 있었어요.









염색전에 머리가 엉키지 않게 많이 빗어주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잘 안입는 옷이나 집에서만 입는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옷으로 갈아입고 시작해야되요.


일단 제 모발길이는 딱 가슴 위쪽까지 오구요 머리숱 더럽게 없고 모발 끝쪽이 조금 상해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남들보다 염색하면 몇배로 상하는것을 경험했어요.


 저는 셀프염색을 하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의 도움을 받았어요.


이제 염색약 도포를 시작해 볼까요?










두피와 가까운곳은 최대한 마지막에 하려고 두피에서 떨어진 곳부터 도포를 시작해요.









너무 많이 비비면 머리결이 많이 상하니깐 

살짝살짝 염색약을 발라주는게 중요하답니다.

꼼꼼히 발라주고도 저는 1/3정도의 염색약이 남았어요.









여기서 잔머리는 꼼꼼히 하기 힘드니깐 엄마의 팁!

안쓰는 칫솔로 잔머리까지 완벽하게 발라주었답니다.


칫솔로 살살문지르면 머리결도 덜상하고 진짜 짱이예요.








옷위에 두루고 있던 비닐을 헤어캡으로 변신시키는 놀라운 엄마.



이제부터 30분 기다려야되요.

저는 25분쯤에 간지러워서 바로 머리 감으러 고고



일단 머리를 물로 헹구는 동안 포도즙이 내머리에서 나오는것을 경험했답니다.

한 5분 물색이 연해질때까지 헹궈줬어요.

그리고 일반 샴푸보단 좋겠지 하며 엄마가 미용실에서 사온 샴푸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샴푸를 사용하자마자

머리가 푸석해지는 느낌은 뭐죠?

샴푸하기전에는 머리결이 탱탱했었는데 샴푸후

염색후 손상이 많이 된건가?라고 생각했답니다.


역시 집에서는 염색하면 안된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일단 여기서 제일중요한 마지막 트린트먼트 단계.









펌 염색 직후 사용하는 살롱 클리닉 앰플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진짜 말그대로 퍼펙트 리페어

고영양 앰플이예요.










이거 엄마가 아리따움에서 50%할때 구입한 제품이예요.

그래서 가격은 7500원주고 구입했었던걸로 기억해요.


이미 엄마가 한개를 써보시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

저도 믿고 써보기로.


시술직후 극심하게 손상된 모발 집중케어!

그래서 원래 염색약에 들어있던거 안쓰고 이걸 사용했어요.









이거 2/3정도 머리에 도포한것 같아요.

헤어캡씌우고 10분정도 방치해뒀어요.

일단 3일간 꾸준히 쓸예정입니다.


샴푸할때 푸석푸석했던 머리가 이거 쓰고 바로 머리카락이 쫙쫙내려가는것을 경험했답니다.


역시 미쟝센 리페어는 짱이랍니다.

이건 진짜 셀프염색에서 필수품!

미용실가서 클리닉안받아도 될 정도로 좋아요.







이제 머리 말리고 플래쉬 터트려서 사진찍었어요.


생각보다 밝게 나왔지만

완전 만족해요.

염색약도 집에서 한것치고 생각보다 손상이 없어서 만족했답니다.







촤르르 붉은 빛!





이제 마지막으로 물기가 살짝있는 상태로 극손상 모발용 파워 k 헤어오일을 발라줍니다.

이것도 물건인것같아요.

진짜 강추!!

미쟝센 헤어에센스는 뭐 믿고바르니깐 강력추천합니다.


염색은 하고나서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일단 꾸준히 헤어오일,헤어에센스,트린트먼트,헤어앰플,헤어단백질을 사용해주어야지만

머리결이 상하는것을 막을수있어요.

하고나서 머리결이 부드럽다고 관리를 소홀히하면 바로 엉킴과 머리결 상함이 시작되니 

머리카락관리 정말 열심히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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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하면 생각나는것!

대표적으로 포스코, 과메기가 있죠.

오늘은 부쩍 추워진날 생각이 많이 나는 음식 과메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TIP,과메기는 따뜻한날 먹게되면 탈날확률이 높다고 해요.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완전 유명하죠.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로 많이 먹는 편이예요.

요즘 뉴스에 타이완산 꽁치가 국산으로 둔갑해서 파는게 많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믿고가는 집에서만 과메기를 구입한답니다.








엄마랑 롯데백화점 갔다가 근처에 북부시장이 있어서 북부시장 단골집으로 갔어요.

겨울에 과메기를 많이 먹는 편이여서 죽도시장에서도 사먹고 시간적 여유가있을때는 구룡포 덕장에서도 많이 사먹는답니다.

일단 주변에 단골집을 몇개 뚫어놓고 가요.

깔끔하게 하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오늘과메기 성공적!







일단 손질부터 해볼께요.

최근에 포항에 바람도 많이불고 춥고 그래서 과메기가 아주 맛있게 잘익었답니다.

딱 먹기좋을 정도로

그래서 손질도 쉬웠어요.

여기서 남은 과메기들은 베란다에 통풍이 잘되도록 걸어놓아야되요.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 생선기름이 빠지면서 더 맛있어 진답니다.








이렇게 가위를 사용하여 내장을 꼼꼼히 발라내야되요

여기서 손질을 잘못하면 비리고 쓴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그다음 스텝으로 뼈를 발라내야된답니다.







이제 껍질을 벗겨야 해요.

저는 중간에 배를 잡고 쭉 찢는 편이예요.








이렇게 완성된 한마리.

때깔이 아주 이쁘죠!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아놓는 이유는 과메기에서 좋은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기름을 조금 잡아주는 용도로 키친타올을 사용해요.









이렇게 가족이 먹을꺼 완성!

아빠 퇴근하시면 같이 먹을수 있도록 상을 차려보아요.









이렇게 완성된 통마리.

사실 통마리는 비린내가 많이나서 왠만큼 비위좋은사람아니면 먹기 힘든 식품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저도 어릴때는 배갈라서 말린 완전 바짝말린것만 그것도 꼬리부분만 먹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통마리의 매력을 느꼈답니다.

통마리는 완전 바짝마른거 아니면 저는 절대 못먹어요.

그럴땐 아빠에게 패스~


통마리를 처음접하시는 분은 꼬리부분부터 조금씩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과메기 먹는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희집은 미역에 싸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배추와 김을 준비해요.

전 개인적으로 배추에 싸먹는것을 추천하는 편이랍니다.






어떤순서로 쌈을 싸냐면 김-배추-과메기-쪽파-마늘-청양고추-그리고 제일 중요한 초장!

이렇게 싸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그냥 과메기에 초장찍어먹을때도 있구

입맛대로 김에 쪽파올리고 과메기올리고 초장듬뿍해서 먹을때도 있어요.

과메기의 고소한맛을 여러분도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별미!

겨울이 지나면 먹지못하는 포항과메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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